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군데는 금상으로 일등을하고 한군데는 아예 상을 못받았어요
상받은곳은 사립이고 공개로 심사하고 끝나고 심사평도 있었고 결과도 당일날 발표 상못받은곳은 공립이고 비공개 발표도 며칠뒤에 나왔어요
그동안 나간대회에서 계속 순위안에들어서 상은 계속 받아왔어요
아이는 두곳중 상 못받은곳이 오히려 실수없이 했다고 하는데
악기연주라 심사하는사람에 따라 이렇게 차이가 있을수 있을까요?
앞으로 대입할때는 실력보다 심사위원하고 합이 더 중요한것 같아 더 심란해지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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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두군데 콩쿨시험을 봤는데
커피중독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15-09-13 01:37:42
IP : 58.233.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ㅌㅌ
'15.9.13 2:13 AM (1.177.xxx.198)맞아요..
그래서 꼭 가려고 하는 대학의 교수님께 레슨 받아야 플러스 알파가 있어요
그래서 입시 레슨비가 비싸다는...2. ...
'15.9.13 2:22 AM (121.150.xxx.227)뭐 더 잘하는 학생이 한둘 더 그 대회 참가했을 수도 있는거구요.제주위에 돈도 빽도 없어도 실기 뛰어나니 콩쿠르 다 입상 하던데요..어디건
3. 그럴수도 있죠
'15.9.13 5:56 AM (59.6.xxx.151)사람마다 선호하는게 다르니 합? 이 중요할 수도 있습니만
삼사의원이 하나나 둘은 아니라 ㅎㅎㅎ
글고 좋은 연주는 살수 여부로 가리진 않죠
무대에 설 준비가 안되었구나 하는 정도가 어니면요
기슬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예술이 목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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