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분들 퇴근하고 집에오면 제일먼저 뭐하나요
1. ....
'15.9.7 6:44 PM (211.36.xxx.60) - 삭제된댓글샤워
2. 저기요
'15.9.7 6:48 PM (121.171.xxx.92)저희도 옷갈아입고 리모컨 손에 들고 바로 거실에 누워 텔레비보기..
그러면서 밥달라, 배고프다 재촉하기3. 우리도티브
'15.9.7 6:49 PM (112.173.xxx.196)습관문제 같아요.
저는 티브 안좋아해서 오면 그냥 바로 씻고 쉬었는데..4. 저기요
'15.9.7 6:49 PM (121.171.xxx.92)리모컨 안보이면 성질냅니다.
현관에서 신발벗으면서 바로 하는 말" 배고프다. 빨리 밥먹자"5. ==
'15.9.7 6:51 P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뽀뽀.. 라고 말하면 맞아죽을라나... (40대 중반임)
6. ..
'15.9.7 7:31 PM (1.233.xxx.172)애들이 커가니까 그 티브이 보는게 문제에요
애들은 보고 싶어도 숙제하고 공부하고 빨랑 자야하거늘
아빠라는 시람이 혼자 소파에 누워 계속 보고 있으니
정말 밉상이지요
뭐라하면 스트레스도 못푸냐며 신경질 냅니다
요즘 제 고민이에요7. 울남편은
'15.9.7 7:35 PM (125.178.xxx.83)오자마자 무조건 샤워해요.
맨정신이건 술이 떡이 되서 오건
바로 욕실로 직행 합니다. 깔끔해서 좋긴 해요^^8. ㅅㄷᆞ
'15.9.7 7:37 PM (1.239.xxx.51)씻지도않고 옷갈아입고 티비보다자요…
좀씻었으면…9. 아들 둘
'15.9.7 7:40 PM (58.238.xxx.140)맨날 초딩 둘째 녀석이랑 캐치볼하러 나가요~
근데 오늘은 나가자 마자 싸우고 들어왔네요...ㅎ
아들 둘 키웁니다.ㅠ10. ^^;
'15.9.7 7:49 PM (180.224.xxx.157)청소요~
워낙 깔끔하신 분이라.....ㅎㅎ11. ㅇㅇㅇ
'15.9.7 7:51 PM (49.142.xxx.181)옷갈아입고 씻기부터 해요.
무조건
결혼 25년 됐는데 단 하루도 다른 날이 없어요.12. ᆢ
'15.9.7 7:53 PM (124.49.xxx.79)집에오면
샤워먼저하고, 옷입고 저녁식사
그리고 거실로가서 잘때까지 tv시청.13. 샤워
'15.9.7 8:04 PM (175.195.xxx.19) - 삭제된댓글오자마자 샤워하고 저녁 먹고 스포츠 중계를 자기전까지
보네요 남자들은 손이 리모컨이랑 스마트폰 할 줄만 아는지‥
욕실에 애들 실내화, 걸레 있으면 한번은 빨아줄만도 한데
지 몸만 깨끗하게 닦고 나오네요
결혼 17년동안 ㅠ14. ..
'15.9.7 8:18 PM (171.248.xxx.86)옷 갈아입고 일단 밥부터 먹어요.
그 뒤 핸폰 오락과 티비 오락프로그램 시청.
간간히 담배피러 나갔다 들어오고 무한반복 하다 소파에서 잠들면 등떠밀어 방 침대에 눕혀요.15. ,,
'15.9.7 8:32 PM (114.204.xxx.212)샤워요 그리고나서 밥먹기
16. Jobo
'15.9.7 11:32 PM (93.35.xxx.115)손 발 씻고
뽀뽀해주고 냉장고로 돌격~~~!!!17. 유리하우
'15.9.8 12:36 PM (115.23.xxx.121)무조건 샤워부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