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세제가 흘러들어가는 그 통로에 세제가 엄청 찐득하게 남아있어요.
겹겹이 쌓여서 두껍고 찐득하게 있어서 손으로 긁어낼 정도요.
한살* 액상세제 3년 넘게 쓰고 있는데요.
모든 면에서 만족하는데 이러네요.
그냥 가끔 세제통 빼서 손으로 긁으며 쓰고 있는데 다른 세제 쓰시는 분들도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세제를 많이 쓰지도 않아요. 정량에서 살짝 모자르게 쓰는 편이에요.
세제 향에 민감한데 유일하게 만족하는 세제인데 ㅜㅜ 남아있는 찐득한 것때문에 더 써야하는지 아닌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