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급안주려는 사장 기어이 돈받고나서 욕하고 차단했어요
1. 노동청에
'15.9.9 11:57 AM (119.197.xxx.1)노동청에 신고해서 받으셔야죠
차단하고 끝낼 일이 아니에요2. ...
'15.9.9 11:59 AM (14.47.xxx.4) - 삭제된댓글잘하셨어요.하는짓보니 쪼잔한것 같은데 저런 사람이 무슨 사장이라고...암튼 인간성 안좋은 사장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3. ..
'15.9.9 12:09 PM (175.113.xxx.238)노동청에 신고를 해야지 뭐 할려고 그냥 끝내요.. 노동청 신고하세요.ㅠㅠㅠ
4. ㄷㄷ
'15.9.9 12:10 PM (122.36.xxx.29)원래 사장은 나빠요.
5. 첫댓글님...
'15.9.9 12:11 PM (14.47.xxx.4)노동청은 우리의 편이 아니에요.저희 언니가 겪은 일을 옆에서 보고 확실히 알았어요.상습적으로 월급을 안주던 시키가 있었는데 재산을 다른 사람 명의로 다 돌려놓고 신고가 들어가도 빼째라 하는 식으로 튕기는 놈이 있더라구요.처음에 신고할때는 신고 접수 받은 사람이 이 사람,예전에도 걸렸었는데 자기 힘들다고 울고 매달려서 봐줬더니만 또 그런다고,이번엔 안봐주네 뭐네 하더니만 작년 봄이었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어요.봐줄걸 봐줘야지 꼴에 아파트에 살고 외제차도 끌고다니는데 명의가 다른 사람꺼라고 봐주나요.노동부는 힘있는 자들의 편인것 같아요.
6. ..
'15.9.9 1:10 PM (14.100.xxx.52) - 삭제된댓글노동부가 힘있는 사람들 편이란 말에 동감합니다.
아는분이 십년 가까이 일했고 회사서 퇴직금 안 주고 내 쫓는데 노동청에 고발했더니 사장이 조작된 서류 들고 왔고 그걸 노동부 직원도 다 알지만 결국 법이 그쪽 편이라 그냥 백만원 남짓 받고 종결.
저는 옆에서 그냥 도와 드리는 입장이었지만 사장이란 인간 망하라고 저주했네요.7. ......
'15.9.9 1:52 PM (121.173.xxx.233)원글님이 돈 받고 카톡 차단 했다고 했다고 했잖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1055 | 바게트 만드는법 | ㅇ | 2015/09/11 | 741 |
481054 | 8살.. 구강호흡이요.. 3 | 고민 | 2015/09/11 | 1,248 |
481053 | 용팔이..간만에 끝까지 봤네요 2 | .. | 2015/09/11 | 1,848 |
481052 | 흔히 말하는왕따(아웃사이더)나 은따 등 이것은 철저히 개인의 문.. 3 | renhou.. | 2015/09/11 | 2,575 |
481051 | 삶은계란 올리브유에 비벼먹으니 맛있네요 4 | ㄱㄱ | 2015/09/11 | 2,659 |
481050 | 상비/ 하비는 절대 개선이 안되는거 같아요 2 | 음 | 2015/09/11 | 1,722 |
481049 | 조두순같은 악마같은 인간에게 법이 뭐 이래요? 7 | 아기엄마 | 2015/09/11 | 918 |
481048 | 펀드 환매해야 할까요? 2 | 모건 | 2015/09/11 | 1,741 |
481047 | 세계 1등 천재도 못들어가는 서울대 (펌) 17 | 아자아자 | 2015/09/11 | 5,161 |
481046 | 채워지지 않는 인간관계..어떡할까요 11 | 연희 | 2015/09/11 | 3,249 |
481045 | 갓난아기때 도망간 엄마 vs 11살쯤 암으로 죽은 엄마..어떤게.. 23 | .. | 2015/09/11 | 5,987 |
481044 | 추자현 이쁘네요 .. 5 | 뭐니 | 2015/09/11 | 2,934 |
481043 | mbn긴급속보는 노인용이죠. 2 | 오늘 | 2015/09/11 | 1,000 |
481042 | 옷, 머리, 가방.... 고민하다 머리에 투자했어요 2 | dd | 2015/09/11 | 1,918 |
481041 |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 ..... | 2015/09/11 | 1,624 |
481040 | 2달된 아이냥이 잠자리 4 | 아기냥이 | 2015/09/11 | 929 |
481039 | 인터넷으로 옷샀는데 넘 허접한것이 왔어요 8 | 쇼핑 | 2015/09/11 | 2,254 |
481038 | 돈이란 검은 유혹 6 | 익명 | 2015/09/11 | 1,701 |
481037 | 인사 안하는 우리 딸 때문에 고민입니다...... 43 | 자식고민 | 2015/09/11 | 6,815 |
481036 | 부산74년 언저리도 모일까요 4 | 74 | 2015/09/11 | 943 |
481035 | 보통 학종과 교과전형에서 내신... 3 | ㅎㅎ | 2015/09/10 | 1,639 |
481034 | 이 정도면 저한테 관심이 없는 여자분이겠죠? 12 | .. | 2015/09/10 | 2,896 |
481033 | 게임하라고 하는 아빠 1 | 엄마 | 2015/09/10 | 762 |
481032 | 펑 8 | 고민. | 2015/09/10 | 1,505 |
481031 | 술과 음악과 책 모두 함께 있어요 2 | 전부다 | 2015/09/10 |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