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면 요즘 통...안 보이네요...
그 클래식한 체크무늬가 이제 더 이상 인기가 없나봐요?
그러고 보면 요즘 통...안 보이네요...
그 클래식한 체크무늬가 이제 더 이상 인기가 없나봐요?
한물갔죠. 너무 올드해요. 그 체크무늬
요즘은 브랜드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드는 것 같아요
비싸서 못사죠.. 체크 이쁘고 유행 안타고 좋던데... 사람마다 취향이니...
정말 안들어요... 체크 한물 갔어요.
차라리 홈쇼핑 무늬없는 가죽 가방이 훨씬 예뻐요..
요샌 루이비통 같은 상표붙은 가방 안들게 되네요
똥색 가방도 그렇고 여름이면 보이던 알록달록 촌스러운 백색 가방도 그렇고...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도 올해는 못봤어요.
명품가방은 수 십년을 들어도 촌스럽지 않고 날이 갈수록 그 품위가 높아져서 고가의 중고판매도 가능하니 오히려 싸게 먹히는거다.
어쩌구의 썩은 호박에 이도 안 들어갈 헛소리 하시던 분들이 샀던 명품가방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요즘 대세는 에코백인 듯 싶어요.
버버리 체크 무늬 옷이나
가방이나 잘 안들지 않나요?
명품가방 자체가 예전에 비해 시들해진 것 같아요.
소비의식이 현명해졌단 얘기죠.
칠십대 우리아버지 버버리 목도리 겨울에 쓰시네요.
버버리 매장 가보니 전통디자인 체크 말고 가죽가방 이쁜거 많던데요...
남방이나 티나 버버리 이젠 좀 올드하고 촌스럽고 별 감흥없더라구요.
근데 아이들옷은 여전히 귀티나고 이쁘더라구요..
유행에 민감하지 않아 모르겠는데 가죽 가방은 버버리가 예쁜게 많더라구요. 체크무늬는 겨울 스카프는 여전히 많이 보이고요.
젊은 분들은 요즘 진짜 에코백 너무 예뻐요.
저는 버버리 체크무늬 가방 가끔 들어요
완전좋아해요
버버리 클래식체크무늬
그런데 이제 그체크는 생산 안된다고
하던데요~~
인기 없긴요.
체크는 세일도 거의 안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