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남동 예비시모사건 뭔가요?

ㅇㅇ 조회수 : 3,398
작성일 : 2015-09-13 22:18:24
사건자체를 이해를 못하겠어요
아들이 함께있지 않은건가요?
아님 같이 있었는데 지 엄마를 막지 않은건지
상황을 잘 모르겠네요
IP : 203.226.xxx.1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세다...
    '15.9.13 10:35 P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http://www.nocutnews.co.kr/news/4472585

    광고 없는 기사를 못 찾았어요. 죄송~

  • 2. @@@
    '15.9.13 10:36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아들이 엄마와 같이 있으면서, 엄마가 여친오길 칼들고 기다린다...경찰이 와달라 그랬다던데..

    누가 추측하길...30대 아들이 엄마를 못이기는걸로 봐서 아들은 물러터지고, 엄마는 성질 장난 아닐꺼같다.

    남자가 여친에게 전화나 문자해서 오지마라는 식으로 분명 연락했을껀데, 여친도 한성질 해서 부득부득 왔을꺼다.

    결국 물러터진 성격의 남자 하나두고, 성격 세고 지랄맞은 두 여자의 싸움이었을 것이다. 여친은 진짜 남자엄마가 칼들고 살의품고 기다릴줄은 예상 못한거다.

    그럴듯 하지 않나요?

  • 3. 말세다
    '15.9.13 10:37 P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50913201903503

  • 4. @@@
    '15.9.13 10:48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글고 한번 찔렀다는데, 사망할 정도면 급소가 어딘지 알고 찌른거 같죠?

    여러모로 우발적인 살인은 아닌게 분명하구요. 원래 못되고 드센 인간이 남이 그러는거 절대 못보잖아요.

  • 5. 호이
    '15.9.13 11:12 PM (117.111.xxx.16)

    아들은 경찰에게 신고할때
    엄마가 칼들고 여자친구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던데.
    그러면서 왜 여자친구에게는 그얘기를 안했을까요?
    5년 사귀고 결혼은 하기 싫고 엄마도 반대했고.
    그러니 지는 빠져나가기 위해 신고는 했네요.
    엄마의 편집증적인 성격을 잘 아니까
    때마침 기회 왔다 싶어 엄마를 아주 유효적절하게
    자극줘서 도발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173 서울에서는 삶은 땅콩은 안 먹나요? 27 행운보다행복.. 2015/09/15 3,681
483172 이제 공무원은 총선승리 외쳐도 됩니다. 선거법위반 아니랍니다. 13 고무줄잣대 2015/09/15 1,631
483171 40중반이 되니까.... 2 마음 2015/09/15 2,502
483170 독일에선 인덕션사려면 어디가야하나요? 4 아이맘 2015/09/15 1,185
483169 거실에 빔 설치 어떤가요? 6 마니아 2015/09/15 1,354
483168 아이유 같은 자연스러운 생머리 할려면 1 ㅇㅇ 2015/09/15 1,183
483167 국회의원 55명 밀양 송전탑 주민 선처 호소 탄원 2 고마운분들 2015/09/15 787
483166 전국 기숙사형 자사고 학생 금요일밤부터 일요일 밤까지는 어디에 .. 17 ㅡㅡㅡ 2015/09/15 3,415
483165 베컴 빅토리아 큰아들 별로네요 13 .... 2015/09/15 5,593
483164 수 1,수2에서 제일 중요한 단원은 어디인가요? 8 중2 2015/09/15 1,550
483163 광교 신도시 쇼핑몰 분수대서 3살짜리 추락 익사 55 밥이넘어가 2015/09/15 13,396
483162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부림사건 공안검사의 화려한 부활 9 엠비씨방문진.. 2015/09/15 1,477
483161 대구 아파트값 또 올랐네요. 30평대가 5억에 근접했어요. 18 아파트 2015/09/15 4,868
483160 오리옥스 뷔페 1 힝힝 2015/09/15 1,080
483159 중 2수학 두문제만 풀어주세요 2 수학 2015/09/15 1,056
483158 대학입학 계약학과 제도 아시는분 계신가요? 2 ㅇㅇ 2015/09/15 980
483157 컴.. 5 미도리 2015/09/15 684
483156 아랫집에서 천장에서 물이 샌다고 찾아온 경우.. 3 .. 2015/09/15 2,372
483155 김무성 뽕사위 사태에 대한 김부선씨 입장 4 미래소녀 2015/09/15 1,978
483154 "부동산 78.5%, 시세보다 높은가격 신고…투기 의심.. 4 ..... 2015/09/15 1,391
483153 여자 친구 몰래 만나러 다닌 남편에게 광년이처럼 한바탕 했어요 30 zzzzxx.. 2015/09/15 11,790
483152 지루하지 않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4 오늘하루 2015/09/15 1,469
483151 2015년 9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4 세우실 2015/09/15 666
483150 길거리에서 뒤돌아보게하는 미모.. 4 dd 2015/09/15 4,011
483149 초등남아 성장 관련이요 9 2015/09/15 3,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