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T를 할까요? 필라테스를 할까요?

차링차링 조회수 : 2,640
작성일 : 2015-09-11 10:57:15

제가 힘든운동을 싫어합니다.

PT를 50회를 끊었었는데, 힘들어서 하다가 오랫동안 보류를 시켜났었어요.

빨리 해서 나머지 횟수를 채워야 할텐데 20회가 남았나봐요.

pt가 싫으면 필라테스로 변경가능하다는데 필라테스가 좋을까요?

pt를 끊은 목적은 다이어트때문이였습니다.

기초대사량을 늘리고, 근육을 늘려야 먹어도 안찌는 체질을 만든다는 생각에 끊었는데,

좌우간 힘드니까 꾸준하게 안하게 된거에요.

힘들꺼 생각하니까 다시 하겠다는 말을 못하겠어서 2013년도에 끊은게 아직도 보류상태로 있어요.

그래서 얼마전 필라테스 1번 무료로 해주는게 있어서 1번 받았는데 어휴 필라테스도 만만하게 아니였어요.

 

저는 성인 발레를 오래했었어요. 이것만 꾸준히 했었네요.

그래서 필라테스가 pt보다 좋겠지 했는데, 필라테스도 은근 힘들었어요.

pt랑 필라테스랑 반반해도 된다는데 10번씩 가지고 효과도 별로 없을수 있고

 

투표좀 부탁해요.

1. 그래도 다이어트에는 pt다. pt를 한다.

2. 필라테스도 코어운동이라 속근육을 키워주니 다이어트에 효과 있다.

3. pt반 필라테스 반

투표감사합니다. 꾸벅.

 

IP : 122.101.xxx.2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1 11:28 AM (175.211.xxx.245)

    공짜로 하라고 돈줘도 pt 안할래요. 한시간을 줄창 근력운동만 하면서 단백질위주로 먹는거? 평생 그리살수도 없을뿐더러 트레이너들도 금방 살찌고 하던데요. pt하면할수록 저는 깨진 항아리에 물채우는 느낌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전 몸에 너무 스트레스주는 힘든운동은 싫어요.

  • 2. ㅇㅇ
    '15.9.11 11:55 AM (165.225.xxx.85)

    힘들어서 싫은 운동 다시 끊는다고 뭐 몇 번이나 가실 수 있겠어요. 효과도 미미할텐데. 그냥 수수료 좀 떼이더라도 환불 받으시고 좋아하시는 운동 더 하시는 게~

  • 3. 123
    '15.9.11 1:15 PM (211.181.xxx.57) - 삭제된댓글

    체중감량에는 필라테스 효과 없는듯.
    체중감량을 꼭 하셔야겟다면 피티 하시고 ( 식이)
    허리가 안좋다거나 무릎이안좋다거나..그런것의 재활효과(아주약간.) 및 자세교정을 원하면 필라테스 추천
    개인적으로 저도 힘든거 너무 싫어하고 그냥 그럴바엔 안 빼련다 하는 주의라서 필라테스 하고있는데
    쇄골이 보이기시작- 웃긴건 살은 하나도 안빠졋어요 체중은오히려0.5 증가인데.. 허리펴지고 흉곽 닫히면서 항상 치켜들고 다니던 어깨 내려가고 쇄골이 좀 보임..

  • 4. 123
    '15.9.11 1:17 PM (211.181.xxx.57)

    체중감량에는 필라테스 효과 없는듯.
    체중감량을 꼭 하셔야겟다면 피티 하시고 ( 식이 필수)
    허리가 안좋다거나 무릎이안좋다거나..관련된 재활효과(아주약간.) 및 자세교정을 원하면 필라테스 추천이요

    저도 힘든거 너무 싫어하고 그냥 그럴바엔 안 빼련다 하는 주의라서 필라테스 하고있는데
    쇄골이 보이기시작- 웃긴건 살은 하나도 안빠졋어요 체중은오히려0.5 증가인데..
    허리펴지고 흉곽 닫히면서 항상 치켜들고 다니던 어깨 내려가고 쇄골이 좀 보이구요
    목 주름 좀 펴진듯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672 3억 7천만원 횡령하고 약식기소됐던 김무성 누나 6 대단한집안 2015/09/11 1,540
480671 복면가왕 김영철이랑 부른사람 누구냐넌? 2015/09/11 1,140
480670 흡연은 무조건 싫으세요? 10 .. 2015/09/11 1,770
480669 초등 1학년 학교상담갈때 고민 (부산맘) 4 직장맘 2015/09/11 1,469
480668 수입차 사고... 정식센터와 일반 판금정비소 차이가 있을까요? 4 ........ 2015/09/11 1,163
480667 전 왜 이렇게 돈을 못쓰고 모으기만 할까요 21 가을 2015/09/11 7,254
480666 PT를 할까요? 필라테스를 할까요? 3 차링차링 2015/09/11 2,640
480665 자잘한 쓰레기들을 맨홀에 버리는거 괜찮을까요? 8 거래원장 2015/09/11 1,224
480664 3등급이 숙대 붙었다는데 9 논술전형 2015/09/11 4,945
480663 스마트폰으로 82들어올때마다 oxo25주년세일 뜨는데ᆢ 2 스팸싫어 2015/09/11 674
480662 저 밑에 마약 먹는 얘기가 나오던데... 3 ..... 2015/09/11 1,515
480661 실리콘이나 플라스틱 냉동 햇반용기(?) 사용해 보신분 후기 좀 .. 5 ... 2015/09/11 1,397
480660 이혼한 동서 49 2015/09/11 22,211
480659 저출산 고령화 에 대한 대처~ 2015/09/11 675
480658 이명박 4대강사업 부채 6조..국민혈세로 메꾼다네요 6 공범 2015/09/11 770
480657 자잘한 돈을 자주 빌리는 시댁 식구 어쩌지요? 9 아휴 2015/09/11 3,420
480656 용팔이 ᆢ어제 앞부분 좀 알려주셔요 2 궁금이 2015/09/11 953
480655 김무성 사위 집 등에서 주사기 17개 발견 6 2015/09/11 3,415
480654 핸드폰중독으로 입원치료가능한곳 3 ~~ 2015/09/11 1,628
480653 남편들 근육..음식챙기기 3 ㅇㅇ 2015/09/11 1,533
480652 문제풀때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기가 힘드나요... 3 ㅇㅅ 2015/09/11 937
480651 광화문쪽 신경정신과 추천부탁해요 1 dd 2015/09/11 1,909
480650 오랜만에 한국왔는데 13 sky 2015/09/11 2,516
480649 한은 기준금리 1.5% 동결…美 9월 금리결정 ‘관망’ 9 .... 2015/09/11 1,780
480648 정부가 추진하는 노동개혁 아니 노동개악.진짜 이유가 뭘까요? ... 2015/09/11 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