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유학기제 중1 공부하나요?
주말되면 영화보러가고 친구집가고 놀러다니기 바쁘구요
주말스케쥴을 항상 잡아놔요.
오늘도 어김없이 수학숙제 조금하더니 친구집가기로 했다는거에요. 친구가 노트북 새로 사서 보러 간다고...
화나서 한소리하고 보냈는데 기분이 안좋네요.
시험이 없으니 마음편히 놀게 내비두시나요?
초등학생때도 시험없어서 실컷 놀았는데 중딩이 이러면 안되는거죠..ㅜ
1. 애들이
'15.9.12 11:53 AM (125.134.xxx.144)자율학기제땐 다풀어지더라구요
전 반년 좀 놀게 내버려뒀어요2. 그러다
'15.9.12 12:29 PM (223.62.xxx.103)다 풀려서 대학도 끝
3. 플럼스카페
'15.9.12 1:13 PM (122.32.xxx.46) - 삭제된댓글내년에야 첫애 중학교 보내는데요.
아이 다니는 학원 중등관 가서보니 자율학기제에 진도 막 뽑는 학원프로그램들 보면서...아...저때 확 벌어지겠구나 누낌이.4. ..
'15.9.12 2:25 PM (1.228.xxx.166)자유학기 하는목적은 진로에 대한 관심과 자신의 소질을 계발, 즉 진로에 대해 생각 해볼 시간을 갖게 하는 거예요.학교에서도 주입식 수업방식 말고 학생참여 중심의 수업을 하라고 해요..고딩도 아니고 중 1 때 좀 놀면 어때요?? 좀 쉬엄쉬엄 하면서 나는 누구인가 정체성 탐색에 들어가는 시기에 학교에서 다양한 교육활동 하니 학생들이 너무 좋아해요..좀 풀어진 감도 있지만
5. ..
'15.9.12 2:27 PM (1.228.xxx.166)체험도 많이 나가고..좋지않나요?? 거꾸로 학원 많이 보낸다고 하는데, 자유학기 제대로 하면 굉장히 좋은 거예요..전 지금까지 교육정책중 자유학기 참 맘에 들어요
6. ...
'15.9.12 2:46 PM (175.121.xxx.16)취지는 좋으나
실효성은 글쎄올시다...
맘껏 몸도 마음도 풀어지는 계기는 되는듯.7. ㅡㅡㅡ
'15.9.12 5:21 PM (118.33.xxx.99)애들이 몸도 마음도 좀 풀어져야하지 않을까요?
지금 살고 있는 모습이 정상이 아니자나요
학원숙제정도 하면 충분하지요.중딩3년 고딩3년 6년을
바짝 긴장해서 공부하다 튕겨져 나갑니다 중딩1년 한학기쯤 그정도로 사는게 그나마 숨좀 쉬는겁니다
그게 나중에 더 멀리 뛸수있는 보약이 되요8. ....
'15.9.12 5:27 PM (222.111.xxx.45)저희애가 작년에 자유학기제였는데..불안하기도 했지만 체험같은걸 많이 다녀서 좋았어요..애도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2학년인데 중간고사 끝나고 기말, 방학 또 중간고사네요..
선행 엄청 빼는 기회로 삼는 친구도 있고 노는 친구도 있고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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