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먹는 반찬들 아님 먹고 남은 반찬들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냉장고 정리하려고 하는데 버리자니 아깝고 안버리자니 또 냉장고 지저분하게 있고 애매하네요.
다른 분들은 안먹는 반찬들 며칠만에 버리시나요? 아님 알뜰하게 다 드시나요?
재활용하는 팁이 있음 나눠주세요.
안먹는 반찬들 아님 먹고 남은 반찬들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냉장고 정리하려고 하는데 버리자니 아깝고 안버리자니 또 냉장고 지저분하게 있고 애매하네요.
다른 분들은 안먹는 반찬들 며칠만에 버리시나요? 아님 알뜰하게 다 드시나요?
재활용하는 팁이 있음 나눠주세요.
어차피 안 먹을 거면 버려요.
대신 비빔밥에 넣을 수 있는 반찬은 양푼비빔밥으로 만들어 처리해요.
저두요
매번 고민인데요
조금씩 덜어서 먹고 남긴것 버립니다
결국에는 버려지더라구요
썩여서 버리니 그냥 버립니다
일단 상에 나온 음식은
찌개나 조림은 먹을만큼 덜고
한번더 먹게 소분해서 바로 냉장고에 넣어두구요
국도 먹을만치만 두고 통에 넣어서 넣어두구요
일단 나온 음식은 가감히 버립니다
결국엔 안먹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전 좀 귀찮아도 접시에 소량씩 냅니다. 대충 식구들이 어느 정도 양을 먹는지는 알잖아요. 더 먹고 싶으믄 추가해서 먹구요.
국도 한 국자 정도만 뜨고 더 달라고 하면 줘요. 특별히 건더기만 국물만과 같은 취향이 있을 땐 물어 보고 맞춰 줍니다.
고기 반찬 같은 건 큰 접시에 내지만 소접시 따로 줘서 조금씩 덜어먹게 하구요. 그래서 거의 버릴 게 없어요.
김밥재료로 말아 먹든지
아님 전으로 구워 소비해요
개인별로 샤각접시에 일인분씩 따로 줍니다
대부분 사각접시에 담겨진 반찬은 다먹고 소량만 남겨요
남는건 무조건 버리고 저는 반찬 많이 안해요
어묵볶음 하면 두끼먹을정도만 하고 남겼다가 다시 만들어요 4일 넘어가지 않게 소량만 만들기 하면 냉장고가 많이 비여있어요
밑반찬은 조금하고 대신 메인 메뉴 한가지 그때그때 만듭니다
저도 어제 이것저것 김밥 말아 좀 해치우고
오늘은 명절 대비로 반찬통 몇개 비워냈어요.
엄청 짠 묵은지 물 꼭 짜서 양배추 채썬 거랑 볶으니
덜 짜고 식감도 비슷해서 먹을만하네요.
양배추도 오래됐었는데 오늘의 소득이었다는 ㅋㅋ
잔반 처리 하다보면.. 맛도 없고, 자존심 상해요ㅠㅠ
먹었다 치고 버려요..
한번 만 먹거나 손안가는 반찬은 아깝다고 내가 먹거나,
꾸역꾸역 먹다보면 왜이러나 싶고 짜증나요.
놔둬 봤댔자 어차피 쓰레기 되서 버릴수 밖에요.
극소량만 하거나..그러다보니 반찬 가짓수가 단촐해 지지만
그래도 여전히 음식물 쓰레긴 날마다 나오네요
한그릇 음식이나 일품요리 위주로..그래도
반찬 정리하기 좋아요.
비빔밥보다는 아침으로도 좋구
뜨거운기름에 볶아내니 혹시나하는 걱정도 덜고
찬밥활용도 가능
자꾸 버리게 되서 멸치볶음 외에는 밑반찬 안해놔요.
그때그때 찌개나 볶음 .덮밥 해서 반찬 없이 먹어요.
냉장고 들어갔다 나오면 다 맛없어요.
돌산갓김치 정말 맛있게 잘 먹었거든요.
2/5 정도 남았는데, 하도 먹으니 먹기 싫더라구요.
6개월 정도 뒀는데, 변화지도 않고 맛도 그래로요.
버리렬다 그대로 3개월 더 뒀어요.
그 동안에 한번도 안 먹더라구요.
그래서 버렸어요.
음식도 기능이 죽지 않아도 수명이 다 하기도 해요.
제일 맛있는건 볶음밥!
음식점 가면 마지막에 볶음밥 해주는거 있자나요~
그것처럼 팬에 참기름 두르고 밥이랑 반찬 김, 고추장 좀 넣고 같이 넣고 막 볶아요~ 통깨뿌리고^^
설탕 살짝 치면 완전 맛있지요ㅋ
저도 멸치볶음이나 진미채외에는 밑반찬 잘안해요
되도록이면 일품요리 하나만하고 먹고 남으면 다음날
김치나 각종채소 다져넣어서 볶음밥 해먹어요
찬밥 많이 남은날은 반찬가게가면 나물 3~4종류 같이
포장해서 파는거 사와서 돌솥 비빔밥 해먹어요 날치알도 넣고계란 후라이 올리면 맛있어요.
예전엔 냉장고안이 항상 반찬들도 꽉 찼었는데 요즘은 딸아이가 냉장고를 열더니 빛이 보인다고 ㅎㅎ
냉장고에 있던 반찬은 꺼내놔도 맛도 떨어지고 계속 들락날락하기때문에
그때그때 먹을것만 하고 많은경우엔 어쩔수없이 먹을만큼 덜어서 내놓고 남은건 버려요
티비보면 뚜껑만 따서 식탁위에 가득놓고 먹는집들 보면 저걸 다먹나?싶어요...
예전엔 냉장고안이 항상 반찬들도 꽉 찼었는데 요즘은 딸아이가 냉장고를 열더니 빛이 보인다고 ㅎㅎ
냉장고에 있던 반찬은 꺼내놔도 맛도 떨어지고 계속 들락날락하기때문에
요즘은 그때그때 먹을것만 하고 많은경우엔 어쩔수없이 먹을만큼 덜어서 내놓고 남은건 버려요
티비보면 뚜껑만 따서 식탁위에 가득놓고 먹는집들 보면 저걸 다먹나?싶어요...
잘게 다져서 비빔밥, 볶음밥, 스파게티 해 먹어요. 한식 반찬이 스파게티 소스에도 의외로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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