50대 아짐입니다
폐경은 언제 정도에 했는지요
그리고 폐경후에 이상 증세는 어떠하셨는지요
50대 아짐입니다
폐경은 언제 정도에 했는지요
그리고 폐경후에 이상 증세는 어떠하셨는지요
39세부터 폐경증세가 보이더니
41세 폐경입니다
전 아직 폐경은 안됐지만..
조금 오래 하기를 바라는 아짐입니다...
이젠 양이 적어서 하루에 패드 하나로 충분합니다...
45세 아짐입니다.
만 50세부터 안나와서 만 52세에 정밀검사 받고
완경판정 받았어요.
만 53세부터 호르몬요법 들어가서 별다른 어려운 증상은 없어요.
호르몬 요법 들어가기 전 1년 동안은 땀도 많이나고
신경질도 많이나고 잠도 잘 못잤어요.
호르몬요법 들어가고부터는 의사와 3개월에 한 번씩 진료받는 계획인데 의사가 제 동생 유치원부터 베프고 저와는 다닐때부터 알던 사이라 불편한건 거리낌없이 물어보고 편해요.
저는 생리 날짜가 일주일씩 빨라져
무서워요
이달 27일한건데 담달 .20일
미치겠네요
뭘 먹어야 할까요?
45에요
만 50세부터 안나와서 만 52세에 정밀검사 받고
완경판정 받았어요.
만 53세부터 호르몬요법 들어가서 별다른 어려운 증상은 없어요.
호르몬 요법 들어가기 전 1년 동안은 땀도 많이나고
신경질도 많이나고 잠도 잘 못잤어요.
호르몬요법 들어가고부터는 의사와 3개월에 한 번씩 진료받는 계획인데 의사가 제 동생 유치원부터 베프고 저와는 국민학교 다닐때부터 알던 사이라 불편한건 거리낌없이 물어보고 편해요.
45세요.ㅠㅠ
올초에 폐경진단 받았어요 44살이에요 ㅠㅠ
52세.
올 봄부터 불규칙하더니 지난 달 안하고
넘어가네요.
뜬금없이 더우면서 얼굴에 땀이 나기도 하고...
이러면서 여자로서의 삶은 끝나겠지요.
45세
생리주기가 아주 불규칙해 걱정이에요.
44세에 완경한 친구가 있거든요...
엄마는 53세까지 하셨대요...
이것도 유전있을까요?
52세때 폐경되었는데
현재 55세까지 아무런 갱년기증상
없어요 그냥 이대로 넘어가려나봐요
지난달에도 했는데, 체력이 달려요.
혈액이 빠져나가니 어지럽고,,,
친정엄마도 오래했는데, 유전일지모르겠어요.
이제 정리하고 싶어요
53세인데 많이 줄었어도 꼬박꼬박이네요. 중2때 시작...
55세 윗님 전 54세에요
친구들은 다들 폐경 되었는데
윗님도 오래 하시네요
저희 친정엄마도 환갑까지 생리하셨는데
저희 언니도 57세 아직 생리합니다
생리 오래하는것도 유전이지 싶네요
저도 생리 귀찮아서 안했음 편하겠다 했더니
팔자 좋은 소리 한다고 폐경 한 친구들이 야유하더라고요
생리 해도 얼굴 벌개지고 갱년기 증상은 똑같네요 ㅠㅠ
4월 이후로 생리 안하길래 이제 시원하다 그랬는데 어제부터 살짝 또 비치네요. 증세는 여름에 등짝이 뜨겁고 얼굴에 열이 확 오르고 그러더니 가을바람 불기 시작하고는 좀 괜찮은 거 같아요. 갱년기 이렇게 조용히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슬슬 준비하는 것 같아요. 50대 초반인데요. 위에 호르몬 요법 하신다는 분, 약을 먹는 거죠? 그게 근데 또 유방암 위험이 있다 해서 겁이 나는데요. 규칙적인 운동 하면 증세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다는데 혹시 님은 운동 하셨나요? 저는 운동 하루 한시간은 꼭 해주고, 식이조절하고 콩제품 잘 챙겨먹거든요. 그래도 다가오면 어쩔 수 없지만... 암튼 주기는 빨라지고 한달 건너뛰기도 하고 하네요.
폐경검사는 어느과로 가면 되나요
그리고 어떤검사를 하나요??
해보신분~~~~
저는 아직 41세고 여전히 생리 주기대로 양도 적당한데 초경을 5학년 봄에 해서 폐경도 빠를까 싶어요.
제 나이 치곤 빨리 시작해서...초경도 같이 알려주심 참고가 될 거 같아요.
39세때 증상이 어떠셨나요. 구체적으로요. 전조증상 겪고있는39세가 여쭙습니다.
2 년전에 양이 작아지기 시작하다 폐경.
얼굴 홍조에 새벽3시에 기상 신경질이 늘고....
하더니만 이젠 아예 생리 안하니까.....수영장 갈때나
여행 갈때 신경 안써도 되니 좋은 점도 많아요.
규칙적으로 양도 5-6일씩 많이 하다가 갑자기 안한지 세달째에요 병원선 노화가 시작됬긴 하지만 좀더 보고 검사하자는데 왜 바로 피검살 안해주고 초음파만 보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갱년기 증센 하나도 없는데 폐경되면 배도 나오고 살도 찌기 쉽다고 해서 다시 운동하려구요 ㅠㅠ
병원에 가보진 않았지만 안한지 대여섯달쯤 된것같아요.
이젠 거의 폐경인 듯요. 전 갱년기증상은 확실히 있어요. 갑자기 열이 확 올라요. 그러다가 식고....좀 많이 불편해요.
전 초경을 5학년때 했어요. 그래서 폐경도 이른가..생각했어요.
만 58세
이번 여름 부터 소식이 없어요.
여름이라 더워서 그런건지 갱년기 증상인지 등짝이 뜨겁고 더웠더랬어요.
하필이면 습하고 무더운 여름이랑 겹쳐서 긴가민가...
여름 부터 지금 까지 3개월 이상 소식 없으니 이제 끝난거겠죠.
2017년이 환갑이네요.
작년부터 오락가락~
얼굴에 열은 확 오르락 내리락
ㄴㅓ무 빠르네요 ㅠ ㅠ
30살쯤에도 난소기능이 상당히 안좋았어요
생리는 정확한날짜에 하더라도
피검하면 조기폐경 수치라고
39세엔 분기별로하다가
40세엔 잘하는듯하더니
41세엔 끝긴듯 해요
다른 증세는 없어요 올여름 땀이 유난히 더많이 난거외엔
좀 무딘성격이기도 하구요
친정엄마도 40초반에 폐경되서 유전인듯하기도하고
조기폐경될꺼라는걸 십년전부터 검사때마다
듣던거라 그냥 무덤덤해요
몇달 전 루프 뺐더니
양이 확 줄어 2일 정도면 끝나요. 그리고 간격이 점점 좁아져 이번달은 22일만에 하네요.
이러다 없어질거 같아요.
52세에 폐경됐어요 ㅠㅠ
몸무게도 팍늘고 온몸이 쑤시고 화끈거리고 갱년기성 고혈압에 가슴 두근거림까지....증상 많았는데 2년여 호르몬약 처방받아 먹었고 6개월 전에 끊었어요. 유방암 무서워서요 ㅠㅠ 약 먹을땐 신기하게 증세 없었고 약 끊으니 가슴 두근거림이 살짝 생겼다 사라지고 괜찮네요. 운동은 식전 18층 계단 오르기 하는게 다입니다 .....
현재 55세....계단 오르기는 아침 공복에 1회입니다
중학 입학 전 초경
52세 폐경
현재까지 아무 증상 없어요
저명한 미국 산부인과 의사들이 공동집필한 책을 봤는데
거기 여러가지 내용들 중의 하나가
수 많은 이들이 아무 의문점 없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호르몬 요법은 안하는게 좋다고
병원입장에서야 평생 고객유치하는거지만
그들은 한결같이 궁극적으로 당사자들 건강엔 오히려 안좋다고 주장하고 있더라구요.
병이 아닌 이상 본인들이 노력하고 이겨내면 몸은 그 환경에 맞게 적응하고
평생 약에 의지하지 않고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거죠.
꽤 권위도 있는 의사들이라는데 이런 의사들이야말로 양심있는 의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저명한 미국 산부인과 의사들이 공동집필한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거기 여러가지 내용들 중의 하나가
수 많은 이들이 아무 의문점 없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호르몬 요법은 안하는게 좋다고
병원입장에서야 평생 고객유치하는거지만
그들은 한결같이 궁극적으로 당사자들 건강엔 오히려 안좋다고 주장하고 있더라구요.
병이 아닌 이상 본인들이 노력하고 이겨내면 몸은 그 환경에 맞게 적응하고
평생 약에 의지하지 않고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거죠.
꽤 권위도 있는 의사들이라는데 이런 의사들이야말로 양심있는 의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저명한 미국 산부인과 의사들이 공동집필한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거기 여러가지 내용들 중의 하나가
수 많은 이들이 아무 의문점 없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호르몬 요법은 안하는게 좋다고
병원입장에서야 평생고객유치 하는 것이지만
그들은 한결같이 궁극적으로 당사자들 건강엔 오히려 안좋다고 주장하고 있더라구요.
병이 아닌 이상 본인들이 노력하고 이겨내면 몸은 그 환경에 맞게 적응하고
평생 약에 의지하지 않고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거죠.
꽤 권위도 있는 의사들이라는데 이런 의사들이야말로 양심있는 의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저명한 미국 산부인과 의사들이 공동집필한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거기 여러가지 내용들 중의 하나가
수 많은 이들이 아무 의문점 없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호르몬 요법은 안하는게 좋다고
병원입장에서야 평생고객 유치하는 것이지만
그들은 한결같이 궁극적으로 당사자들 건강엔 오히려 안좋다고 주장하고 있더라구요.
병이 아닌 이상 본인들이 노력하고 이겨내면 몸은 그 환경에 맞게 적응하고
평생 약에 의지하지 않고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거죠.
꽤 권위있는 의사들이라는데 이런 의사들이야말로 양심있는 의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내가 원하는 곳에 원하는 효과만 얻게 해주는 약은 없다고 해요.
반드시 원하지 않는 부분에도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어요.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요.
54세구요, 일년넘게 생리가 없길래 폐경된줄알았어요.
심한 폐경증상도 없었구요. 얼마전에 기력이 딸리길래
보약을 지어 먹었더니 어머나...멈췄던 생리가 다시나오면서
한 3 일 하더라구요. 이렇게 석달 정도 생리 나오더니 다시 안나와요.
49살에 자궁 용종 수술하고 1년 쯤 후에 완전히 끝난 것 같아요 . 특별히 나쁜 증상은 모르겠고 흰 바지를 마음껏 입을 수 있어서 좋아요^^
폐경으로 가기가 참 오래걸리네요.
딱 50에 끊기면 좋을텐데 댓글들 보니 53,54살에 57살도 있고 ㅠㅠ
일년 두번정도 하는둥마는둥 하더니
얼마전 3키로체중이 늘었는데
갑자기 폭풍엄청많이 했네요 이게 마지막인가
그런생각이 들었는데
요즘 땀이 많아져서 너무너무 힘들어요
너무지칩니다 여름이 두려워 지내요 52
49살에 폐경
처음엔 살짝 홍조증상에 갑자기 열오르고 잠도 못잠
운동 열심히 해서 가볍게 넘기나 좋아했는데
운동안하니 몸매가 변함
아랫배가 점점...운동 시작했는데 안빠짐
49세인데 폐경될 기미도 안보여요. 폐경되신 분들... 몇년전부터 양이 준다던가 주기가 바뀐다던가
전조증상이 보이나요?
여기서 말하는 나이가 만 나이인가요? 한국나이인가요?
현재 60년생
49살부터 줄기 시작해서 끊어짐..
폐경 2년여전부터 온몸에 열 확 오르고 얼굴 달아오름...
무척 괴로웠음
서서히 머리도 빠지고... 요즘은 무척 많이 빠져서
워낙 숱이 많았던 머리였는데도 앞머리 쪽이 훤해짐...
이것이 제일 슬프고
53살부터 퇴행성관절염도 오기 시작하고
1년 반 전부터 백내장 증상도 옴...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짐.
그 덕에 수지침하고 이혈 배워서 열심히 건강관리중...
생리 없어져서 좋긴한데
몸에 열 오르는 건 빈도가 줄긴했어도 여전히...
그동안 폐경 증상에 대한 어떠한 의료행위나 약물요법은 해보진 않았음...
누군 백수오 먹고서 열나는 증상 없어졌다고 했는데
저는 꾸준히 대체의학으로 서서히 증상이 완화되고 있는중...
폐경전조는 5~6년전부터 양.기간.주기 모든게 엉망이고 한동안은 또 정상으로 나오고...
그러다 작년(51살)에 폐경되고 워낙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인데 페경오고는 추위도 타지만 갑자기 덥고 열이나 감당이 안될정도고...특히 몸이 안좋아 주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진을 받는데 콜레스테롤이 높아지고 뼈도 많이 약해졌다고...
항상 정상 범주였는데 콜레스테롤이 지금은 약먹을정도는 아니고 운동과 음식으로 조절하라는데 계속 나빠질거라네요...
주위에 보면 체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살이 많이 찌는것 같아요..
저는 아직 살이 찐건 아니고 나이를 먹어도 고진교인데 걱정이네요..
진단받고나서부터 건강보조제로 종합비타민과 오메가3를 먹네요
아직 생리 하시는분들 저는 부럽네요
이번달부터 안나오니 폐경인듯
전초증상으로는 급 노안이 오고 오십견으로 반년을 고생함.(지금도 어깨 근육이 회복안됨)
생리 한두달전부터 양이 급감소.
근데 원글님께서는 이걸 왜 공유하고 싶으신지
본인은 언제폐경되셨는지 원글님 얘기도 공유하셨어요?
리플에 다셨는데 제가 못본걸까요
지금 보니 원글님이 댓글에 쓰셨네요.
본인은 54세고 엄마는 환갑까지 하셨고 언니도 57세인데 아직 하는데 유전인거 같은데
본인은 귀찮아서 폐경 됐음 좋겠다 했더니 친구들이 야유를 하더라 그런데 생리 해도 갱년기 증상은 똑같더라 이렇게 쓰셨네요.
지금 보니 원글님이 댓글에 쓰셨네요.
본인은 54세고 엄마는 환갑까지 하셨고 언니도 57세인데 아직 하는데 유전인거 같다.
그런데 본인은 귀찮아서 폐경 됐음 좋겠다 했더니 친구들이 야유를 하더라
그러나 생리 해도 갱년기 증상은 똑같더라 이렇게 쓰셨네요.
친정엄마 55세요. 주변에 다들 빠르면 40후반-보통 50대던데 40초중반 폐경은 진짜 첨들어요...
전 40후반이고 다낭성 난소증후군 친정엄마에 이어 저까지 살짝 있었는데 출산에 전혀 문제없었구요. 주변에 40후반들 폐경된사람 한명뿐이예요. 30초반부터 골다공증 달고살던 동네 지인...
전 오히려 양이 많아져서 걱정이 되요..
생리 2~3일째는 하루종일 오버나이트 해야 안심이 될정도 예요.
자궁근종도 아니라고 하고.
아참! 약선요리전문가에세 직접 들었는데요. 갱년기 증상에는 "용안검 "을 차로 끓여서 먹으면 좋다고 해요.
몇개월전부터 생리기간이 이틀로 짧아졌어요..
벌써 끝나나 좀 불안하네요
빨리 완경 되었으면 하고 고대하나 매달 다시 하고 하고..좌절,귀찮네요.얼른 끝나길 소망해요.여자로서 끝이니..그런 것과는 전혀 상관 없어요.
합성 호르몬 하지 마세요.암 걸려요.
만 52. 중3 때 시작.
현재 진행중요.
갱년기증상은 없고요.
초경 중 1 늦게함.
아이 둘 출산
현재 54세
그때즈음 사는게 스트레스라
병원 찾지 않다가 2년 지나 산부인과 찾아갔더니
조기폐경 맞다고 진료 하자고 해서 진행했슴
호르몬제 먹으면 100명중 3명은 암이 걸릴 수 있다고
검사 잘 받으라는 주의 받았으나 불안했슴
호르몬제를 먹으니 한달에 2kg씩 살이 쪘슴
이것이 호르몬제 부작용이라 함
약을 바꿨더니 위장을 바늘 붓으로 찌르는듯 아퍼 도저히 먹을 수 없었슴
그래서 살에 붙이는 패치 호르몬제를 사용함.
붙이는 패치 약은 500원짜리 동전만한곳에 약물이 들어 있어 그것을 살에 붙이면
살이 불어서 그 물약이 살속에 천천히 들어가는 방법임.
(오랜된 산부인과인데 나같은 환자 처음이라고 함.)
살이 불어서 들어가다보니 살이 약해서 피부염증이 생겨 그것또한 고역이였슴.
2~3개월 하니 살갗도 붙이만한곳이 없어
형편이 여전히 어려워 겸사겸사 그만둠.
45세쯤 유명한 한의사를 만나서 40에 폐경이라고 했더니
혹시 생리주기가 빠르지 않았냐고 했슴
(생리주기가 21~23일주기였슴)
그러면 일찍 끝날 수 있다고 걱정 말라고....
그 말이 너무 위로가 되었고
걱정을 다 내려놓았슴
어제도 모르는 사람한테 피부 좋다는 소리 들었슴.
(피부는 조상한테 물려받은 피부라...)
아직 부부생활도 그다지 걱정할 정도는 아님....
폐경..
참고합니다..
폐경 그렇군요.전 42세인데 마음의 준비해야겠어요
저도 노안이 오고 두통이 좀 잦고
어깨 회전근 문제로 개아프다가 두달 치료해서 완치중..
생리는 이달부터 갑자기 두번해서 좀 놀람..
아직 다른증상은 없으나 언짢은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음.....ㅠㅠ
초등6학년때 초경하고 작년과 올초쯤.
일을 해서 별다른 증세는 없었지만
눈이 일찍 떠지고..잠순이였어요.
살이 무섭게 찌기 시작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일년사이 크게 증가했어요
음식조절하고 운동시작했어요
워낙 몸무게가 나갔던 상태라 살은 쉽게 빠지고 옷태가 나서 예쁘다는 말을 예전 젊었을때 이후로 이나이에 듣고 있어요.
임신걱정이 없으니 남편하고도 요즘은 다시 신혼이 돼었구요. *^^*
폐경이 뭐 그리 나쁘지만은 않네요
여유와 나를 뒤돌아보고 날 챙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옴마나 남편하고 신혼이 되었다는 소식은 반갑네요. 폐경이 되면 성욕은 뚝 떨어지는 건 아닌가 걱정되던데...저는 요즘 아무 생각이 없거든요.
51세.
아직 하고 있어요.지겨버요.
중2때 시작.
슬슬 지겨워지고 있긴 한데, 엄마가 42세에 조기완경 되고나서 골다공증 때문에 홀몬제 수십년
복용하면서 반년마다 유방암 검사하며 신경쓰고 사시는거 보니, 안 닮은게 고맙기도하네요.
전 지금 50. 대신 작년부터 생리주기가 30일에서 25일로 줄어서 월초에 시작한 달엔 한달에
두번도 하는 비극이...ㅋㅋㅋㅋ
전 아직 폐경은 아닌데 갱년기증상이 심해요
등부터 얼굴로 열이 확확나고 코가 맵고 눈이 뻑뻑해요
폐경기에 좋다는 용안검이 뭔가요?
용안차나 용안육차는 검색으로 나오는데 용안검은 안나와요~~
윗님... 용안검이 용안육이예요. 용안차가 제가 말한 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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