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드민턴 치시는분께 질문 드립니다..

질문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15-09-08 09:39:44

제가 낼모레 나이가 오십인데요..(지금 48세)

 

친구가 베드민턴 배우러 가자고...친구는 배운지 2년정도 됐거덩요..

 

제가 뼈대가 굵어서 그런지 아직 몸아픈덴 없어요..허리야 다리야..친구들은

 

아픈데가 많은데..저는아직...근데 베드민턴 치면 무릅이 많이 상한다고 하는데,

 

가서 후회할까요??

IP : 59.28.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8 9:43 AM (39.116.xxx.214)

    동호회 가입해서 좀 치다 안쳐요
    심하게 안했는데도 관절에 무리가 오더라구요

  • 2. ..
    '15.9.8 9:44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재미는 있는데, 한 쪽 팔만 사용하는 운동은 몸에 무리가 가요.

  • 3. ..
    '15.9.8 9:45 AM (210.217.xxx.81)

    그게 잘 하려면 거의 코치를 붙여서 수업듣는데 엄청 빡세요

    걍 공원서 살랑살랑 치는게 아니더라구요

    다 몸에 파스 붙이고 약먹고 암튼 몸 망가져가면서도 치는게 배드민턴이더라구요

  • 4. ...
    '15.9.8 9:46 AM (110.70.xxx.174)

    일단 해보세요
    다리야 운동 안해도 상해요
    그리고 웬만한 운동은 다리 상합니다 무릎 나간다고 등산 하지 말란 글들 많지 않습니까?
    물론 어떤 운동이든 부상의 위험은 있어요 그건 하는 사람이 잘 해야 하는 겁니다
    저는 40대 중반이고 배드민턴 시작한지 1년 반 넘고 있구요
    처음 시작할 때 고도 비민 상태였는데도 다리는 뭐 아직... 전 오히려 팔꿈치 엘보로 쉬었다 했다 그런 상태입니다
    저희 클럽에는 60대 이상인데도 아직도 아주 잘 뛰는 분도 계시고 무릎때문에 안나오시는 분도 계시거 다양합니다
    결국 운동하는 본인이 부상당하지 않게 조심하면서 운동해야합니다 어떤 운동이든...

  • 5. 무릎에 무리는 가는 운동
    '15.9.8 10:09 A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공원 산 꼭대기 베드민턴 치는 시설이 되어있어 아침이면
    그곳 동호회 분들 많이 올라갑니다
    그런데 숫자상 보면 밑에 걷기 하는 분들이 몆 십배 많는데도
    o자형 다리는 베드민턴 치는 분들이 더 많아요
    등산스틱을 짚고서 뒤뚱뒤뚱 산길을 올라가서는 베드민턴 치는거 보면 신기해요
    예전에 우리동네 예체능때 베드민턴 경기에 참가한 부부중 여자분
    오랫동안 베드민턴 쳤다더니 다리가 많이 아프다고 배드민턴 칠때는 모르겠더니
    코트밖으로 걸어나올때는 힘들어 하더군요

  • 6. 상상맘
    '15.9.8 10:28 AM (203.254.xxx.73)

    일단 시작해 보세요...그렇게 따지면 할수 있는 운동 아무것도 없어요...등산도 무릎에 무리...마라톤도 무리..

    요가도 허리에 무리가 가는 운동이라고 하잖아요..오로지 숨쉬기랑 걷기 운동만 해야 하잖아요..그럼...

    먼가 재밌는 운동 찾아서 시작할려고 하면 일단 시작하는게 우선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812 위염/역류성 식도염 - 양배추환 먹고 나았다는 분들,,, 49 건강 2015/10/02 4,845
486811 친구생일선물해주면 친구가 밥사야하는거 아닌가요? 8 한숨만 2015/10/02 2,521
486810 임신하고 회사다니시는 워킹맘!! 16 임신맘 2015/10/02 3,852
486809 인턴에서 나오는 앤 해서웨이와 한국배우 김태희와 서로 닮지 않았.. 9 인턴 2015/10/02 3,681
486808 트렌치코트 길이 긴게 유행하려나 봐요.. 11 ,, 2015/10/02 5,048
486807 김치 간단하게 담그는법을 못찾겠네요 1 2015/10/02 704
486806 일베가 뭐냐고 묻는 아이에게 13 .. 2015/10/02 1,953
486805 두번째 스무살 하노라 남편요 5 드라마잼있어.. 2015/10/02 3,037
486804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남발하면 호구가 되는듯해요 11 /// 2015/10/02 4,561
486803 엄마랑 서울여행가는데 질문 48 미도리 2015/10/02 2,397
486802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나요? 8 ㅅㄴ 2015/10/02 3,756
486801 인사동 맛집 아시는분~ 15 아줌씨 2015/10/02 2,888
486800 4살 딸아이의 시샘 (좀 지저분할 수도) 가을여자 2015/10/02 837
486799 세상에나..지성 연기 너무 잘하네요~~저 팬 됐어요...!! 9 ,, 2015/10/02 2,283
486798 아파트 살때 어떤 점을 잘 봐야 하나요? 10 Cool 2015/10/02 2,490
486797 산부인과 치료 잘 아시는 분들,,,질문 있어요. 4 건강 2015/10/02 1,170
486796 금성출판사에서 나온 보라색의 청소년문학전집 아시는 분 있나요? ㅇㅇ 2015/10/02 2,015
486795 남들이 자기 남편 흉볼때 어떻게 받아치는게 좋은가요? 12 망망대해 2015/10/02 3,176
486794 기능항진증 5 갑상선 2015/10/02 894
486793 무료문자 보낼수있는 싸이트 있나요? 4 ㅇㅇ 2015/10/02 1,123
486792 헤이즐럿 에스프레소로 드시나요? 2 2015/10/02 496
486791 알배기 겉절이, 찹쌀풀 필수인가요? 11 쩌리짱 2015/10/02 3,268
486790 의류 보풀제거기 4 정보주세요 2015/10/02 1,549
486789 광고창에 떳던 여성의류 사이트 찾음 2 2015/10/02 868
486788 이승환 가만히 있으라 3 이승환 2015/10/02 1,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