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버섯을 좋아해서 볶음을 자주 하는데요.
제가 만들면 반찬가게 버섯볶음처럼 투명하고 뽀얗게 되지않고
항상 누런빛이 나는데.. 왜그럴까요?
기름(들기름, 현미유, 포도씨유.. 등)에 마늘 넣고 향 좀 내고
양파, 버섯, 파 등등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깨 뿌리고..
방법이 문제일까요? 기름이 다른걸까요?
아이가 버섯을 좋아해서 볶음을 자주 하는데요.
제가 만들면 반찬가게 버섯볶음처럼 투명하고 뽀얗게 되지않고
항상 누런빛이 나는데.. 왜그럴까요?
기름(들기름, 현미유, 포도씨유.. 등)에 마늘 넣고 향 좀 내고
양파, 버섯, 파 등등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깨 뿌리고..
방법이 문제일까요? 기름이 다른걸까요?
저는 기름은 아주 조금 넣고 조선간장 후추 파로만 간하는데 색이 파는 것 같지는 않아도 감칠맛 있어서 잘해먹어요. 파는 건 소금으로만 간하고 오래 볶지 않더라고요.
제 생각엔 마늘을 넣으셔서 그런 거 같아요.
느타리버섯볶음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는 끓는물에 소금 조금넣고 살짝 데쳐서 볶아요. 데치면 누런물이 우러나더라구요.
볶을때 물이 많이 안생겨서 좋네요.
그리고, 표고버섯은 소고기양념하듯이 생표고에 간장,마늘,참기름으로 미리 무쳐놨다가
양념이 베면 채소먼저 볶다가 버섯넣고 살짝 볶아요.
소금으로간해요 마늘도 조금만넣고 기름적게쓰고 식용류로 느타리종류는 윗분처럼 데쳐서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0752 | 대기업 총무과 파견 근무는 뭔가요 3 | 궁금 | 2015/09/10 | 1,082 |
480751 | 왕초보를 위한 영문법 책 무엇이 좋을까요? 33 | 시간 강사 | 2015/09/10 | 3,725 |
480750 | 시들시들한 부추 있길래.. 1 | 123 | 2015/09/10 | 1,177 |
480749 | 양배추 얇게 채 써는 법 16 | 그린 | 2015/09/10 | 13,301 |
480748 | 홍콩 마카오 여쭤봐요 7 | 여행 | 2015/09/10 | 1,883 |
480747 | 명절 동선. 어떤게 최선일까요? | 음 | 2015/09/10 | 474 |
480746 | 글이라도 써야 될 거 같아서요 19 | 익명을 빌어.. | 2015/09/10 | 4,126 |
480745 | 돌아온 용팔이 4 | 용82 | 2015/09/10 | 1,848 |
480744 | 복근운동 하시는 분들! 질문 좀... 3 | ㅇㅇ | 2015/09/10 | 1,564 |
480743 | 부모가 되어보니 달라진 생각. 11 | 나도부모 | 2015/09/10 | 4,147 |
480742 | 어떤 말이 맞는 말일까요? 속담중에요... 8 | 알쏭달쏭 | 2015/09/10 | 2,061 |
480741 | 워터픽 어디에 두고 쓰세요? 9 | 뎁.. | 2015/09/10 | 2,290 |
480740 | 홍서범 헐 27 | 왜저래 | 2015/09/10 | 18,037 |
480739 | 모터 청소하려는데 커버 어떻게 벗기지요? 1 | 선풍기 | 2015/09/10 | 550 |
480738 | 효자남편은 그냥 시댁식구 같아요. 12 | .. | 2015/09/10 | 4,499 |
480737 | 유전자의 힘 24 | 아 | 2015/09/10 | 10,781 |
480736 | 전 요즘 밤에 더워요 4 | ㅗㅗ | 2015/09/10 | 1,026 |
480735 | 지금 듣기 좋은 (고3) 사탐 인강 추천 좀 해주세요. 1 | 막바지 용 .. | 2015/09/10 | 1,181 |
480734 | 말을 할때 과장이 점점 심해져요n.n 9 | 익명 | 2015/09/10 | 2,002 |
480733 | 쿠첸 고민 중입니다 6인용? IH? 6 | 밥솥 사려구.. | 2015/09/10 | 1,420 |
480732 | 애키우는 집에 좋은 선물은 ? 5 | 추석 | 2015/09/10 | 902 |
480731 | 어금니크라운하신분들 씹을태 턱괜찮은가요 2 | 치아 | 2015/09/10 | 721 |
480730 | 용팔이에서 김태희약혼자 5 | ㅇㄷ | 2015/09/10 | 2,553 |
480729 | 젊었을 때는 겁나서 못했는데 나이드니 두렵지 않은 것들 14 | 용기 | 2015/09/10 | 3,966 |
480728 | 2015년 9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5/09/10 | 7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