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이렇게 많이 나온건 첨이네요.
이사온 후로요.
이사오기전 공사할 때 공사하시는분들이 집주인 없으니 사방 문열여두고 한주간 에어컨 켰던날이 이와 비슷하긴 했어요.
더위는 다 가고 시원하긴한데 내년엔 더 더울것 같다니까 걱정스럽군요.
전기요금이렇게 많이 나온건 첨이네요.
이사온 후로요.
이사오기전 공사할 때 공사하시는분들이 집주인 없으니 사방 문열여두고 한주간 에어컨 켰던날이 이와 비슷하긴 했어요.
더위는 다 가고 시원하긴한데 내년엔 더 더울것 같다니까 걱정스럽군요.
그게 에어컨 문제가 아니라 누진세 구간을 신경 안 써서 그러실 수도 있어요. 300킬로와트대 하고 500킬로와트대 요금이 2배가 넘게 차이가 나거든요. 조금만 신경 안 쓰고 틀다보면 어마어마하게 나오더군요.
590 넘었으니 600 넘었으면 장난 아니었겠어요. 휴~~~ 겨울 가스비 예상하면서 쓰긴 했어요. 너무 더워서 도무지 아무것도 못할수준이었으니까요. 서울이고 실내온도 31도였을때였죠. 그나저나 대구는 어찌 살았어요? 궁금~~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ocienews&logNo=220396682581
여기 보시면 누진세의 무서움이 잘 나옵니다. ^^; 저도 서울이긴 한데 어린아이나 어르신과 함께 있는 댁들은
어쩔 수 없긴 하겠더군요.
평소에도 전기료가 많이ㅡ나오나봐요
가정에만 누진요금제하는건 너무해요
저도 30도 넘을때만 트는데 ,, 평소 3 만원대 나와선지 , 6만원대로 나왔어요
계량기 보며 조절해서 썼고요
올해는 더운일수가 적어서 그정도지 작년엔 90만원 거거이 나왔어요
전기요금이 작년보다 2배로 나왔어요
7월초엔 안더워서 에어컨 하루종일 틀진않았는데
7월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하루종일켜긴했지만
작년에도 그랬던거같은데 엄청 나오네요
울집은 22도 로 키는 편이예요 -.-
올해는 더운일수가 적어서 그정도지 작년엔 한달내내 가동했더니 90만원 거까이 나왔어요
봤는데
올여름은 전기요금 누진세 완화되어 계산된다했던것같은데 아닌가요?
누진기본요금이 3천얼마가 아닌 1500얼마로 계산된다고 본것같은데..
지난여름이 겁나네요...
작년 에어컨 새벽부터 새벽까지 주구장창 한달 꽉 채워 써서 그정도 전기료 나왔었어요.
많이 나온것도 아니네요...
올해는 정말 시원해서 한달 꽉 채워 사용하지도 않은 느낌 들어요...너무 선선...딱 일주일 더웠지요.
작년 여름엔 한달내내 가동했더니 90만원 거까이 나왔어요
누진세까지 적용해서 국민을 상대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심하다는 생각에요
생각 하시면서 경계선을 지키세요
계량기 체크 하심 되요
더워 미칠지경인데 누진세 고려하고 계량기 체크하며 사나요?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있고.. 뭐 쪄죽으라는거지요
현실이 누진제가 적용되고 있는데..
누진제 폭탄 맞지 않으려면 계량기 체크하며 살아야죠..
더워서 에어컨은 꼭 틀어야 하겠다.. 한다면
다른 쪽에 꼭 필요하지 않은 가전제품 사용을 줄이던지 하는 방법이 있겠죠...
그런데 전기요금이 이상하게 너무 많이 나온다 하는 집은
전기가 줄줄 새는 가전이 있을 가능성이 커요..
어디서 그렇게 줄줄새는지 함 찾아보시고, 가능하다면 교체하는 것도 방법이죠..
우리나라도 여름 기온이 예전같지 않아
에어컨 안 틀면 견디기 힘들어졌어요.
이런 점을 고려해서 가정 전기료에 누진세 적용하는 거 고려해 봐야합니다.
저는 한계점을 체크하면서 사용하지만 그럴수없는
가정도 있을텐데 정말 폭탄이네요
오래되고 패킹이 느슨해진 냉장고라든지,
하루종일 켜놓는 전기밥솥이라든지,
냉온정수기 같은 거요.. 온수 기능만 꺼도 전기가 많이 줄더군요.
대기전력차단 멀티탭 에다가 모든 전기기구 콘센트를 꽂아두세요.
http://shopping.daum.net/search/대기전력차단멀티탭/&docid:Q165660654...
이게 효자상품이에요. 우리집 43평에 289와트 쓴답니당....당....당...........
15키로드럼 전기밥솥 냉장고,스탠드김냉, 오븐, 미니오븐, 드라이어, 전기고대기, 전기찜질기..놋북세대, 전기주전자 기타등등....없는게 없는 집 이에요..
제가 전기쪽을 제법 아는데요
대기전력차단 멀티탭 같은 제품들은 효과가 아주 적은겁니다
대기전력을 최대한 줄인다해도 총 사용량에서 큰의미는 없는겁니다 그냥 아주조금 절약한다는 개념에요
알려주세요. 님처럼 젠체하면서 아는척 척만 하고 정작 줄이는 법도 말하지않고 하는 사람 진짜 짜증나요.
ㅎ님 빼는건 번거로와 잘안되지만 멀티탭은 끄면되니까 안쓰는거 꺼버릇하니
사용량은 절반줄고 요금은 3분의 일로 줄던데요
꺼버리니 켜기귀찮아 티비같은거 덜보는 영향도있구요
벽걸이써보세요. 신세계를 경험하실겁니다.
최신 에어컨은 전기세 적게 나와요.
애기 때문에 한 달 내내 켜고 살았는데 (24-25도)
2만 원 정도 나오더라고요.
물론 전등 냉장고 같은 일상적인 가전제품 외에
텔레비전 하루 2시간 남짓
일주일에 세탁기 5-6번(아기 세탁기 포함) 정도가 전부지만요.
그렇다고 에어컨을 바꾸기도 애매하긴 해요.
저는 난방비 때문에 집을 바꾸고 싶네요.
요즘 에어컨
'15.9.8 1:53 AM (220.116.xxx.68)
최신 에어컨은 전기세 적게 나와요.
애기 때문에 한 달 내내 켜고 살았는데 (24-25도)
2만 원 정도 나오더라고요.
물론 전등 냉장고 같은 일상적인 가전제품 외에
텔레비전 하루 2시간 남짓
일주일에 세탁기 5-6번(아기 세탁기 포함) 정도가 전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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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가 너무 없으시네요 구라를 치더라도 좀 성의가 있어야 할것아닙니까
여기는 대부분이 10원짜리까지 따져가며 사는 주부들이 오는곳입니다
26만원 나왔어요.
에어컨이랑 냉장고를 새로 바꿔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