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법 ˝바람피운 배우자 이혼청구 허용 아직 안돼˝(종합)

세우실 조회수 : 1,410
작성일 : 2015-09-15 15:03:18

 

 

 

바람피운 배우자가 되레 이혼요구…50년만에 ‘파탄주의’ 인정할까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914000673&md=20150914112521_BL

↓↓↓↓↓

대법 ˝바람피운 배우자 이혼청구 허용 아직 안돼˝(종합)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915143243163&sp=1

 

 

그래요. 기사 내용대로 다른 제도를 마련하지 않고 파탄주의를 받아들이면 안되죠.

간통죄도 폐지된 마당에...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유책주의일 때도 위자료랑 양육비 제대로 안 주는 실정인데요.

 


 


―――――――――――――――――――――――――――――――――――――――――――――――――――――――――――――――――――――――――――――――――――――

친구라고 해서 불쾌한 말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 말라.

누군가와 가까운 관계가 될수록,
현명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 올리버 웬델 홈스 -

―――――――――――――――――――――――――――――――――――――――――――――――――――――――――――――――――――――――――――――――――――――

IP : 202.76.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
    '15.9.15 3:14 PM (1.246.xxx.188)

    이런 판결이 뉴스거리라고 나오다니..당연한 것 아닐까요?
    싫으면 이혼부터하고 바람을 펴든지 해야지.참말로..
    약자가 더 약해지는 세상입니다.
    간통죄도 위헌이다.이나라가 어찌 되려고 이러는 지 원..
    개인 사생활 좋아하네요.
    최소한 인간의 기본도리를 어기면서까지 무슨 사생활 보호인지...
    세상말세

  • 2. .....
    '15.9.15 3:50 PM (221.159.xxx.52)

    아직은 안된다? 이 말은 좀 있으면 된다는 말이네요
    똥 뀌고도 맘대로 성내도 되겠군요.

  • 3. ...
    '15.9.15 4:04 PM (125.131.xxx.51)

    이게 알고 보니 다 또 돈이더군요..
    그 부인이 살고 있던 집이 시부모 명의 였는데.. 시부모 돌아가시니.. 재산 때문에 이혼소송 하게 된 거 같더라구요. 유책배우자는 이혼요구 못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아.. 징글 징글해..

  • 4. 그니까요
    '15.9.15 4:17 PM (14.47.xxx.81)

    말도 안돼죠~

  • 5. **
    '15.9.15 4:25 PM (119.197.xxx.28)

    본부인이 살던 집 , 남편이 시동생이랑 경매로 처분하고, 이혼도 요구한거던데요.
    시부모 병수발은 본부인이 하고...
    본부인이 미쳤다 생각되요. 왜 병수발을 합니까?
    재산 반 뚝 잘라서 받고, 위자료 듬뿍 받고, 애들 키운 양육비 소급해서 받고 이혼 하시길...
    이혼 하기싫으면, 첩이랑, 첩자식으로 남겨둬 되요. 본부인하고 싶은데로 하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813 아파트가 좋은 줄 모르겠어요. 30 왜지? 2015/09/16 4,129
482812 2015년 9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9/16 490
482811 생리불순 ㅜㅜ 뭐가 문제일까요 2 2015/09/16 1,504
482810 김무성이는 이제 버려지는 카드예요? 14 친일파 꺼져.. 2015/09/16 4,583
482809 대한민국 현실... 4 답답 2015/09/16 1,211
482808 아들 49 아지매 2015/09/16 18,000
482807 우울증 상담 잘 보는 병원 또는 원장님 소개부탁드립니다 2 빅아이즈 2015/09/16 1,756
482806 다이어트 시작하려 합니다 5 ㅠㅠ 2015/09/16 1,393
482805 치마나화장은 단속안하나요? 9 교복 2015/09/16 2,407
482804 청소기 끄는 소리 시끄러워요.ㅡㅡ 7 윗집은 청소.. 2015/09/16 1,806
482803 머리가 두개인 뱀꿈 꿨어요..무슨 꿈인가요? 2 ㅇㅇ 2015/09/16 3,377
482802 전혀 살찌는 체질 아닌데 폐경 되면서 갑자기 확 찌신 분 2 2015/09/16 2,381
482801 미친 엄마가 여자 친구를 칼로 난자하는 동안 38 ........ 2015/09/16 20,817
482800 김밥에 돼지고기양념해서 볶아 넣는 경우도 있나요? 10 집밥백선생 2015/09/16 2,658
482799 돈줍는꿈 5 아일럽초코 2015/09/16 1,871
482798 정말 애 키우기 힘드네요..... 11 에휴 2015/09/16 3,621
482797 신디 크로포드 잘 사는 거 같아요 5 신디 2015/09/16 1,993
482796 천가방은 빨면 헌 가방처럼 되나요? 2 .. 2015/09/16 1,148
482795 어제 남편이 바람핀 쌍둥이 임신 맘 후기 26 ........ 2015/09/16 21,861
482794 등기부등본에 3순위라 되있으면 2순위는 누구인가요? ㅇㅇ 2015/09/16 1,794
482793 청소하는 사람이 돈을 훔쳐간거 같은데 어찌 할지? 10 고민중 2015/09/16 3,615
482792 해외출장과 관련된 이야기 생각 났어요ㅋ 8 출장 2015/09/16 2,048
482791 외국 사람들 8 피곤 2015/09/16 2,030
482790 아기가 새벽에 14 2015/09/16 2,641
482789 어떻게 하면 원하는 데로 살수 있을까요.. 3 ㅗㅗ 2015/09/16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