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복입은 할머니 꿈... 해몽 부탁드려요.

조회수 : 4,963
작성일 : 2015-09-16 11:43:13




외할머니께서 90세가 넘었는데 혼자 사세요.


근데 며칠전 엄마가 꿈을 꾸셨는데 외할머니께서 소복을 입고 오셔서는


보따리를 주시고선 가셨다네요.


제가 외할머니집에 가장 자주 가고 챙겨드리는 입장이라


저한테 얘기하면 걱정하실까봐 그러셨는지 저에겐 얘기 않고


이모께 말씀 하셨더라고요.


마침 일요일이 할머니 생신이셨기도 하고요.


엄마가 외할머니께 잘하시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왜 엄마가 그런 꿈을 꾸셨을까요?


돌아가실까봐 걱정되고 무섭습니다 ㅠ


해몽 부탁드려요.

IP : 180.80.xxx.1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6 2:25 PM (222.113.xxx.224)

    돌아가신 분이 보이면 좋은 꿈이라고 하던데.. 저도 친정 또는 시댁 꿈 꾸면 무슨 일이 있긴 하더라구요.
    혹시 외할머니 신변에 무슨 일이 생기지 않을까 염려 되는데요.

  • 2. ..
    '15.9.16 2:32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 제 사촌들 꿈에 한복 입고 다 나타나셨더군요.
    얼마 후 돌아가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927 [서민의 어쩌면] ‘반민주’의 길을 가는 대통령 2 세우실 2015/10/14 652
490926 치과 좀 추천해주세요 5 감떨어져 2015/10/14 1,703
490925 제주변의 한량스타일 사람들은 학벌보다... 6 2015/10/14 3,019
490924 그럼 시부모가. 사돈보고 남이라고 하는건어때요 49 ... 2015/10/14 1,857
490923 트렌치점퍼 하나 봐주세요 16 2015/10/14 1,880
490922 진보단체'국정 한국사 헌법소원 검토',과거 헌재 판결 주목 밥먹지마 2015/10/14 442
490921 션이랑 정혜영도 대단하네요.?? 1 ,,, 2015/10/14 4,352
490920 영어 한 구절이 해석이 어려운데요 14 ..... 2015/10/14 1,385
490919 가뭄이 정말 심각하다던데 언론은 왜 조용하죠? 9 .... 2015/10/14 1,504
490918 네이처리퍼블릭 6만원대 고가에센스, 크림을 엄마가 사오셨는데요 5 진생로얄 2015/10/14 2,188
490917 예쁜 수저보관통 사고파요~~~ 1 샬랄라 2015/10/14 1,131
490916 의료인 면허 신고 다들 하시나요?(간호사) 3 면허효력정지.. 2015/10/14 6,424
490915 위염 때문에 카베진 드시는 분들,,,,,,,,,, 9 건강 2015/10/14 4,977
490914 백화점 가서, 포인트 카드를 만들었는데 많이 편해졌네요. 어제 2015/10/14 682
490913 헉!효소를 담은 항아리에 초파리가 생겼어요 3 문제 효소 2015/10/14 1,072
490912 시어머니가 니부모,니아버지 이러네요 14 푸른 2015/10/14 3,379
490911 “메르스 앓았다” 듣고도 일반 응급실 보내 1 세우실 2015/10/14 839
490910 전세 대출이요...1억3천. 5 라라라 2015/10/14 3,045
490909 이상해요. 시집이 편하지가 않아요. 항상 불편하고 가기전엔 괴롭.. 22 결혼 십년 .. 2015/10/14 5,463
490908 코팅벗겨진 후라이팬 어디쓸모가 있나요? 6 아자123 2015/10/14 3,265
490907 찾아주세요 82님들 졸리 2015/10/14 418
490906 홍콩 자하령 2015/10/14 539
490905 팔걸이가 나무로된 쇼파 어떤가요? 1 nm 2015/10/14 914
490904 직장생활 6 고민 2015/10/14 1,332
490903 역사저널 류근시인 페이스북 4 저녁숲 2015/10/14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