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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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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입니다....정말 죄송한데 사소한걸로 전화하지말아주세요!!!!!!!

참맛 조회수 : 4,845
작성일 : 2015-09-11 03:58:05
소방관입니다....정말 죄송한데 사소한걸로 전화하지말아주세요!!!!!!!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18918
어휴, 이건 정말 심각한 민폐로 보이네요.
IP : 59.25.xxx.12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11 4:00 AM (116.125.xxx.180)

    방송에서 몇번 때려줘야 교육될텐데
    정부가 신경써줬음 좋겠네요

  • 2. ....
    '15.9.11 4:04 AM (61.102.xxx.238)

    정말 저런 사소한일로 119를 부를까요?
    119는 불나면 부르는곳이라는생각밖에없는 저로써는 믿어지지가않네요

  • 3. ..
    '15.9.11 4:19 A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정말 한심스럽다..아니 저런걸 일일이 대응을 해야한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 4. 벌금형
    '15.9.11 4:24 AM (222.106.xxx.176)

    벌금물려야해요
    그리고 택시비 아낀다고 119불러 병원가는 인간들
    싸그리 잡아다 돈 물려야해요

  • 5. 과태료 반대
    '15.9.11 4:51 A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구금으로만 댓가를 치르게 해야해요.
    불 꺼주고 긴급상황에 구해주러 오니까
    119를 어리광피워도 되는 자기들 부모쯤으로 아는가 보네요.
    구치소에 가둬서 반성하게 해야해요

  • 6. 탱탱볼
    '15.9.11 5:59 AM (119.71.xxx.172)

    베드민턴공ㅠㅠ어이없네요~

  • 7. **
    '15.9.11 7:28 AM (27.1.xxx.189)

    집 문이 잠겼다고 119 부르는 사람도 그리 많다고..
    아니 본인 돈 들여 열쇠기술자를 불러야지 왜 119??
    근데 그걸 당연히 여기더라는..세금내고하는데 권리있다고 애기하는 아는 아줌마 정말 어이없었던 기억있어요.

  • 8. 실디실디
    '15.9.11 7:32 AM (175.208.xxx.91)

    집나간 고양이 찾으려고 온 동네 고양이 얼굴대조
    웃프다 정말

  • 9. 퍼날라
    '15.9.11 7:33 AM (112.173.xxx.196)

    이런 건 좀 퍼 날라서 사람들에게 교육 좀 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 10. 소방관이
    '15.9.11 7:42 AM (108.173.xxx.157)

    허드렛일 하는 사람인줄 아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공짜병원, 공짜택시, 공짜 동물병원등등
    소방관과 소방차도 부족한 마당에 쓸데없을 일로 안불렀음 좋겠어요.
    그런 사람들 벌금 빵빵하게 물려야 다신 안하죠.
    부르는 사람이 계속 불러요.
    언제 자기 자신이 위급한 일로 119가 필요할때
    취객태우러가서 병원한번 못가고 저 세상으로 갈때쯤 후회할런지..ㅠㅠ

    우리나라 소방관님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요.ㅠㅠ

  • 11. ㅇㅇ
    '15.9.11 8:04 AM (211.36.xxx.217)

    근데 벌집은 ...저 링크 댓글에도 써잇긴한데...사소한게 아니에요 ㅜ
    저도 관리실에 부탁했다가, 작은거라도 말벌집은 119에 하라해서 오신적잇음 . 소방차 출동하고 완전 중무장하고 오심 ..ㅜ

  • 12. 미친것들
    '15.9.11 8:17 AM (59.17.xxx.48)

    온라인에도 자주 등장하는 얘기중에....가족중 누군가 아푼데 차는 없고 택시비 아끼려는지 119 불러 환자 태우고...ㅠㅠ


    물론 생사의 갈림길이면 이해가 가지면 그것도 아닌데 말이죠. 헐

  • 13. ㅇㅇㅇ
    '15.9.11 8:29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문 따달라
    탱탱볼 주워달라
    이런 전화 하는 사람들
    공무집행 방해로 벌금 내게 하면 안될까요?
    그런 요구 들어주느라
    진짜 필요한 도움은 뒤로 밀릴 수 있잖아요.

    소방관님들 힘내세요.

  • 14. 무뇌아도
    '15.9.11 8:32 AM (115.140.xxx.134)

    아니고 너무하네요 119고유업무가 아닌사항으로부르면벌금부과해야할거같아요

  • 15. ..
    '15.9.11 8:47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불러본적 없지만 벌집은 119불러야죠.
    그리고 배가 많이 아픈것도 택시 불러타면 내부 장기때문에 더 안좋을수도 있고요.
    다리가 다친 문제도 택시보단 들것에 누워서 가야하니 불러야 할테고요.

  • 16. 허허
    '15.9.11 9:04 AM (112.184.xxx.121)

    벌집은 부를수밖에 없어요.
    처마에 달린거는 사다리로도 안되고
    일반 장비로는 안돼요.
    저도 우리가 도저히 뗄수없어서 불렀는데
    장비가 완벽히 갖춰있어서 순식간에 떼서 없앴어요.
    벌에 쏘여야 119부르는거예요?

  • 17. ...
    '15.9.11 9:06 AM (223.62.xxx.49)

    벌 빼고는...
    모두 출동실비 받아야 해요.
    저돈이 다 우리 세금이에요.

  • 18. 저게
    '15.9.11 11:12 AM (211.224.xxx.178)

    방송탓도 있어요. 동물농장 같은데서 동물구조하고 그럴때 소방대원들을 불러서 한때 구조했었고 위기탈출 넘버원 프로서..뭐 이 프로는 119랑 관련이 꽤 깊긴 하지만..실험할때 소방대원 불러다 놓고 방송하고 그러니 사람들이 119를 쉽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동물 관련된거 있으면 119 부르면 되고 방송프로를 위해 출연도 하고 그러니 위급한거 아녀도 불러도 되겠다 생각하는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어느 사회나 정말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꽤나 많구요. 소위 진상이라 일컷는 사람들요.

  • 19. 사망한 부모님
    '15.9.11 7:12 PM (211.110.xxx.49)

    병원 구급차 비용 많이 니온다고 119 부르는 사람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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