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요즘 몸이 참 힘들어요.
얼굴도 푸석푸석하고 퉁퉁 붓고,
하루 8-10시간 정도 자는 것 같은데.
몸이 무겁고
운동하는 것도 몸에 부치고,
입맛도 없고(그래도 억지로 많이 먹긴합니다만)
홍삼 진하게 타마시면 곧 좋아지곤 했는데... 이건 뭐, 답답하네요.
저만 이런 건지 다들 이러신 건지...
보약이라도 한재 지어 먹어야할까, 고민입니다.
다들 어떻게 견디세요.
40대 중반, 요즘 몸이 참 힘들어요.
얼굴도 푸석푸석하고 퉁퉁 붓고,
하루 8-10시간 정도 자는 것 같은데.
몸이 무겁고
운동하는 것도 몸에 부치고,
입맛도 없고(그래도 억지로 많이 먹긴합니다만)
홍삼 진하게 타마시면 곧 좋아지곤 했는데... 이건 뭐, 답답하네요.
저만 이런 건지 다들 이러신 건지...
보약이라도 한재 지어 먹어야할까, 고민입니다.
다들 어떻게 견디세요.
저는 30대지만 요즘 환절기라 그런지 입맛도 없고, 무기력하고, 그냥 침대에 누워만 있고 싶고, 몸도 무겁고, 별 일 없는데 마냥 우울하고 그래요.
환절기 좀 지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아침에 일어나질 못해요.45입니다..ㅠㅠ
똒같으시군요..
며칠전 비타민 링거까지 맞았어요..
지금도 몸살약 먹고
하루종일 땀이 삐질..
귓속까지 막 아파요..ㅠㅠ
저 한여름 무더위에도 비 오는 날 빼고는 매일 새벽 5시 반이면 자전거 타러 나갔어요. 요즘은 몇번이나 빼먹고..몸도 힘드네요.
날씨도 선선하고 딱 좋은데 왜 더 피곤한지 모르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