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에서 하루 힐링 할만한 곳

하루 날잡아 조회수 : 1,915
작성일 : 2015-09-11 13:00:29

하루정도는 쉬고 싶은 생각이 들어

토요일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싶은데 딱히 생각나는곳이 없네요...

 

부산에서 30년 넘게 살고 있지만 주중에는 회사 다니고

주말에는 집순이라 어딜 나가지 않아 어디가 좋은지 도통 감이 안와요....

 

이제껏 부산시티투어 한번 타 본적이 없어요.

 

시티투어는 탈 만 한지...

 

하루를 자신에게 투자한다면 어디가 좋은지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장농면허라 차가 없어 대중교통으로 다녀야 하는데 힘들진 않겠죠??

IP : 115.94.xxx.1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1 1:11 PM (180.229.xxx.175)

    달맞이 언덕서 바다를 본다
    태종대를 산책한다
    용두산 공원서 전망을 본다
    범어사에 올라가 본다
    야구를 본다
    해운대 해수욕장엘 간다
    제가 부산간다면 하고 싶은것이요...
    그리고 언제나 느끼는건데 부산에선 운전하기 싫어요...
    넘 무서운길들...지하철이 최고죠...

  • 2. ..
    '15.9.11 1:15 PM (59.1.xxx.104)

    이기대~~
    들어만 보고 못가본 곳인데 좋다카대예

  • 3. ㅡ.ㅡ
    '15.9.11 1:29 PM (220.92.xxx.165) - 삭제된댓글

    롯데광복점 옥상 전망대가서 구경하고나와서
    광복로를 주욱 걷다가 창선동파출소 옆골목으로 주욱 올라가면서
    눈에 띄는 예쁜 식당에서 밥먹는다.
    나와서 깡통시장 쪽으로 걸으면서 마음에드는 잡화 있으면 주저없이 산다. 꽃분이네 가게도 있는지 함 찾아본다.
    깡통시장 쯤에서 목도 마르기때문에 길거리 아이스커피 한잔 사서 마시면서 구경하다보면 꼭 살것이 보인다.
    보세 속옷같은거.
    부평시장 지나가면 반찬거리도 살거 있고
    차 종류도 있고 별의별게 사고 싶어지는데
    안사고 집에 가면 꼭 후회하게된다.
    남포동 큰길가로나오면 송도가는 버스가 억수로 많은데
    집어타면 금방 도착한다.
    바닷가에 별다방이 똬악! 바다 향해 혼자 앉아서 음료수 마시면서 무념무상!
    그리고집으로.

    제가 일년에 한번쯤 하는 놀이에요.

  • 4. ///
    '15.9.11 1:40 PM (61.75.xxx.223)

    힐링, 휴식을 원하면 통도사 무풍한송길 추천합니다.

  • 5. 비비안나
    '15.9.11 1:50 PM (223.62.xxx.153)

    기장 로쏘에서 브런치
    달맞이고개를 걸어 해운대바닷가 고고싱
    신세계스파에서 목욕하구 점심겸 저녁묵구..요기 해물된장 맛나요 맥주 한캔도 좋고..
    저의 휴일 놀이~~^^

  • 6. 부산
    '15.9.11 1:52 PM (112.173.xxx.196)

    사람이 시티투어는 뭣하러..
    버스 타고 30년을 돌아댕겼잖아요.

  • 7. 시티투어
    '15.9.11 2:48 PM (112.162.xxx.39)

    부산토박이지만 시티투어2층에 앉아
    내려다보고싶어요
    아직 더워서 ‥10월쯤 ‥혼자 타보려고요
    2층버스에서 내려다보는 부산사람들 모습
    궁금해요
    외국에서 몇번 타본 경험으로 그냥 좋았던
    기억이 나거든요
    나름 힐링될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113 생리로 인한 생리통, 빈혈로 쓰러질 것 같아요 조언 절실 8 절실 2015/12/12 3,039
508112 조선, 중앙, 동아일보가 일부를 왜곡해서 번역하는 그런 일들 ... 1 ... 2015/12/12 450
508111 정치 팟캐스트들 이제 타켓이 `박원순`인가요? 49 ..... 2015/12/12 1,450
508110 전세 현관문 열쇠 교체비용 1 ... 2015/12/12 2,918
508109 이 정도면 정신과 치료 받아야 할까요? 2 치료 2015/12/12 1,344
508108 미국 취업 이민의 불행한 케이스 1 미국취업이민.. 2015/12/12 3,249
508107 며칠 전 버스정류장에서 본 예쁜 여자 8 음 2015/12/12 5,874
508106 라미란 응원나선 두 아들, 류준열-안재홍 훈훈샷 1 zzz 2015/12/12 3,741
508105 티비화면이 안 켜져요 2 티비화면 2015/12/12 1,246
508104 보일러 추천 좀 해 주세요. 11 보일러 2015/12/12 1,807
508103 문재인대표가 또 안철수 집에 찾아 갈까요? 11 .... 2015/12/12 1,756
508102 이사해야 하는데 계약서에 쓰여 있는 열쇠가 없어요. 49 이사 2015/12/12 885
508101 (급) 미역국 끓이고 있는데 쓴 맛이 나요!! 어쩌죠 5 미역국 2015/12/12 1,336
508100 저는 응팔에서 장만옥 성격이 너무좋아서 끌려요 10 흠 2015/12/12 4,091
508099 문재인씨가 조영래씨를 추모하며 쓴글 5 ㅇㅇ 2015/12/12 1,035
508098 (급실)인공관절수술병원추천(동대문구/남양주구리) 2 차이라떼 2015/12/12 783
508097 배춧국할때 멸치가루 아니면 멸치다시물 ? 둘중 뭐가 더 맛있나요.. 5 배추국 맛있.. 2015/12/12 1,392
508096 문과생이 수학을 포기한다는것은? 6 고2엄마 2015/12/12 1,412
508095 그동안 정치팟캐스트들에 속고 살았네요 쩝.... 26 ........ 2015/12/12 4,499
508094 30대에 중앙부처 사무관이면 4 ㅇㅇ 2015/12/12 3,253
508093 나이들어 남자 만나다 보니... 9 나이 2015/12/12 4,308
508092 가슴 축소 수술 부작용 사례 많나요? 4 걱정 2015/12/12 6,674
508091 응팔 라미란이 말하는 고한이 어디죠? 7 ㅎㅎ 2015/12/12 3,809
508090 이용당하는 걸 눈치챘을 때 49 ccccc 2015/12/12 1,952
508089 너무 돈에 쪼들리는 느낌이예요 8 . . 2015/12/12 3,992
< 45171 45172 45173 45174 45175 45176 45177 45178 45179 4518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