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다가오니 책이 더 맛있게 감기는듯 합니다.ㅎㅎ
성인도 좋고, 중고딩 들이 읽을 책도 좋습니다.
청소년 책은 아이와 함께 읽어도 좋을것 같아서요.
얼마 전에 아이가 학교에서 빌려온 [스카일라 19번지] 하고, [미드나이트 저택]을 읽었는데,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라든지 암튼 요즘 청소년 책들은
어른이 봐도 감동적이고 재미있어요.
제가 중딩딸에게 권하기도 하고, 중딩딸이 제게 읽어보라고도 합니다.
얼마전에 읽은 좋은 책이 있었는데 지금 제목이 생각나지 않네요 ㅡ.ㅡ
심장 이식 수술 받은 아이들 이야기였는데. '나'라는 단어가 들어가고요.
생각나면 댓글에 쓸게요.
인문학 책은 딱히 요즘 읽은게 없고
이상문학상 수상작.. 이런거 읽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