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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피고 싶다.

높새바람 조회수 : 2,960
작성일 : 2015-09-07 11:06:37

하늘이 참 맑고 이쁘네요.

바람피고 싶네요.

우면산 바람하고 놀다 올까...

한강 바람하고 놀다 올까...

고민 되네요.

 

점심 먹고 바람 피고 와야겠어요.

바람피기 좋은 날이네요.

IP : 14.63.xxx.2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9.7 11:07 AM (121.88.xxx.15)

    저도 바람피고 싶네요.
    남편이랑 바람피고올까봐요.

  • 2. ..
    '15.9.7 11:08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바람 너무 피지 마세요.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에요.

  • 3. 그럼
    '15.9.7 11:10 AM (1.246.xxx.85)

    그러다 바람들면 감기들어요 ㅎㅎ

  • 4. ..
    '15.9.7 11:12 AM (59.1.xxx.104)

    되려 바람맞고 오실듯~~^^

  • 5. ...
    '15.9.7 11:27 AM (39.112.xxx.167)

    요즘 같은 날 딱 바람피기 좋죠
    남쪽으로 갔다왔는데 또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요^^

  • 6. 점둘
    '15.9.7 11:30 AM (116.33.xxx.148)

    제목만 봐도 무슨 글인지 딱 알겠더라고요 ㅎㅎ

    전 오늘 하늘을 안봐야지 했답니다
    보면 어디든 떠나고 싶은 색이잖아요
    현실은 ㅠㅠ

  • 7. 와우
    '15.9.7 11:38 AM (14.63.xxx.202)

    오늘 바람이 꽤 쎄네요.
    한강보단 우면산 둘레길 한바퀴 돌다 와야겠네요.
    님들도 방콕만하지 마시고 바람들 피고 오세요...^^

  • 8. 콧바람
    '15.9.7 12:06 PM (39.119.xxx.54)

    이야기셨군요?
    어떤 상황에 바람피우고 싶은가 궁금해서 들어왔더니...

  • 9. 트랩
    '15.9.7 2:04 PM (124.50.xxx.55)

    아침에 차가 고장나 주셔서 실컷 걷다들어왔어요 마트가서 잘못산거 교환하고 아는 화원들러 입구부터 사장니임 오늘은 구경만할께요 씩씩하게 소리치고 우연히 들어간 반찬가게가 아는분이 내신거라 막샀는데 카드 승인아직 안나서 현금드렸더니 천원깎아주시길래 천원으로 비타오백 한병 사드리고 빵도 사고 아싸 오늘은 반찬 안해도 된다 가벼운맘으로 빨래 돌려요 전 자유고 모든것이 흠이없는데 그래도 어딘가 조금은 슬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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