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 잘버리시는 분.. 어떤 기준으로 버리세요?
1. ..
'15.9.11 10:31 PM (61.81.xxx.22)1년동안 한번도 안 입은옷 위주로 버려요
2. ㅇ
'15.9.11 10:35 PM (210.100.xxx.54)옷 별로 없지만 자주 입지않는 옷은 가차없이 버립니다
철지날때마다 많이 입어서 후줄근한 옷들도 버려요3. 불편한 옷
'15.9.11 10:38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입기 애매한 옷 싫증난옷 위주로 골라내구요.
철지나면 후즐근해지는 옷이 있어요.
그런옷도 정리대상4. 겨울옷 위주로
'15.9.11 10:39 PM (110.8.xxx.3)겉옷 위주로 버려요
차라리 낡은 티셔츠 반바지.. 이런건 입을 일이 있는데
모직코트 이런건 허드레 용도로도 못입고
입을 일엔 안입어지더라구요
부피 큰거 버려야 좀 버린티도 나구요
아깝다 싶으면 제 스스로에게 물어봐요
지금 옷장이 복잡한데 누가 이거 입으라고 주면 좋을까??
아냐 됐어 놀데도 없어 ㅠㅠ 그럴테죠
바로 거져줘도 입기 싫은 옷이란 거죠
그럼 미련이 가시면서 버려요
버리기직전이 조금 찝찝하고 내손을 떠나 재활용함 들어갈때
약간 서운한데
한 일주일 지나면 또 버릴꺼 없나 하게 되죠5. ..
'15.9.11 10:39 P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저는 아무리 비싼 옷이라도
2년동안 입지 않았으면 가차없이 처분합니다
(비싸고 좋은 옷이면 원하는 사람 주거나 / 아름다우가게 보내거나 / 몇 번 마루 닦고 버리거나)
요시카와 에리코 책 읽었는데 (살짝 가물...)
본인에게 설렘을 주지 않는 물건은 버리라고 하고, 설렘을 주면 갖고 있으라고 했던
문구가 아마 있었죠.
제 경우는 제 옷이고 (평생 안 입는데) 설렘을 주는 옷이라고 갖고 있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뭐 엄마가 결혼식때 입고 물려주신 웨딩드레스, 첫 애 배냇저고리 이정도는 설렘으로 갖고 있겠지만 말여요.6. ..
'15.9.11 10:41 P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옷장안에서 1년~2년동안 입지 않았던 옷은 무조건 처분 합니다.(아름다우가게 보내거나 / 몇 번 마루 닦고 버리거나)
새거이고, 아무리 비싼 옷이라도 2년동안 입지 않았으면 역시나 뺍니다.
(비싸고 좋은 옷이면 원하는 사람 찾아주려고 하고 안되면 그것도 그냥 아름다운가게 행~)
요시카와 에리코 책 읽었는데 (살짝 가물...)
본인에게 설렘을 주지 않는 물건은 버리라고 하고, 설렘을 주면 갖고 있으라고 했던
문구가 아마 있었죠.
제 경우는 제 옷이고 (최근 안 입었는데) 설렘을 주는 옷이라고 갖고 있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뭐 엄마가 결혼식때 입고 물려주신 웨딩드레스, 첫 애 배냇저고리 이정도는 설렘으로 갖고 있겠지만 말여요.7. ..
'15.9.11 10:42 P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옷장안에서 1년~2년동안 입지 않았던 옷은 무조건 처분 합니다.(아름다우가게 보내거나 / 몇 번 마루 닦고 버리거나)
새거이고, 아무리 비싼 옷이라도 2년동안 입지 않았으면 역시나 뺍니다.
(비싸고 좋은 옷이면 원하는 사람 찾아주려고 하고 안되면 그것도 그냥 아름다운가게 행~)
참, 그리고 (너무 자주 입어서) 후질근한 옷들도 계절 바뀔때마다 그냥 바로 바로 버려버려요.
어쨌거나 다른 입을 옷들은 또 있으니까요.
요시카와 에리코 책 읽었는데 (살짝 가물...)
본인에게 설렘을 주지 않는 물건은 버리라고 하고, 설렘을 주면 갖고 있으라고 했던
문구가 아마 있었죠.
제 경우는 제 옷이고 (최근 안 입었는데) 설렘을 주는 옷이라고 갖고 있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뭐 엄마가 결혼식때 입고 물려주신 웨딩드레스, 첫 애 배냇저고리 이정도는 설렘으로 갖고 있겠지만 말여요.8. ..
'15.9.11 11:00 PM (112.149.xxx.183)1-2년 내 안입은 옷들, 맘에 안드는 옷들 무조건 정리..
비슷한 종류나 아이템들은 그 중 젤 잘 입고 마음에 드는 옷 약간 빼고 다 정리..
새 옷 사고 싶을 때..새 옷 사면 안 입게 될 대체될 옷 정리..
버리진 않고 고가나 브랜드 옷은 인터넷서 팔고 저가 옷들은 동네 벼룩 시장서 팔고..
옷 좋아해서 진짜 많았는데;,위 기준으로 수시로 정리해서 이젠 정말 딱 입는 옷들만 옷방에 좍 걸려 있어요..안 입거나 대체될 옷들에게 이젠 가차 없음..
요샌 새 옷 사고 싶음 정리할 수 밖에 없네요..뭔가 이것저것 걸려져 있음 불안함;;9. ....
'15.9.11 11:18 PM (121.175.xxx.162)2년 동안 한번도 안 입은 옷은 다 버려요. 아이 옷은 철지나면 바로 버리구요. 그 다음 해에 입혀지지 않더라구요. 그 철에 티셔츠 몇 장 사면 마르고 닳도록 입고 계절 바뀔 때 바로 버리기도하구요.
10. ..
'15.9.11 11:30 PM (118.216.xxx.99) - 삭제된댓글부자들은 생산년도가 2년 지난 것은 무조건.. 재활용함에..
보통 사람들은 유행 지나 아무도 안 입을 때.. 재활용함에..
보통 사람들은 아쉬워서 그냥 옷장에 머무는 시간이 좀 더 길어요.11. 저도
'15.9.11 11:31 PM (112.153.xxx.173) - 삭제된댓글2-3년 동안 한번도 안 입은 옷은 버려요. 하지만, 소장하고싶은 옷을 그냥 놔둬요. 사이즈 안 맞아 못입지만, 옷 자체로 이쁜 고급 원피스라든가, 비싼 코트같은건, 도저히 못버리겠더라구요. 그냥 소장품이다 생각하고 모셔둡니다.
12. ..
'15.9.11 11:33 PM (118.216.xxx.99) - 삭제된댓글부자들은 생산년도가 2년 지난 것은 무조건.. 재활용함에..
보통 사람들은 유행 지나 아무도 안 입을 때.. 재활용함에..
보통 사람들은 아쉬워서 안입으면서도 옷장에 머무는 시간이 좀 더 길어요.
형편이 더 풀리면 이 시간이 점점 짧아져요.
결국은 옷 유통 기한은 길어야 2년..
없이 살더라도 2년 지난 옷은 턱턱 버리는 사람이 돼야 할 거에요.13. ..
'15.9.11 11:34 PM (118.216.xxx.99) - 삭제된댓글부자들은 생산년도가 2년 지난 것은 무조건.. 재활용함에..
보통 사람들은 유행 지나 아무도 안 입을 때.. 재활용함에..
보통 사람들은 아쉬워서 안입으면서도 옷장에 머무는 시간이 좀 더 길어요.
형편이 더 풀리면 이 시간이 점점 짧아져요.
결국 경제적으로 있으나 없으나 옷 유통 기한은 길어야 2년..
없이 살더라도 2년 지난 옷은 턱턱 버리는 사람이 돼야 할 거에요.14. ..
'15.9.11 11:35 PM (118.216.xxx.99) - 삭제된댓글부자들은 생산년도가 2년 지난 것은 무조건.. 재활용함에..
보통 사람들은 유행 지나 아무도 안 입을 때.. 재활용함에..
보통 사람들은 아쉬워서 안입으면서도 옷장에 머무는 시간이 좀 더 길어요.
형편이 더 풀리면 이 시간이 점점 짧아져요.
결국 경제적으로 있으나 없으나 옷 유통 기한은 길어야 2년..
없이 살더라도 2년 지난 옷은 턱턱 버리는 게 좋을 거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4618 | 히트레시피 중에 정말 맛있었던 메뉴 5 | ㅇㅇ | 2015/09/24 | 2,458 |
484617 | 병원 갔더니 한쪽 벽면을 화초로 덮었던데... 6 | ... | 2015/09/24 | 2,570 |
484616 | 힘드네요.. 7 | .. | 2015/09/24 | 1,467 |
484615 | 박근혜 정부가 일하는 방식 ..참 무슨 짓인지... 8 | 어이없네요 | 2015/09/24 | 1,242 |
484614 | .............. 2 | 하고싶은말 .. | 2015/09/24 | 989 |
484613 | 서울역에서 강남롯데점 택시요금 얼마나 나올까요 5 | 살림사랑 | 2015/09/24 | 998 |
484612 | 심학봉의원은 추석보너스까지 받는다고 합니다. 2 | 탱자 | 2015/09/24 | 1,419 |
484611 | 요즘 왜이렇게 허기가 질까요. 2 | 123 | 2015/09/24 | 1,191 |
484610 | 드라마 박원숙의 '겨울새' 7 | 재혼 이야기.. | 2015/09/24 | 3,109 |
484609 | 산전산휴 문의드려요. | 계약직 | 2015/09/24 | 337 |
484608 | 뿌리염색이 망했어요 1 | 어떡해요 | 2015/09/24 | 1,549 |
484607 | 아기울음 얘기가 나와서 6 | .. | 2015/09/24 | 962 |
484606 | 송편 질문있습니다. 3 | ... | 2015/09/24 | 933 |
484605 | 중등 딸아이 스킨쉽 받아주기 힘들어요 48 | ... | 2015/09/24 | 15,113 |
484604 | 시어머니 생신 | 며느리 | 2015/09/24 | 794 |
484603 | 차례상에 탕국대신 미역국 올리면 안될까요? 12 | . . | 2015/09/24 | 8,324 |
484602 | 사랑하면 닮는 이유..? 49 | happy닐.. | 2015/09/24 | 1,980 |
484601 | 보통국산콩두부 비싸잖아요 5 | 한살림 | 2015/09/24 | 1,283 |
484600 | 문재인 바보다, 잘가라.. 6 | ........ | 2015/09/24 | 1,438 |
484599 | 위괄약근이 아예 역할을 못한다는데요.. 1 | 노란우산 | 2015/09/24 | 1,692 |
484598 | 미국 대선 후보 샌더스. 멋있네요 9 | .. | 2015/09/24 | 1,663 |
484597 | 단 음식이 먹고 싶네요 1 | 파 | 2015/09/24 | 698 |
484596 | 딸만 둘인 장남......... 44 | 아들아들아들.. | 2015/09/24 | 9,124 |
484595 | 단체카톡방 7 | ^^ | 2015/09/23 | 1,439 |
484594 | 황도 복숭아 한박스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8 | davido.. | 2015/09/23 |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