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겸손과 친절로 스스로 유리감옥을 짓고 들어앉아 사는 저 입니다.
어린시절 결핍된 애정과 관심을 커서는 밖에나가서 친절하고 좋은사람 소리 듣는 걸로 극복하고 승화시켜 살고 있는 듯 합니다.
마음이 단단하지 못 하다 보니 늘 상처투성이예요.
카톡 따위로 인한 상처 많이 받아요.
친목과 편의를 도모하는 sns지만 친목을 가장하고 이용한
정서적 폭력이 비일비재 한 것 같아요.
당하고만 있어도 군자 인 척 저는 또 허허 웃으며
쿨하고 바른사람인냥
뭐가뭔지 모르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제거 했어요.
qwerty 조회수 : 3,127
작성일 : 2015-09-15 08:31:12
IP : 183.96.xxx.2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9.15 8:38 AM (223.62.xxx.83)원글님은 타인의 접근 자체를 막는 것보다
계속된 학습으로 타인과 대화할 때 내 페이스를 유지하는 기술을 익히는 게 장기적으로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2. ...
'15.9.15 8:55 AM (112.169.xxx.106)단체톡방 유리감옥 맞아요
나오고싶어요
나오면 또 초대하고 ㅠㅠ3. 음
'15.9.15 9:00 AM (211.215.xxx.5)카톡이 근본 문제는 아니지요..
나는 항상 좋은 사람이어야한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상처주고 상처받고 그러면서 살더군요,.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해서 남에게 상처 안 주는 건 아니거든요.4. 정서적
'15.9.15 10:22 AM (124.49.xxx.27)정서적폭력
진짜 좋은표현이시네요
맞아요..
그래서 저도 탈퇴했네요
은근 피곤해요 그거5. 000
'15.9.15 5:27 PM (14.47.xxx.35)저는 업무상 카톡을 굉장히 많이 사용해요.
업무외에는 사용안하고 싶을때도 많답니다. 귀찮기도 하고 남의일 사사건건 알고 싶지않을때도 있어서요.
대신 카스는 안해요. 싸이합니다~6. ㅠㅠ
'15.9.16 5:06 AM (24.30.xxx.232) - 삭제된댓글나랑비슷하시네요...
전스마트폰도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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