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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서 뽕뽑은 살림, 이야기 해보아요.

뭐가있을까? 조회수 : 5,196
작성일 : 2015-09-11 12:48:11
살림중에 이건 가격대비 뽕뽑았다, 이런 물건 있으시죠?
살림 초보에게 하나씩 풀어주세요~!!!!

무성의 하게 답변다심
미워할꼬야!!
IP : 175.223.xxx.9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뽕뽕 울었네요
    '15.9.11 12:50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무성전자 내사랑뽕사위 내 딸도 뽕하나보아 걸레 사서 청소하니 아주 뽕뽕 잘 닦이는게 뽕뽑았네요ㅛ

  • 2. ^^껀수 제대로 만나셨네요.
    '15.9.11 12:51 PM (14.40.xxx.102) - 삭제된댓글

    뽕자 들어간 질문글 하루종일 도배하겠네요~
    수고해요~

  • 3. ㄴㄴ
    '15.9.11 12:52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왜 뽕장인 김무성 빠라 싫어요? 뽕장인 위해 뽕뽕 울 듯

  • 4. ..
    '15.9.11 12:52 PM (121.170.xxx.173) - 삭제된댓글

    뽕 뽑은 건 아무래도 미니믹서죠. 뽕 뽑으려면 평소에 싱크대 위에 두고 사용하셔야 해요. 무슨 물건이든 일단 사면 무조건 뽕 뽑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잊지 마세요. 뽕 뽑기!

  • 5. 뽕~뽑은 무성하게 쓴 물건
    '15.9.11 12:55 PM (1.254.xxx.88)

    자석 걸이요. 냉장고와 철대문에 한개 붙여놓고 물건 가벼운것들 걸어놓고 아주~

    뽕 뽑게시리 무성~ 하게 쓰고 있어요.

  • 6. //
    '15.9.11 1:01 PM (222.110.xxx.76)

    3M 밀대
    남편을 청소쟁이로 만들어주었어요. 눈에 먼지 붙은게 보이니까요. 재밌나봐요 ㅋㅋ

    아침에 제가 밥 할 때마다, 뽕뽕뽕 돌아다니며 밀어요.

    꼭 뽕맞은 것처럼 중독됐대요.

  • 7. ...
    '15.9.11 1:02 PM (180.229.xxx.175)

    ㅎㅎ 뽕뽑은게 뭐드라~~
    뽕브라는 아니고
    엉뽕도 아니고...
    엄마가 밥에 눠먹음 좋다고 사주신
    뽕잎도 먹다말았고
    아!!!
    다리미 저 뽕뽑고 있어요...
    20년째...
    잘 사서 이렇게 뽕빠지게 쓰는 현명한 주부가
    되고 싶어요...
    아~~~문득 뽕듀~가 먹고 싶네요...
    뽕칼국수도...

  • 8. 원글
    '15.9.11 1:03 PM (175.223.xxx.92)

    윗님 찌치뽕뽕!!!!
    3m 밀대는 정말 저도 애정이 뽕뽕 넘치는 살림입니다요!!!!

  • 9. ㅎㅎㅎ
    '15.9.11 1:05 PM (115.143.xxx.202)

    뽕칼국수 맛있는데..
    저는 토스터기요

    무성의하게 그냥 툭 눌러놔도
    지가 알아서 뽕뽕 튀어올라주네요..
    가격대비 만족 커서
    앞으로도 계속 뽕뽑을거 같아요

  • 10. ㅇㅇ
    '15.9.11 1:11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무성의하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들 너무 욱겨요,

    뽕뽕 터지네요

  • 11. penciloo2
    '15.9.11 1:26 P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저도 뽕뽕 웃겨죽어요 ㅋㅋ

  • 12.
    '15.9.11 1:26 PM (1.238.xxx.117)

    다들 뽕맞으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쓸개코
    '15.9.11 1:32 PM (218.148.xxx.212)

    미치겠다 ㅎㅎㅎ

  • 14. 이래서
    '15.9.11 1:43 PM (99.173.xxx.25)

    내가 82에서 뽕을 뽑는다는 ㅋㅋㅋ
    근래 읽은 글 중 제일 웃김 ㅋㅋㅋㅋㅋ

  • 15. 딸꾹질
    '15.9.11 1:44 PM (209.52.xxx.139)

    딸꾹질이 계속 나와서
    이도저도 안듣다가
    약국에서
    딸꾹질이 멈추는약 지어 먹었어요.
    그거 먹으니까
    딸꾹질이 뽕 ~~하고 들어가더라구요..
    사실임...

  • 16. 무간도
    '15.9.11 1:55 PM (58.7.xxx.61)

    버스 돌려 버릴거예요.
    나뽕

  • 17. 저는
    '15.9.11 2:03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로봇청소기 뽕뽑고있어요.
    언뜻보면 조 무성의하게 청소하는듯 보이지만 절대 무성의하게 청소하지않아요. ㅎㅎㅎㅎ

  • 18. ㅋㅋ
    '15.9.11 2:23 P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

    무선 물걸레 청소기요.
    무성의하게 밀고 다녀도 먼지를 뽕뽀로뽕뽕 닦아줘요.

  • 19. 진짜
    '15.9.11 6:26 PM (211.246.xxx.49) - 삭제된댓글

    왜케 웃기나요 ㅋㅋㅋㅋㅋ
    웃겨죽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 주둥이 뽕 나온
    '15.9.11 9:27 PM (125.178.xxx.133)

    전기 주전자요.
    드립커피 마실때 뽕 뽑아요.

  • 21. 살림
    '15.9.12 9:04 AM (119.64.xxx.146)

    무선청소기, 네스프레소 머신 두개는 정말 뽕뽑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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