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대략 80년대 후반 또는 90년대 초반이었는데요,
부산 놀러갔다가
서면 뒷편 천우장이라고 불렀던 거 같아요.
거기 포장마차에서 파는 떡볶이의 맛은 정말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서울,부산 통틀어 최고의 맛이었어요.
저는 신당동 스타일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양념이 정말 독특하고 맛있었어요.
요즘은 없겠죠? ㅠㅠ
혹시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그때가 대략 80년대 후반 또는 90년대 초반이었는데요,
부산 놀러갔다가
서면 뒷편 천우장이라고 불렀던 거 같아요.
거기 포장마차에서 파는 떡볶이의 맛은 정말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서울,부산 통틀어 최고의 맛이었어요.
저는 신당동 스타일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양념이 정말 독특하고 맛있었어요.
요즘은 없겠죠? ㅠㅠ
혹시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떡볶이 골목이 있었는데, 거기 맛이 거의다 비슷해요. 보통 부산스타일 떡볶이가 그런 양념이예요. 물엿 많이 넣고, 떡에 양념을 무치는 스타일. 첨에 서울 와서 떡볶이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살다보니 잊었네요.
남포동 유나백화점 뒷골목 거기 떡볶이 포장마차들도 맛이 비슷했던거 같아요
서면시장 떡볶이랑 크기나 맛이나 비슷비슷
진득하니 달달하고 빨간 양념장 잔뜩 발라진거요
부산 떡볶이 스타일이죠
전 부산살다가 인천왔는데
여긴 국물떡볶이 위주라 처음에 진짜 놀랐어요 ㅋㅋ무슨 떡볶이를 이렇기 멀겋게?
근데 둘 다 나름 맛이 다르고 다 맛있어용^^
남포동 유나백화점 뒷골목 거기 떡볶이 포장마차들도 맛이 비슷했던거 같아요
서면시장 떡볶이랑 크기나 맛이나 비슷비슷
진득하니 달달하고 빨간 양념장 잔뜩 발라진거요
부산 떡볶이 스타일이죠
전 부산살다가 인천왔는데
여긴 국물떡볶이 위주라 처음에 진짜 놀랐어요 ㅋㅋ무슨 떡볶이를 이렇게 허여멀겋게?
근데 먹다보니 둘 다 나름 맛이 다르고 다 맛있어용^^
아. 죠스떡볶이가 부산떡볶이랑 살짝 비슷한 것도 같네요~
서면은 떡이 굵고 크고 남포동은 보통 쓰는 사이즈였죠 ^^
저도 먹고 싶어요
지금도 있어요
거기를 서면시장이라고 해요
지금은 거기보다 서면 롯데백화점 뒷문에
있는 떡볶이,튀김들이 더 맛있고
많이들 갑니다
그래요? 맛이 그때랑 같아요? 또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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