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로그 하시는 분들~ 궁금해요

궁금 조회수 : 1,419
작성일 : 2015-09-14 15:14:54

블로그 하시는 분들 계시죠?

저도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 안돼었어요.

주변에 아는 사람도 없고  심심하기도 하고

옛날 싸이월드 처럼 사진도 조금씩 올리고

이런저런 생각이나 글 짧게 쓰고 있는데요

 

솔직히  혼자만 관리하고 보려고 하는건 아니고

혹시라도 비슷한 감정을 가지신 분들이랑

블로그에서 친구도 되고 그러면 좋을 것 같다는

작은 바람을 가지고 시작하긴 했지만

 

전문적인 것도 아니고

그냥 일상 수다나 이런걸 올리다 보니

비슷한 감정의 이웃을 만나는 거 어려운 거 같긴해요

 

뭐 안돼면 어쩔 수 없지 하면서 가끔 블로그에 글 쓰긴 하는데

 

특별한 정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비슷한 감정의 사람인 것도 아닌데

이웃신청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들어가보면 정말 저와 전혀 다른 감성의

젊은 사람들이  자기 블로그 홍보하려고

무작위로 무조건 이웃신청 부터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인 것 같아요.

 

그냥 무시하고 넘겼는데

 

블로그 하시는 분들은  이웃 어떻게 만드시는지 궁금해요.

둘러보다가 관심있는 블로그 보이면 이웃 신청을 하세요?

아님 이웃신청 들어오면 그냥 다 이웃 신청 하시나요?

IP : 124.80.xxx.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심정보
    '15.9.14 3:21 PM (182.222.xxx.79)

    있으면 이웃추가해요.
    저도 이웃들이 그냥 추가해주기도 한데
    상업적이거나 이웃늘리려는 이웃추가는 신경 안씁니다.
    제가 추가하는 이웃은 여행이나,책에 관련된 글 쓰는 이웃
    추가하구요.전 오프.온라인 인맥이 비슷한지라,
    억지로?이웃추가하거나 안하고 소소하게 꾸며가고 있어요.
    전 일기나,애들 육아기록이라 혼자만의 블록개념이죠.
    그래도 꾸준히 쓰고 기록하니,보러들 오시더라구요.^^

  • 2.
    '15.9.14 4:10 PM (182.224.xxx.43)

    내가 필요한 글 많으면 서로이웃 말고 그냥 이웃 추가 해놓고
    들르면서 리플 달게되거나 해서 친분 좀 생기면 그때 서로이웃 하던가 말던가 해요.
    그냥 막 들이대는 블로거들은 싹 무시하고 안 받아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292 방사청 압수수색..'전투기 시동 장비' 비리 수사 참맛 2015/09/15 523
482291 애터미 클렌져 써보신 분?... 6 ㄱㄱㄱ 2015/09/15 1,957
482290 해리메이슨 이라는 브랜드 3 아세요? 2015/09/15 1,788
482289 이리살기 힘들게된게 김대중때부터라는 어르신.. 8 성당반모임요.. 2015/09/15 1,768
482288 4대보험 들어 있는데 알바.. 1 ... 2015/09/15 1,024
482287 새누리 지지 하시는 분들께 질문 6 궁금 2015/09/15 803
482286 홀몬제를 먹고 있으니, 건강보험 자체를 들수가 없어요 2 루나 2015/09/15 1,203
482285 일자목에 추나요법 해보신분~ 1 목아퍼요 2015/09/15 2,152
482284 언니는 제가 참 한심한가봐요 18 2015/09/15 5,258
482283 원글자는 입을 닫아야 2 무조건 2015/09/15 1,084
482282 [속보] 안철수, 文에 3大 사항 요청 35 탱자 2015/09/15 2,094
482281 볼륨매직 vs 고데기 고민중이에요 ㅠ 6 55 2015/09/15 3,269
482280 스마트폰에서 보안인증서문제 창이 자꾸 떠요 불편 2015/09/15 968
482279 노령연금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11 노령연금이 .. 2015/09/15 2,740
482278 어릴때부터 부자남자랑 결혼할거라고 하는 여자들 18 0099 2015/09/15 7,248
482277 생명을 나누는 기증 제대혈기증 입니다! 죠벨 2015/09/15 612
482276 디자인 서울..오세훈의 그릇된 야망 1 건설 2015/09/15 1,273
482275 미나 "17살 연하 류필립 나이 차 못 느껴…양가 교제.. 14 2015/09/15 7,285
482274 쌍방이라 고소도 힘드네요 ㅠ 19 학교폭력 2015/09/15 2,863
482273 정신과진료받으면 불이익있나요? 5 정신과 2015/09/15 1,970
482272 감기 잘 걸리고 기관지 약한 사람 7 ... 2015/09/15 2,367
482271 제가 지금 김치를 담아보려고 하는데요.. 3 아기엄마 2015/09/15 814
482270 꼭 이뻐서 빤히 보는 경우 말고도 4 이런 경우도.. 2015/09/15 2,270
482269 황우여 “역사 교과서, 출판사가 장난” 세우실 2015/09/15 869
482268 6세 이하 아이들은 꼭 손 잡고 다녀야 하지 않나요? 4 2015/09/15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