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꽃잎을 안봤어요
미루다 미루다 그리 되었네요
배우 이정현은 그냥 끼 많고 초등학생 같이 꽉 마른 몸
큰 배우가 되기에는 너무 동안이고 그정도만 생각 했어요
그런데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영화 봤는데
초반부터 이 배우가 심상치 않았어요
나중에는 이정현의 가능성을 못 알아본 제가 미안해 지기까지 하네요
정말 대단한 배우구나 정말 많은 색을 낼 수 있는 배우구나 반했어요
잔혹한 장면이 좀 많긴 하지만 추천하고 가요
영화도 ...배우도 정말 인상적입니다
어릴때부터 내공이 셌어요.
20-30대에 연기파 여배우라고 불리울 만하죠.
다른 여자들 그야말로 한결같은 의느님의 손길을 거친 얼굴과 국어책읽기 발연기가 아닌 한여름에 얼음 냉수 한 그릇 마신듯한 시원함을 주는 배우.
20-30대에 존재하는 몇 안 되는 연기파 여배우라고 불리울 만하죠.
다른 여자들 그야말로 한결같은 의느님의 손길을 거친 얼굴과 국어책읽기 발연기가 아닌 한여름에 얼음 냉수 한 그릇 마신듯한 시원함을 주는 배우.
이정현 좋은 배우에요
근데 성실한 나라~ 그런 내용인지 몰랐다가 깜놀했네요
끔찍한 장면 많더라구요
그래도 특이?한 영화라서 오래 남을 듯요
리뷰.방금 보고 왔는데 재밌겠네요
봐야겠네요
신들린 연기라고 하죠
꽃잎 이후로 일곱개의 숟가락인가? 하는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나왔었는데 연기가 진짜 못봐줄정도라서
실망스러워서 끝까지 못보고 중간에 포기했었어요
이후로 이정현나오는건 본적없는데
나아졌다니 다행이네요
이정현 정말 재주많죠.
그 영화도 아마 돈안받고 출연했을거에요.
욕심도 많고 열정도 많고
한국에선 자깐 테크노열풍으로 뜨다 졌지만 뭍히기엔 아까운 사람
예전 티비 드라마 나온거 본적 있는데 그땐 잘 몰랐는데 명량인가(?) 보니까 거기 이정현 잠깐 나오더라구요.
근데 분량이 많지도 않았는데 눈에 확 들어오더만요.
예전에 티비 드라마 나온거 본적 있는데 그땐 평범하다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명량인가(?) 보니까 거기 이정현 잠깐 나오더라구요.
근데 분량이 많지도 않았는데 눈에 확 들어오더만요.
재주많은건 공감하구요 저위에 성형댓글요.
이정현 성형했어요 공백기에
눈밑 다크써클수술
양악
턱수술
이렇게 다했습니다.
눈코는 물론이고
정말요?????
다들 빵빵한 얼굴인데, 얘는 안 그렇길래....아,요즘은 정말 다아~ 들 하는 군요. 예외없이
이정현도 얼굴에 엄청 넣은 거에요. 그나마... 원래 살하나 없는 깡마른 얼굴이었죠.. 살찔땐 몸도 같이 불고..지금은 몸은 빼짝한데 얼굴은 전보다 빵빵~
"꽉 마른" 이 아니라 "깡마른"
https://www.youtube.com/watch?v=nABtSSAhsfg
구피 - 게임의 법칙 뮤비 속 이정현..
솔로 데뷔 전이라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nABtSSAhsfg
구피 - 게임의 법칙 뮤비 속 이정현.. 20살이라고..
솔로 데뷔 전이라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nABtSSAhsfg
구피 - 게임의 법칙 뮤비 속 이정현(20살)..
솔로 데뷔 전이라네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보셨군요.
포스터 그대로 잔혹하죠. 참 잔혹하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봤으면 후회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 수작영화에 꼭 들어갈 영화라고 봅니다.
성실한나라 앨리스~전 정말 재미없던데 ㅠㅠ
타고난 연예인이고,
무당같은 분위기가 있는 건 알겠는데..
신들린 연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저처럼요.
오래보기 굉장히 부담스럽고
빛을 발하는 배역이 제한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엘리스..박찬욱 감독이 최고의 시나리오라고 했다는데 그래서 전 안봅니다.잔혹할게 뻔해서
이번 작품이 리틀 박찬욱 영화 같다고 해서 어렵게 상영관 찾아 봤어요. 저는 딱 제 취향이고 첫작품이라고 들었는데 신인감독치고 인상적이었어요.
이정현도 뭐랄까..하지원처럼 너무 열심히해서 매력없다고 할까 싶어요. 딱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같죠. 너무 잘하려고, 열심히하려고 하는게 되려 연기자로서의 발목을 잡죠. 하지원처럼.
전 당시 영화관에서 꽃잎 보고 이정현 연기에 정말 소름 끼쳤었어요 그 이후로 그렇게 눈에 띄는 작품이 없어서 잊고 살았는데...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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