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이긴 해도 궁금해서 물어봐요
젊은 목사님 교육전도사님들은 어떤 배우자를 맞는지 궁금해서요-직업 같은거
대개 외벌이에월급(사례비)도 적은데 곧바로 아이를 연이어서 둘이상 어떤분들은 셋씩낳는데
어떻게 생활하는지 도 궁금하지만
어떤 여자가 결혼하는지도 궁금하네요
전에 부목사님이 젊은 목사님은 신랑감 1순위라고 술담배안하니 여자들이 줄을 끓는다고 말씀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착하고 믿음이 신실한 여자가 결혼하는거겠지요
오지랖이긴 해도 궁금해서 물어봐요
젊은 목사님 교육전도사님들은 어떤 배우자를 맞는지 궁금해서요-직업 같은거
대개 외벌이에월급(사례비)도 적은데 곧바로 아이를 연이어서 둘이상 어떤분들은 셋씩낳는데
어떻게 생활하는지 도 궁금하지만
어떤 여자가 결혼하는지도 궁금하네요
전에 부목사님이 젊은 목사님은 신랑감 1순위라고 술담배안하니 여자들이 줄을 끓는다고 말씀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착하고 믿음이 신실한 여자가 결혼하는거겠지요
교사나 피아노전공자 뭐 대부분 이렇더만요
음대 피아노 전공자나 성악전공자가 꽤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교회차릴려면 필요하니까요.
말많고 탈많은 자리라 인기는 없을 거 같아요..
우리 목사님이 개탄했어요.
어떻게 목회자가 배우자감 1위가 될 수 있느냐고
가난하고 어렵고 험한 길인데...
목회자들이 반성해야 한다고..
교회에 푹 빠지면 그냥 예수님이 시키는대로 하더군요.
답을 주신다는데 신자가 아닌 저는 모르겠네요.
전 교수고 남편의 수입은 별로 없어요.
유력한 장로 딸..
목회자의 배우자라면 천당은 확실하게 가는거 아니에요 ?
확실하다면 다른게 맘에 안들어도 그거 하나만으로 괜찮은거죠.
배우자감 1순위인지는 잘 모르겠구요..ㅋ 술담배등등 안해서 돈 절약되는건 좋긴하네요~ 넘 당연해서 그동안은 아예 생각도 못했더는...^^;; 전 음대다니다가 졸업은 못하고 결혼했어요. 윗님..목회자의 배우자라고 천국 확실히가는건 절대 아닙니다~~ㅠㅠ 거의 사람이 좋아서 만나고 사랑하게되니 결혼하는것 같아요~ 직업보고는 절대 결혼할수 없는게 목회자 아닌가 싶은데요 ㅎ
젊은 개척교회 사모를 아는데요 그분은 교사로 일하시고
남편분이 거의 육아를 해주시더라구요
사모 말씀으로는 어쩔수 없이 한다고 하네요
두분이 대학cc로 만났대요
시간에 들으니
우리나라 가정폭력 가해자 직업 1위가 종교인이었어요. 전도사
사모자리가 더 어렵다는 옛말이 있어요~~~
제 후배가 목회자랑 결혼했는데
전업주부예요
제 친구 2
졸업하자마자 결혼
직업없어요
부유하게 살아요
남편들 영국.미국 각각 유학가고
목사 자식이 목사하고 목사부인하고 그러네요
82도 사모가 꽤 되네요..
저는 의상디자인합니다..
가난하기는해요..그런데 마음은 부자입니다~~
목사 사모 그러니까
옛날에 남편 신학 공부하러 같이 온 젊은 여자 생각나요.
공부 마칠 때쯤
사모 어쩌고 하면서.. 으시대던 애
사모 깜냥도 안 되던 애
인성이 바닥이던 애
요즘은 학벌이 유학 갔다오구 어느 정도 좋다보니 배우자 수준도 그렇게 나쁘진 않더라구요.
요즘은 학벌이 유학 갔다오구 어느 정도 좋다보니 배우자 수준도 그렇게 나쁘진 않더라구요.
글구 전에 사모들은 정말 무급 봉사자로 일주일 내내 교회일을 했는데 요즘은 정말 딱 그 교역자만 와서 일하는 사람도 많아서 전보다는 덜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각자 직업도 가질 수 있구요.
전에는 사모님이라는거 자체가 직업이었잖아요.
no paid worker
님께...
목사 사모자리가 천당행 티켓 예약도 아니고... 요즘 타락하고 사악한 목사들이 얼마나 많은데,
게다가 사모랍시고 대접받길 원하고 오히려 된정녀들보다 더한 사모들도 많은데, 무슨 천당을 가요?
어이가 없어서 나도 그냥 지나치질 못하고 로그인했네요.
이래서 개신교가 중세 카톨릭 때 보다 더 타락했다고 난리들이군요. ㅉㅉ
님께...
목사 사모자리가 천당행 티켓 예약도 아니고... 요즘 타락하고 사악한 목사들이 얼마나 많은데,
게다가 사모랍시고 대접받길 원하고 오히려 된정녀들보다 더한 사모들도 많은데, 무슨 천당을 가요?
어이가 없어서 나도 그냥 지나치질 못하고 로그인했네요.
이래서 개신교가 중세 카톨릭 때 보다 더 타락했다고 난리들이군요. ㅉㅉ
지나가다님께...
목사 사모자리가 천당행 티켓 예약도 아니고... 요즘 타락하고 사악한 목사들이 얼마나 많은데,
게다가 사모랍시고 대접받길 원하고 오히려 된정녀들보다 더한 사모들도 많은데, 무슨 천당을 가요?
어이가 없어서 나도 그냥 지나치질 못하고 로그인했네요.
이래서 개신교가 중세 카톨릭 때 보다 더 타락했다고 난리들이군요.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