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중인데..
저녁은 굶거나 과일약간..부ㅡㄷㄱ이하개 먹을땐 6시이전 소량으로..
운동은 30분정도 땀흘릴정도로 타잇하게..
이렇게 한지 2주정도됐는데 뱃살이 많이 들어갔어요..
낑겨서 못입던 티셔츠 입을정도..
바지도 안잠기던 후크 잠길정도..
근대 가족외엔 아직 아무도 눈치를 못채네요.ㅠ
식구들은 허리라인이 들어갔다고 하거든요^^
누가 알아봐주면 탄력받아 더 열심히 할거 같은데.ㅜㅜ
참..
몸무게는 안쟤보고 있어요..
제 생각에 좀더 가벼워지면 올라가려고...
1. 3개월후
'15.9.8 10:07 AM (175.170.xxx.26)5키로 이상 빼야 표나요,,
2주 정도로는 아무표시도 안나고,,
식단과 운동으로 3개월 이상,
거의 10키로 가까이는 빠져야 누구나 알아보던데요,,
그것도 매일 보는 사람은 모르고 오랜만에 본 사람들은 다 깜짝 놀라죠,,2. ...
'15.9.8 10:08 AM (110.70.xxx.174)사람들은 원래 남들한테 별로 관심없어요
웬만큼 관심있는 사람 아니고는 허리 1인치 줄어드는 거 정도로 알아보지도 못하겠지만 알아봐도 말 안해요 거기에 가치를 두지 마세요
원글님 다이어트의 목적이 1차적으로 남들한테 인정받기 위해서 하시는 거 아니잖아요?
다이어트해서 오는 나름의 즐거움을 찾으세요 남들의 평가가 아니라...
세상은 나한테 별 관심없다는거, 괌심을 두어도 좋은 관심보다 나쁜 관심이 더 클 수도 있다는 거 잊지 마시구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허리가 4-5인치쯤 줄면 그때서야 귀에 못이박히게 살빠졌다는 말 듣습니다3. ㅋㅋ
'15.9.8 10:28 AM (121.167.xxx.72)찔 때는 귀신같이 알아채고 반드시 언급하고 지나가면서 빠지니까 아무도 못 알아보대요 ㅎㅎ. 한 두 달 만에 5킬로 빠졌는데 다들 언급하기 전에는 몰라요. 그러다 누구는 굉장히 뚱하게 봤었는지 한 7-8킬로 빠진 듯 하다고 하니까 그 때야 동기부여 막 되면서 더 빼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4. 남들에게
'15.9.8 10:31 AM (175.192.xxx.234)인정 (?)까진 몰라도 알아봐주면 동기부여가 더 될거같단 생각인거죠~
느낌에 3~4키로 정돈 빠진듯한데..
얼굴살도 빠졌다하니요^^
근데 가족이외 다른분들은 봐도 별말없으니 좀 ...
예전에 다이어트했을때 5~6키로 빠졌을때부터 알아본듯하니 좀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근데 1.2키로만 빠져도 남들이 알아보는경운 왜 그런거예요??5. 맞아요..
'15.9.8 10:34 AM (175.192.xxx.234)진짜 찔땐 붓기만 해도 살쪘다고 왜일케 부었냐고 타박..
근데 빠질땐 찔때에 비해 반응속도가..@@ㅎㅎ6. 3개월후
'15.9.8 12:40 PM (175.170.xxx.26)몸무게 한번 재보세요,,3-4키로까지는 안빠지셨을거예요,,
죽을뚱살뚱 뺐는데,,한달에 딱 3키로씩,,3달만에 8-9키로 뺐어요,,
식사량은 줄였지만 비교적 잘먹고 운동해서 볼살이 빠졌다거나 확 표나지는 않았는지,,
사람들이 못알아 보기도하고 관심도 없는 거 같더니,,
영 안들어갔던 옷들이 쑥쑥 들어가고
그거 입고 멋좀 부리고 다니니까 다들 깜짝 놀라더군요,,,
살을 더 빼시고 날 잡아서 예쁘게 입고 화장도 싹 하고 나가 보세요,,
다들 놀라기도 하고 샘도 내고 그럴겁니다,,ㅎㅎ7. 글쎄요.
'15.9.8 12:58 PM (175.192.xxx.234)시작점이 몇킬로인지 몰라서..
걍 짐작만 할뿐..
한창 다이어트 했을때 몸무게되기전까진 몸무게 재지 않으려구요.
전에 입던옷들 있어서 예상이 가능해요~^^
근데 이달말 검진이라 어차피 한번은 재야겠네요 @8. 보험몰
'17.2.3 10:39 PM (121.152.xxx.234)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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