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면 김장하는날 시댁에 꼭 가야하는건가요?

.... 조회수 : 12,368
작성일 : 2015-12-19 16:46:53

전업주부면 김장하는날 가서 시어머니 도와드리고 김치가져오는거에요?

아니 김치를 안가져오더라도. 안가고 내집에서 김치 가족거만 담그면 안되는건가요?

우리엄마는 그런걸 해본적이없어서 저런관습인지뭔지 도통 이해가안가요

김치 몇푼이나한다고 그거 안받아도 절대 아쉽지않고..내가 김장힘들어서 맡에서 사먹어도 그만인건데

저희는 김장도 엄마가 그냥 우리먹을것만 조금했거든요(식구가 다 입이 짧아요)

그래서 김장몸살 이런것도 없었는데


남편될사람이 만약에 결혼해서 회사다니면 안가도되는데

회사안다니면 김장하는날 가서 좀 돕고 그래야좋다고 그러라고하는식으로 말하는데

아니 전업주부로서 그냥 집에서 김장혼자하면 나쁜며느리에요?

김장하면 시댁가서 김장만하는게아니고 뭐 사아갸되고 김장말고 딴일도 엄청많이하는것같던데

또 한번가는거아니고 매년가는걸텐데

저걸 구지 해야하나요? 이렇게생각하는제가 이상한건가요?

결혼하고 회사그만둘생각도없지만 저렇게말하는남친이 좀 걸려서요


제 자발적인 생각도 아니고 시어머니가 저렇게말한것도 아닌데  

남편될사람이 스스로 나서서 종종 저렇게말하니

나중에 남편이나서서 시집살이 시키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솔직히 남자는 저랑 결혼을 엄청 원하는 눈치고(데이트할때마다 구체적인얘기)

저는 약간 해도그만 안해도그만인데...

남자한테 솔직히 말하고싶어요

우리집은 엄마가 그런적이없어서 이해못하겠고 시어머니 될사람이 그렇게말한것도아닌데

남자친구가 먼저 나서서 그러는게 이해가 안간다고...난그냥 혼자서 알아서집에서 김치만들거라고...

그게싫으면 그냥 김장같이할 여자 찾으라고,,난 그렇게 안한다고 엄포를 놓고싶어요

IP : 60.29.xxx.27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9 4:49 PM (211.36.xxx.112)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시어머니라 그렇지 엄마가 힘들게 뭐한다고하면 짜증은 나도 가서 돕지않겠나요
    대충 알면서

  • 2. 그건
    '15.12.19 4:50 PM (121.155.xxx.234)

    집집마다 상황이나여러가지 이유등이 있으니 장래남편감
    하고 의논하세요
    어디 정답이 있나요

  • 3. 뭔??
    '15.12.19 4:51 PM (175.199.xxx.227)

    뭘 미리 걱정해요
    그 때 그 때 상황 봐가며 하는 거지
    오라 안하고 후딱 해 치우고 김치 가져 가라는 시댁도 부지기수고
    오라 해서 시누들 김치 까지 다 해줘야 하는 시댁도 있고
    사돈댁 김치 까지 오라가라 안하고 다 해주는 시댁도 있고
    그 때 가서 상황 봐서 하면 어때요??

  • 4. ...
    '15.12.19 4:51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그냥 속편하게 부모 없는 사람이랑 결혼하세요
    결혼도 하기전에 복잡한 생각부터 하시네요

  • 5. ...
    '15.12.19 4:54 PM (211.36.xxx.171)

    옆집에서 김장해도 시간나면 도와주지 않나요? 그냥 고아랑 결혼하세요

  • 6.
    '15.12.19 4:56 P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이렇게 머리굴리는 여자 정말 싫다.
    내며느리라면 더 싫다.
    며느리 볼일 없는 30대 아짐임

  • 7. 시집살이 시킬 남편 맞음
    '15.12.19 4:58 PM (58.146.xxx.43)

    전업주부해도 된다.
    전업주부의 할일에 시댁식구 일 포함.

    차라리 김장이야 일년에 한번이고
    나름괜찮아요.

    근데 님네처럼 그냥 내식구만 챙기던사람은
    그남자랑 많이 부딪힐거예요.
    식구의 개념이 완전 다름.

    부모님아프거나 일있거나 하면 전업며느리가
    모시고 가고,
    어버이날도 평일이면 출근한 남편대신 가서 꽃도 달아주고
    뭐 생각보다 원하는것들이 많더군요.

    김장얘기...나름 힌트에요.
    김치없어서, 못담아서 가라는게 아니고
    자기집 김장에 며느리가 가는게 당연하다는 거죠.

  • 8. 김장문제가 아니라
    '15.12.19 4:59 PM (223.33.xxx.73)

    예비남편이 결혼후에도 일 하라고 압박하는거네요.
    만약 전업하면 너 다해야한다고 엄포놓는거.
    남자친구 마인드가 글러먹었네요.
    다 상황에따라하는거지.ㅉㅉㅉ

  • 9. ???
    '15.12.19 4:59 PM (112.146.xxx.117)

    일단 결혼부터 하시고...ㅡㅡ;
    시어머님이 말씀 안하시는 이상은 굳이 갈 필요 없는데요
    상황봐서 하시면 됩니다.

  • 10. ㅡㅡ
    '15.12.19 4:59 P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집마다 사정이 다른데 맞고 안맞고 어딨어요?
    그건 남편이랑 집안에서 상의 할 문제지.

    주기적으로 전업김장 분란인거 모르세요?

  • 11. 솔직히 시댁 불편 하지만
    '15.12.19 5:01 PM (119.71.xxx.61)

    시작도 전에 이렇게 도끼눈을 하고 있는거 좋지않아요
    우리 아줌마들 싸이트 들락거린 부작용인가요
    시부모=악마 아닙니다
    남남이 가족이 되려다보니 부딪히는거지
    저도 삼십대 유부예요

  • 12. 며늘님~
    '15.12.19 5:06 PM (210.218.xxx.191) - 삭제된댓글

    이거저거 다 싫은데 무슨 결혼은~
    그냥 김치 안해먹는 엄마랑 쭈~욱
    그냥 사세요

    이일뿐 아니라 다른걸로도
    계속 신랑이랑 부딪혀 싸울텐데...

  • 13. ..
    '15.12.19 5:07 PM (222.234.xxx.177)

    그럼 현남친은 결혼하고 처가댁에 어떻게 도움줄거랍니까?
    가서 나만 죽어라 일하지 않고 서로 돕는 분위기면 가서 일해도 돼요
    그런데 나만 죽어라 하고 나머지는 뺀질거리면 못하는거구요
    결혼전부터 우리집에 어떻게 하라는 남자는 결혼후는 더하면 더 하지 덜하진 않을거에요
    남자들은 결혼하면 처가댁 신경도 안쓰는데 여자들만 시대에 안맞게 뭐하나 모르겠어요
    사위든 며느리든 딸이든 아들이든 서로 도우며 차별없이 하면 누가 군소리하고 미리 걱정하겠나요
    이건 맞벌이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저런 남자 피곤한 스타일이니 잘 생각해보세요

  • 14.
    '15.12.19 5:08 P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결혼 초기 멘붕 일어나는 상황 맞잖아요.
    결혼 년차 좀 지나고 가족같은 정도 쌓이고 늙어가는 부모님 보며 측은지심도 생기고,
    피차가 편해지기도 하고 그런게 아니라..

    남자랑 똑같이 공부하고 직장다녔는데
    결혼과 동시에 여자는 명절, 생신, 생일, 어버이날, 휴가, 복날, 김장, 제사등을 둘러싼 갈등과
    휘말리지 않습니까. 게시판이 절기를 알려줄 지경이에요.

  • 15. ...
    '15.12.19 5:09 PM (61.77.xxx.212)

    결혼전에 미리 조율하고 이런 저런 생각과 질문 해볼수도 있죠. 답글이 참 날카롭네요
    전 결혼전 너무 아무것도 모르고 좋게 말해 순진하게 나쁘게 말해 멍청하게 결혼했는데요. 평생 후회합니다.
    결혼전 많이 고민해봐야 결혼후 시행착오를 줄이죠.

  • 16. 가재미 눈
    '15.12.19 5:11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이건 맞벌이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저런 남자 피곤한 스타일이니 잘 생각해보세요 2222

    이미 그런 문제에 선입견이 많고.
    부모와 나의 가정을 하나로 생각해서 그런 말이 나오는 거예요.
    거기다 욕심까지 많으니.그 말이 입밖으로 나와서 요구하는 거죠.

    님 생각 말하는게 최고 좋구요.
    사실 그닥 안해도 그만인 정도면 딴 남자 찾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 17. 두 분다..
    '15.12.19 5:14 PM (211.108.xxx.159)

    솔직히 두 분 다 음..

    왜 가야하는거냐며 지례 거부반응 보이시는 원글님도 그렇고...

    요즘엔 김장 규모가 많이 작아지긴 했지만..
    사실 김장끝내시고 쓰러지셔서 돌아가시는 분도 있을만큼 규모가 커질수록 노동강도가 대단한 일이에요.
    그래서 제가 아는 효자아들 둔 집안들은 날짜도 주말로 잡고 건장한 아들들이 김장날에 한 몫 단단히 합니다.
    힘든 일은 아들들이 도맡아 하기 때문에 며느리들은 아가들도 데리고 아무 불만 없이 즐겁게 참여하고요.

    직장다니면 열외해도 되고
    전업이면 가야한다는 건 가사노동과 전업 다 우습게 보는 행동.

    제일 피해야 할 사람들
    남편이 평생 짊어진 가장의 짐을 우습게 생각하는 여자
    살림과 육아 우습게 보는 남자

  • 18. ...
    '15.12.19 5:16 PM (211.36.xxx.119)

    기왕 시작한거
    제사 시댁방문횟수 전화횟수 시누호칭 유산 용돈
    전부 결판을 내봐요

  • 19. 공감
    '15.12.19 5:18 P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제일 피해야 할 사람들
    남편이 평생 짊어진 가장의 짐을 우습게 생각하는 여자
    살림과 육아 우습게 보는 남자
    222222222

  • 20.
    '15.12.19 5:18 PM (223.62.xxx.19)

    가까운 이웃도 힘들지만 같이 김장 도와주고 하는데..
    시간 나는 며느리가 좀 도와주러 가는데 어때서요..
    그럼.. 시댁에는 설이랑 추석에만 가시려구요?

  • 21. ...
    '15.12.19 5:23 PM (60.29.xxx.27)

    유산은 줘도그만 안줘도그만
    시누랑 제사없어요 시댁방문은 명절, 시부모생일, 김장때만
    어떤것같으세요?

  • 22.
    '15.12.19 5:24 P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원글님을 위한 조언은..
    자식이 고생하는 부모 돕겠다는 것은 다연하고 칭찬할 만한 일이에요.

    하지만 남친이 어떤 캐릭터인지는 좀더 생각해 봐야 할것 같아요.
    맞벌이에 야근하면서도 부모말 거역 못해 아내 끌고 김장 가는 남자일 수도 있고
    아들로 수십년 김장은 수육먹는 날로 알고만 있으면서 배우자에게는 쉽게 떠넘기는 사람일 수도 있고
    김장날 하루종일 허리 부러져라 일하는 아들일 수도 있어요. 세번째 경우는 괜찮죠.

  • 23. ....
    '15.12.19 5:31 PM (60.29.xxx.27) - 삭제된댓글

    회사다니면 김장은 열외
    남자는 김장끝나고 회사퇴근할때 절 데리러온대요..그리고 보상으로 선물사준다고..하는데 이거 기대안하고요
    근데 전 우리엄마김장때. 도운적도없고 엄마도 거기에불만없었고요
    백세시대라는데 시부모 유산받을나이면 저도이미 다 늙을때일듯한데 늙어서돈많으면 뭐해요 그런건 기대도안해요
    그리고 저희집은 이웃 김장할때도운적도없는데 요새 누가그러나요? 요새도 이웃끼리 김장도와요?
    저희아파트는 이웃끼리 데면데면 지내는데...
    엄마가 한게 모든기준이 되는건아닌데..엄마는 전업이지만 저런걸 한적없고
    더 크게생각되는건,,,남자가 김장에서만 봐도 나서서 저러는데
    나중에 결혼하고봤을때 모든일에 나서서 저절로 아내 시집살이시키는 유형의 남편일까봐 걱정이 드네요

  • 24. 강추
    '15.12.19 5:32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혼자 사세요 괜히 결혼해서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매일 지지고 볶는 삶이 되지 마시고요
    인생이 계획대로 척척 진행되는것도 아니고 절대 손해보는 일은 않겠다 계획하심 삶이 피곤해져요

  • 25. ...
    '15.12.19 5:37 PM (60.29.xxx.27)

    회사다니면 김장은 열외
    남자는 김장끝나고 회사퇴근할때 절 데리러온대요..그리고 보상으로 선물사준다고..하는데 이거 기대안하고요
    근데 전 우리엄마김장때. 도운적도없고 엄마도 거기에불만없었고요

    백세시대라는데 시부모 유산받을나이면 저도이미 다 늙을때일듯한데
    늙어서돈많으면 뭐해요 그런건 기대도안해요
    그리고 저희집은 이웃 김장할때도운적도없는데 요새 누가그러나요? 요새도 이웃끼리 김장도와요?
    저희아파트는 이웃끼리 데면데면 지내는데...
    엄마가 한게 모든기준이 되는건아니지만..엄마는 전업이지만 저런걸 한적없고

    더 크게생각되는건,,,남자가 김장에서만 봐도 나서서 저러는데
    나중에 결혼하고봤을때 모든일에 나서서 저절로 아내 시집살이시키는 유형의 남편일까봐 걱정이 드네요

  • 26. 에휴
    '15.12.19 5:40 PM (59.12.xxx.35)

    혼자사세요. 전업인 상황에서 김장하기 싫어 결혼 꺼려지면 안해야죠. 요즘 여자들 생각이 참...

  • 27. 11
    '15.12.19 5:41 PM (211.196.xxx.139)

    음 전 잘모르겠네요 29 여자고 남친있는데요
    시어머니 될자리가 평소에 언행이 별로고 스타일이 좀..그러면은 껄끄러워서 가기싫을것같은데
    그거아니라면 이제 이어진 관계니까 그런 날에 도와드릴거같아요.
    일년중 하루잖아요?
    우리어머니 김장할때 나 김치안좋아해도 도와주듯이 똑같은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남편이 일하러가면 어쩔수없고 내가 전업이면 가서 도와줄꺼에요~
    김치 안먹는데 내가 왜해야돼? 이런게아니고 그냥 가족으로 생각해서 일년에 한번쯤은 도와줄거에요.

  • 28.
    '15.12.19 5:41 P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직장다니고 외지에 사는 자식들 오는 집은 김장을 보통 주말 껴서 해요.
    말하는 것 보니 남친은 자기네집 김장에 참여하지 않는 것 같는데
    결혼을 확정하지도 않았는데 전업,맞벌이 구분지어 김장 이야기.. 우습네요.
    김치매니아인가?

  • 29. .....
    '15.12.19 5:42 PM (116.118.xxx.174)

    원글님 심정 알거 같아요.
    원글님 느끼는 불합리적인것들을 남친과 얘기 많이 나눠보고 그 이후에도 말이 안통하면 헤어져야죠.
    원글님 댓글 보아하니 시집살이 남자가 시키겠고만요.

  • 30. 11
    '15.12.19 5:42 PM (211.196.xxx.139)

    참고로저는 4년연애중 자주 남친네 놀러가서 음식도 해먹고 나눠먹고
    그게 즐겁고 생활이에요. 결혼전에 남친네 들락거리는거 벌써부터 안해도된다지만..
    무슨일이있어 헤어진다하더라도 후회없어요 지금이 좋구요.

  • 31. 그남자
    '15.12.19 5:45 PM (220.118.xxx.68)

    영 아니에요 연애만 하세요 김장은 따로 해도 되요 ㅋ

  • 32. ...
    '15.12.19 5:48 PM (182.216.xxx.5)

    시부모 어떤 사람들인지 겪어보지도 않고
    어디서 주워들은 풍월은 많고
    결혼은 할 생각이 있고...
    노답입니다
    요즘 미혼처자들중 님같은 사람들 너무 많아요
    인터넷의 병폐인가 봅니다
    당한일도 없는데 혼자서 미리 앙심먹고 사는거 같네요
    진짜 어디서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 33.
    '15.12.19 5:56 PM (211.206.xxx.113)

    조금도 희생?할 자신없으면 혼자살아야 해요
    변수도 많고 칼로 잰듯 니가 안하는데
    난 왜해?이러면 그냥 결혼안하는게 답인 듯‥
    큰일하면 도울수도 있는거지 어떤시댁인지 경험하기도
    전에 너무들 심한거 같아요

  • 34.
    '15.12.19 5:56 PM (175.223.xxx.68)

    댓글 다 왜 이런지 시짜들 몰려왔나 ㅎㅎㅎ 못된것만 배웠대 ㅎㅎ

    암것도 모르고 가면 미리 알아봐야하지않냐고하고
    미리 알아보려고 물어보고 고민하면 뭘 그런곳까지 미리 물어보냐고 너같은 며느리 싫다고하고 ㅎㅎ

    딱 회사에서 면접볼때
    우린 너의 가족부터 학점 모든 걸 아는게 당연하지만
    넌 합격되기전에 복지나 급여에 관심 가지면 안된다 모드네요.

    며느리면 닥치고 맞추려고해야지 어디서 벌써 따지냐고 ㅎㅎㅎ
    자기넨 며느리 생기면 온갖 일 다 부리면서
    며느리만 못된거 배운다고 ㅎㅎ
    그럼 시짜들은 어디서 그런 갑질 배웠을까여

  • 35. ...
    '15.12.19 6:02 P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님 논리로 계산해드리면
    전업주부하면 남편이 먹여 살리는건데
    명절 생일 김장때만 가서 일하고 평생 놀며 살 수 있음 괜찮은 장사네요
    맞벌이하는 여자는 일하고 집일하고 시댁행사도 최소한이라도 참석해야합니다
    돈 버는거 한가지만해도 명절 생일 김장보다 노동강도도 쎄고 길게 일해야하는거 아시죠
    전업도 하고싶은데 시댁도 놓아버리고 싶다면 지금 남편은 아니고 좀 더 멍청한 남자를 찾아보셔야할꺼같네요

  • 36. ...
    '15.12.19 6:03 PM (182.216.xxx.5)

    윗님은 저런 생각이 어찌 미리 알아보는 수준으로 읽히나요?
    제가 보기엔 혼자 미리 담쌓고 철책치고 다하는걸로 보이는대요
    시짜가 갑질한단 얘기가 이상황에 맞는지...
    ㅉㅉ

  • 37. ...
    '15.12.19 6:04 PM (210.97.xxx.128)

    님 논리로 계산해드리면
    전업주부하면 남편이 먹여 살리는건데
    명절 생일 김장때만 가서 일하고 평생 놀며 살 수 있음 괜찮은 장사네요
    맞벌이하는 여자는 일하고 집일하고 시댁행사도 최소한이라도 참석해야합니다
    돈 버는거 한가지만해도 명절 생일 김장보다 노동강도도 쎄고 길게 일해야하는거 아시죠
    전업은 하고싶은데 시댁도 놓아버리고 싶다면 지금 남편은 아니고 좀 더 멍청한 남자를 찾아보셔야할꺼같네요

  • 38. 여기는
    '15.12.19 6:08 PM (1.237.xxx.180)

    시어머니들 많아서 소위 말하는 며느리 도리에서 어긋나면 엄청 욕해요 ㅎㅎ 그거 좀 하면 어떠냐는 식으로 댓글달림..그게 뭐가 힘드냐고 ㅎㅎ 여자들이 더 나서서 이러니 평생가도 아마 안바뀔듯..

  • 39. 공주님모시기??
    '15.12.19 6:09 PM (119.192.xxx.231)

    직장도싫다 김장 하기도 아닌 김장자리 참여도 싫다
    그럼 뭐 는 좋아요?
    대놓고 얘기하는 남자도 순진하고 어리숙하고
    그래서 원글님을 만나겠죻ㅎ
    여자보는 눈 없으니

  • 40. ㅇ댓글
    '15.12.19 6:10 PM (110.70.xxx.171)

    이해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사람같아요.

  • 41. 223.33
    '15.12.19 6:12 PM (125.180.xxx.190)

    남자 독박벌이 당연시하는 님 마인드가 글러먹었네요.

  • 42. 결혼하면
    '15.12.19 6:13 PM (125.141.xxx.86)

    며느리도리 운운할 남친 스멜나네요.
    김장가면 선물을 사준다구요?
    남친은 지금껏 김장하시는 엄마도와드린 적 있을까요?

  • 43. 원글은
    '15.12.19 6:13 PM (125.180.xxx.190)

    걍 혼자 사시길

  • 44. 아이고
    '15.12.19 6:13 PM (220.76.xxx.231)

    우리는 아들네와 함께 살때는 두집거 며느리와 했어요
    우리가 멀리이사오고부터는 내가해서 아들네 김치 택배로 부쳐줘요
    무슨 안주면 말지 오라가라하는지 참 나이먹은 시어머니들이
    아직도 머리가 안돌아가는지 그지랄들인지 알수없어요
    안하고 사먹든지 지알아서 담가 먹든지 우리며느리도 전업이고 아이도5살먹은
    손자하나 잇어요 그래도 오라가라 안해요 오고가고하는 여비가 더들지
    왜시대가변하고 얼마든지 갈등안하고 살수있는데도 현명하게살지 못하고
    모든것이 변햇는데도 그런 되먹지 못한 풍습은 안바뀌니 피곤하지

  • 45. ...
    '15.12.19 6:15 PM (182.216.xxx.5)

    며느리고 시어머니고간에
    좀 인간적인 도리는 지키고 삽시다
    서로간에 집사주고 용돈이나 줘야 좋다하고 참. .
    왜 이딴글 올려 분란 일으킵니까
    백날 얘기해봐야 서로간에 이해도 안되고
    욕만 할거면서...
    여기서 백날 댓글달아 얘기해줘봤자
    원글님은 자기맘대로 할거잖아요

  • 46. ..
    '15.12.19 6:22 PM (211.201.xxx.58)

    김치 몇푼이나한다고 그거 안받아도 절대 아쉽지않고 ..내가 김장힘들어서 맡에서 사먹어도 그만인건데

    글쎄요 이건 미혼이어서 가능한 생각 같은데
    그리고 일 놓으실거 아니면 불필요한 걱정 아닐까요?

    설마 이 문제로 헤어질건 아니죠?
    세상에 김장이 뭐라고.. 이렇게까지 지레 겁을 먹습니까?

    결혼전에 김장 도와본적 없고 김치도 잘 안먹는 사람이지만
    결혼하니 시댁 친정 김장 큰 도움 안되도 가서 돕고
    돕지 못하면 최소한의 성의표시라도 합니다
    김치를 받아오고 안받아오고 이런걸 떠나서요

  • 47. 뭐래
    '15.12.19 6:49 PM (119.70.xxx.204)

    전업이 누구돈으로 전업하는지를 따져야죠
    아니꼬우면 돈벌어야죠
    그리고 며느리는 자식에 해당돼죠
    시어머니가 며느리자식이 될순없으니
    자식이 부모돕는건 당연한거에요
    회사월차내고 오라는것도 아닌데
    왜오바육바에요?
    아니꼬우면 돈버는겁니다

  • 48. ㅇㅇ
    '15.12.19 6:52 PM (66.249.xxx.249)

    원글님 바보
    여기 시엄니들 정모 사이트에요

  • 49. 그러게요.
    '15.12.19 6:52 PM (122.34.xxx.138)

    그깟 김치가 뭐라고.
    며느리 없을 땐 김치 못 먹고 살았나요?
    안그래도 온갖 기념일, 행사 많아 갈등 만땅인 문화,
    왜 김치 담는 것까지 집안 행사로 만들어 갈등을 만드는지 참..
    명분 없으면 꼭 인간찾고 도리찾는 것도 늘 똑같고.

    근데 원글님,
    남친이 하는 말 뽄새를 보니 김장 얘기는 사실 변죽이고,
    너 결혼해서 맞벌이 안하면 시댁일에서 자유롭지 못할 거다
    엄포놓는 듯 해요.

  • 50. 콜콜콜
    '15.12.19 6:58 PM (182.227.xxx.114)

    어디서 하늘에서 뚝 떨어진 돈벌어주는 고아나 한분 만나시면 딱이겠네요.

  • 51. 맞아요
    '15.12.19 7:04 PM (223.62.xxx.47)

    위에 김장 글 쓴 사람인데
    너 맞벌이 안하면 시댁에서 자유롭지 않다 ㅡ
    즉 시댁에서 여성 인권이 바닥이며 함부로 대해도 되는줄 아는 집안이다

    이예요

  • 52. 김장이
    '15.12.19 7:05 P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문제가 아닌거 같네요
    무슨 결혼도 하기전에 김장할까 걱정이세요
    김장 걱정은 접으시고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그남자와의 사이나
    걱정하세요

    그게 더 시급해 보여요

  • 53. ...
    '15.12.19 7:09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여기 시어머니 정모 사이트?
    이보세요. 전업김장 시키면 죄다 시댁에 시모라니
    저도 김장 안하고 사먹는 주부라 의무라 생각 안하지만

    권리만 찾고 의무는 저버리는거 아니라 보거든요.
    이거보면서 남자들 이 원글처럼 계산하면 뭐랄지
    뭐든 적당해야 합니다. 시댁도 시댁나름이고
    내가보기에는 열등감 전업들이 뻑하면 시댁탓
    차라리 그리 살거면 이혼을 하던지 경제력 없어 붙어 살면서

  • 54.
    '15.12.19 7:10 PM (175.223.xxx.68)

    맞벌이해도 부를 집은 불러요. 며느리 도리라고 하더군요.

    고로 전업이나 맞벌이나 부르고싶음 부릅니다

  • 55. 그게
    '15.12.19 7:12 PM (223.62.xxx.13)

    맞벌이하세요..

    남자가 벌어다주는 돈으로 살려면,
    돈 벌어다주는 사람이랑 어느 정도는 타협해야 되지않나요?
    그게 싫으면,자기가 쓸 돈은 자기가 벌면서 자기 맘대로 살면 되는거죠..
    맞벌이 하시면 간단하게 해결될 일인데요..
    남자도 님이 맞벌이하면,김장 갈 필요 없다잖아요?

  • 56.
    '15.12.19 7:14 P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사위가 실직하고 딸이 벌고 있으면
    사위 불러다 김장시킬 기세들이시네요 ㅎㅎ

  • 57.
    '15.12.19 7:18 P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

    여기 시엄니보다 장모들의 덧글들이 지독하던데요.
    저 20대 미혼인데 엄마가 여기서 본대로 시댁에서 하면 안된다고.

  • 58. 맞아요
    '15.12.19 7:20 PM (223.62.xxx.115)

    장모들이 자기가 당한거 사위한데 한풀이 하는 사이트

  • 59. ...
    '15.12.19 7:20 P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사위들 김장 돕는집은 도와요.
    저희집은 저희 남편같이 가서 하는데요.
    대신 김치 얻어오고 자기입에 들어가는데
    그러고보니 시댁에도 저희집 김치 가져다 줍니다.

  • 60. ...
    '15.12.19 7:22 P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사위들 김장 돕는집은 도와요.
    저희집은 저희 남편같이 가서 하는데요.
    대신 김치 얻어오고 자기입에 들어가는데
    그러고보니 시댁에도 저희집 김치 가져다 줍니다

  • 61. 어쨋든
    '15.12.19 7:28 PM (180.224.xxx.141)

    남자친구가 결혼전 저런 세세한 일까지
    나서서 조율하는거 별로인듯해요
    기본적으로 효를 대신해야한다는거
    현재 김장날 본인먹을 김치 같이 도우냐고
    물어보세요
    자기가 하지도 않으면서 부인생기면
    시켜먹을려고하는 아주 별로인 남자예요
    결혼하면 시시콜콜 시집살이 남편이 다 시킬스타일
    입니다
    겪어봐서 압니다

  • 62.
    '15.12.19 7:48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김장은 예전 옛날풍습이고 서서히 바꿔나가야지요 김치 마트가면 다 파는데 왜힘들게 맘도 안맞는 사람들끼리 옹기종기모여 김장하는지 저도 이해불가 또 김장도 무슨 명절처럼 김장하는날 만만한 며느리 부리고ᆢ 김장풍습좀 없어졌으면

  • 63. ㅡㅡ
    '15.12.19 9:26 PM (1.254.xxx.204)

    시어머니 늘 시할머니댁가셔서 김장하시다가 며느리보신후에 김장시작하셨는지 잘할줄도 모르시는데다가 맛도 없고 ㅠㅠ 전 친정서 가져다먹는다하고 김장에대해선 묻지도 부르지도 않으세요

  • 64. 지나가다
    '15.12.19 9:33 PM (211.36.xxx.111)

    원글님 신호주는 거에요. 그 결혼하면 82에서 한탄하게 될거에요. 그 남자는 아니에요. ㅋㅋ 시모 정모 사이트 딱이네요. 남자 머리 굴리는 건 암말 안하고 관대하죠. ㅋㅋ 여자한테 희생을 강요하는 게 여기에요.ㅋㅋㅋㅋ 자긴 퇴근하면 데리러 와서 선물? ㅋㅋㅋ 말도 안되는 거 아시죠? 좋은 남자 많아요. 요즘 김장 하는 데 며느리 부르는 집도 그렇게 없구요. 82는 남자 우선이라 여자가 하는 건 다 가치없고 나쁜건 다 여자 탓이에요. 그러면서 진보라 함 ㅋㅋㅋㅋ 하긴 여자 몰카 올리는 소라넷도 성향은 진보였죠 ㅋㅋㅋ 이런 사람들이 늙으면 1번 찍죠.

  • 65.
    '15.12.19 9:42 PM (112.168.xxx.109)

    그냥 혼자 사세요

  • 66. 원글님
    '15.12.19 10:20 PM (223.62.xxx.85)

    구구절절 옳은 말만 하고 있는데 오만 시어머니들 다 몰려와서 진상이네요ㅎㅎㅎㅎ

  • 67. 결혼5년차
    '15.12.20 3:37 AM (118.46.xxx.30)

    남친이야 말로 결혼전에 재보겠다는건데
    님도 고민하는게 당연한거에요.

    부부로 맺어지는 관계속에서
    내가 허용해도 행복한 경계선을 아는사람이
    자기한테 맞는 배우자를 고릅니다.

    일 안하고 얻어가겠다는 것도 아니고
    알아서 내스타일대로 내김치 내가 해먹겠다는데
    이리 욕먹을정도인지,
    만든 것, 시부모님도 한통 드리고
    사이좋게 교환해서 먹어도 되겠구만.

    여기 이상한 댓글들 신경쓰지마세요.
    진짜 시엄마들 정모 공감되네요.

  • 68. ...
    '15.12.20 2:41 PM (223.62.xxx.33) - 삭제된댓글

    와~전업이면 개똥취급하는 사람들 진짜 개똥보다 더럽네요. 그럼 지들 엄마도 지아빠한테 빌붙어서 평생 놀고먹었단건가? 살림,육아,청소,요리하는거는 일도 아닌가봐. 맞벌이보단 상대적으로 시간여유있다해도..특히 애둘셋 키우는집은 일도 장난아닌데. 이렇게 돈돈 거리면서 애는 기관이나 학원돌리는게 장땡이라고 생각하니 요즘 애들 인성도 꽝이고, 이상한 애들 많지. 집에 여유가 된다면 엄마는 아이 어느정도 성인만큼 될때까지 정서적으로든 뭐든 마음껏 엄마품에서 자라는게 맞는거다.

  • 69. ...
    '15.12.20 2:46 PM (223.62.xxx.33) - 삭제된댓글

    와~전업이면 개똥취급하는 사람들 진짜 개똥보다 더럽네요. 그럼 지들 엄마도 지아빠한테 빌붙어서 평생 놀고먹었단건가? 살림,육아,청소,요리하는거는 일도 아닌가봐. 맞벌이보단 상대적으로 시간여유있다해도..특히 애둘셋 키우는집은 일도 장난아닌데. 이렇게 돈돈 거리면서 애는 기관이나 학원돌리는게 장땡이라고 생각하니 요즘 애들 인성도 꽝이고, 이상한 애들 많지. 집에 여유가 된다면 아이는 어느정도 성인만큼 될때까지 정서적으로든 뭐든 마음껏 엄마품에서 자라는게 맞는거다.

  • 70. ㅋㅋㅋ
    '15.12.20 3:06 PM (221.148.xxx.112) - 삭제된댓글

    여기 진짜 웃긴게 전업 밥버러지 취급하면 난리난리 나고 제사때도 전업만 부르고 맞벌이 동서 안부르면 난리치면서

    며느리 전업이면 온갖 집안일은 당연하다고 하는거 진짜 웃기지도 않네요.

    여기 댓글 다는 시모군단들은 본인은 맞벌이 하면서 애키운거 맞죠? 설마 본인들이 밥버러지 취급하는 전업으로 살진 않았을거고 ㅋ

    아 그리고 따지긴 원글이 먼저 따졌나요? 전업 운운하면서 김장때 오라 그런건 남친이잖아요.

    원글님 그 남자 별로에요. 김장 얻어다 먹을거 아니면 안도와도 되는거에요. 저는 시어머님 김치 참 맛있게 얻어먹기에 김장날 가서 돕긴 하지만요, 본인이 안먹겠다면 가서 도울필요 없거든요. 그걸 심지어 본인이 열심히 결혼하자고 꼬시려는 여자한테 말하고 있다니 아주 뿌리깊게 가부장적일 확률이 높네요. 관계 깊어지기 전에 정리하심이 좋을 듯 해요. 진지하게 말씀드리는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215 태생적 우울증? 8 .. 2016/02/06 1,998
525214 옥*에서 세탁기 사려니 이상해요 7 차음 들어보.. 2016/02/06 1,408
525213 이런 동생, 조언 구합니다. 1 맏이 2016/02/06 544
525212 오 심혜진조카들을 보고 놀랐네요 37 a 2016/02/06 23,659
525211 엿기름 안우리고 그냥 해도 될까요? 3 식혜 2016/02/06 726
525210 택배 분실? 이런경우는 어떻게하나요. 3 으. 2016/02/06 845
525209 나무 제기하고 유기 제기 중 어느 것이 쓰기 좋은가요? 7 .. 2016/02/06 1,297
525208 올해 정시 추합 많이 빠지고 있나요? 9 상상마당 2016/02/06 2,801
525207 유방암검사 꼭 대학병원에서 해야하나요? 7 플레이모빌 2016/02/06 2,092
525206 네이버에 왜이렇게 쓰레기같은 댓글이 많은가요... 1 ... 2016/02/06 556
525205 75000원 시누이야기 보다가,,,, 6 2016/02/06 2,776
525204 미국 기자가 깜짝 놀랐어요, 진짜 사과를 못 받았냐고 2 샬랄라 2016/02/06 1,211
525203 소녀상 지키기 촛불 문화제 나타난 ‘밥차’,"엄마의 마.. 2 ㅅㅅㅍ 2016/02/06 1,007
525202 생리 때 체중 증가 하나요? 6 생리 2016/02/06 10,911
525201 제가 불안햇엇던 그동안의 이야기. 10 바다 2016/02/06 3,374
525200 집안에서 핸드폰을 잃어버렸어요 10 황당 2016/02/06 1,938
525199 개성공단폐쇄는 정부의 '혹독한 댓가'? 3 개성공단 2016/02/06 640
525198 세월호때 여기 일상글 쓰면 욕먹었었는데 51 ㅇㅇ 2016/02/06 2,335
525197 의자다리 밑에 붙이는 것 이름이요 2 블루 2016/02/06 1,434
525196 와인 동호회 해보신 분 계세요? 7 ㅇㅇ 2016/02/06 4,504
525195 퇴계종가의 차례상엔 떡국-과일 몇 가지뿐 6 제사란 무엇.. 2016/02/06 1,845
525194 왜 참석도 안하는 형제에게 제수비용을 121 받죠? 2016/02/06 18,167
525193 성당다니시는 분들만께 질문있어요(꿈) 5 ?? 2016/02/06 1,168
525192 노래제목 찾아주세요~ 3 ... 2016/02/06 357
525191 (영상)김무성 나가.. 사진찍었으면 됐지..나가 3 호떡 2016/02/06 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