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인턴 가사도우미로 부린 대사 사모님~
청년들 해외으로 많이 보내는데 참..정부에서 앞장서서 열정페이
하네요.해외인턴갔는데 하루종일 대사관 사모님 가사 도우미로
일했다네요 부모님이 놀랄 노릇이네요. 참...
청춘들이 땀흘려서 경력 스펙쌓으려는데
그거 이용해서 갑질이네요.
1. 난
'15.9.9 8:18 PM (218.235.xxx.111)열정페이란 말 정말 안썼으면 좋겠어요
본인들이 열정페이라면 그렇겠구나 싶지만
착취하는 입장에서는 절대 저말 쓰면 안되죠
단어란게 얼마나 중요한데
노동 착취
노예인턴
인턴 도우미..등등....착취 쪽에 단어를 맞춰야할듯.2. 헉
'15.9.9 8:28 PM (113.216.xxx.100)진짜 나쁜년이네요 파나마대산 누군가요
3. 헐
'15.9.9 8:29 PM (175.223.xxx.120)욕설을 안했으니 괜찮다는 건가요?
저 파나마 대사랑 저 외교부 관계자 둘다 잘라야 겠네요.4. ...
'15.9.9 8:29 PM (110.15.xxx.249)지 자식이나 일시키지.미친..
5. 음
'15.9.9 8:33 PM (113.216.xxx.100)호된질책은 또 뭔가요 갑질 지대루 했네요 파나마 대사 짤림 좋겠어요 왜 와이프잘못으로 남편이 잘리냔말은 안해야겠죠 남편덕에 갑질했으니
6. 기업도
'15.9.9 8:36 PM (58.143.xxx.78) - 삭제된댓글마찬가지 장모장례식에 손님밥,반찬 나르는
도우미 종일봉사 하던데요.
그 집 아들 둘이나 되는데 손하나 까딱안하고
입구테이블에 앉아서 가끔 간식먹음. 참고로
대학생. 엄마는 교사7. 기업도
'15.9.9 8:37 PM (58.143.xxx.78) - 삭제된댓글마찬가지 장모장례식에 어느 집 귀한아들 얼굴도 모르는 손님밥,반찬 나르는도우미 종일봉사 하던데요.그 집 아들 둘이나 되는데 손하나 까딱안하고입구테이블에 앉아서 가끔 간식먹음. 참고로대학생. 엄마는 교사.
8. 218.235님 댓글에 찬성?
'15.9.9 8:38 PM (110.14.xxx.40) - 삭제된댓글열정페이는 단어 자체가 그런 행태에 대한 지적의 의미를 내포하는 단어일텐데요? 말하자면 그런 행태를 '열정페이'라고 지칭하는 것 자체가 218.235님 댓글에 동의하는...
이런 것이 부당하다(열정이라는 자발적 동기를 암묵적으로 강요하여이루어진다)는 의식이 대두됨과 함께 쓰이기 시작한 말 아닌가요?
모 어찌됐든 저도 정말 싫습니다.
하루빨리 사라져야 할텔데...9. 218.235님 댓글에 찬성?
'15.9.9 8:40 PM (110.14.xxx.40)열정페이는 단어 자체가 그런 행태에 대한 지적의 의미를 내포하는 단어일텐데요? 말하자면 그런 행태를 \'열정페이\'라고 지칭하는 것 자체가 218.235님 댓글에 동의하는...
이런 것이 부당하다(열정이라는 자발적 동기를 암묵적으로 강요하여이루어진다)는 의식이 대두됨과 함께 쓰이기 시작한 말 아닌가요?
모 어찌됐든 저도 정말 싫습니다.
작년인가 제작년 이영애가 밀라노에서 한식 쇼케이스인가 했던 것도
현지에 있던 한국 유학생/요리사들 거의 열정페이 수준으로
진행한 거라고 들었어요.
하루빨리 사라져야 할텐데...10. 관공서부터
'15.9.10 11:57 AM (58.143.xxx.78) - 삭제된댓글구청도 마찬가지
유학생,관련직 봉사자 찾아요. ㅠ
정당한 댓가 지불하며 구하던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5792 | 사주 결혼운이 직장운으로 될 수도 있나요? 3 | ㅈㅈ | 2015/09/29 | 4,158 |
485791 | 백화점에서 목사님을 만났어요 49 | ... | 2015/09/29 | 23,475 |
485790 |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산호 엄마? 6 | 막돼영 | 2015/09/29 | 2,784 |
485789 | 배신감 쩌는 우리 아들 4 | ^^ | 2015/09/29 | 2,737 |
485788 | 남편이 화내는거 진짜 꼴보기싫어요ㅠㅠ 49 | 휴 | 2015/09/29 | 5,526 |
485787 | 이사하고 닷새만에 추석 ㅋㅋ 49 | 끝났다 | 2015/09/29 | 3,088 |
485786 | 시애틀 벨뷰에서 렌트 하려는데요.. 3 | 알콩달콩2 | 2015/09/29 | 1,254 |
485785 | 한분씩 관심 좀 부탁드려도 되나요? 1 | 이래도살아야.. | 2015/09/29 | 778 |
485784 | 갈치좀 구제해주세요. 4 | 건망증 | 2015/09/29 | 839 |
485783 | 사주에 결혼운 들어오느 시기에 하셧나요? 8 | 82 | 2015/09/29 | 5,787 |
485782 | 추석에 이런 글이라니요ㅜㅜ 60 | .. | 2015/09/29 | 17,657 |
485781 | 신촌을 못가 4 | 이렇게 슬픈.. | 2015/09/29 | 1,657 |
485780 | 친구한테 축의금 부의금 받기만 해서 미안해요. 7 | ㅇㅇ | 2015/09/29 | 2,575 |
485779 | 가게 접어야하는 게 맞는거죠? 27 | 가게 | 2015/09/29 | 6,938 |
485778 | 가방 종류가 문의드립니다 2 | 가방종류 | 2015/09/29 | 911 |
485777 | 집에 짐을 버리지 못하고 엉망 49 | 우울증 | 2015/09/29 | 4,511 |
485776 | 며느리 쉬는 꼴을 못보는 시어머니 49 | 울화통 | 2015/09/29 | 6,859 |
485775 | 보험 질문)현대해상 하이스타골드 4 | 설계사 교체.. | 2015/09/29 | 1,003 |
485774 | 보석 목걸이랑 브러치가 휘황찬란 하네요 5 | 에구 | 2015/09/29 | 2,973 |
485773 | 영화 사도를 봤는데... 전 왜 이리 힘이든지.. 49 | 오늘 | 2015/09/29 | 4,038 |
485772 | 불고기 남은걸로 궁중떡볶이 했더니 진짜 맛있어요 2 | ㅇㅇ | 2015/09/29 | 2,237 |
485771 | 영애 씨도 러브라인 들어가니까 재미없네요 4 | .... | 2015/09/29 | 1,516 |
485770 | 다시 올림) 아빠에게 보여드릴 거에요 조언좀 해주세요 13 | ... | 2015/09/29 | 2,296 |
485769 | 남동향과 남서향중 선택한다면 19 | 은빛달무리 | 2015/09/29 | 7,637 |
485768 | 누가 더 괜찮은 남자인가요 15 | ㅇ | 2015/09/29 | 3,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