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세끼고 사서 세입자보고 나가달라고해도 되나요?

YJS 조회수 : 3,399
작성일 : 2015-09-06 19:44:00
물론 복비,이사비 물어주고요.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요?
순순히 안나가도 할말없는건지요?
IP : 222.235.xxx.3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줄리엣타
    '15.9.6 7:45 PM (211.208.xxx.185)

    거의 살다 우리도 그렇게 나왔어요.

  • 2. 세입자가
    '15.9.6 7:50 PM (112.173.xxx.196)

    오케이 해야 가능하지 대부분 그냥 눌러살죠.
    이사가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혼자 사는 사람 같으면 몰라도 식구 여럿이 되고 애들 있음 학교 학원 문제 때문에 쉽게 못옮겨요.
    아무리 돈 준다 해도..

  • 3.
    '15.9.6 7:51 PM (121.141.xxx.116)

    세입자가 기한까지 산다고 하면 어쩔수 없어요.

  • 4. **
    '15.9.6 7:53 PM (27.1.xxx.189)

    세입자가 계약기간까지 산다고하면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복비,이사비 제안 해보시고 세입자가 받아들이지 않으시면 계약기간 끝날때까지 기다리셔야해요.

  • 5. ....
    '15.9.6 7:53 PM (223.62.xxx.105)

    세입자 동의까지 한 다음에 사세요.

  • 6. 꼭 급한거 아니면
    '15.9.6 8:00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기한까지 살게 하세요
    왜냐면 님은 아직 말을 안건넨 상태라서
    세입자가 들어줄수도 있지만
    우리 세입자는 우리가 급한거 알고
    계속 올려 부르더라고요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운운하며

    나중엔 천만원 천이백
    하도 기도 안차서 그냥 살라고 대신

    만기일 하루도 어기지말라고 했었는데
    그틈에 전세가가 팍 올라버려
    부동산에서 전해들은 말이 평수 한참 줄여갔다고
    그것도 겨우 얻었다고 하더라고요

    여튼 말이나 건네보세요
    일년지났으면 아마 들어줄거 같기도 해요

  • 7. ..
    '15.9.6 8:09 PM (118.36.xxx.221)

    윗님 전 세입자 쌤통이네요..
    저라면 알아볼 시간 넉넉히 달라하고 이사비용받아가겠네요..

  • 8. mm
    '15.9.6 8:16 PM (116.34.xxx.220)

    이사 나갈거면 복비. 이사비 받고 나가는게 나으죠.

    근데..댓글 처럼 감정싸움 되면 힘들어요.
    미리 비용도 정해 야지...이삿짐도 젤 비싼데로..거기에 에어컨. 장등 추가 비용 다 추가 시키고..ㅠㅠ
    천 이상 부르고 화장실. 부엌 엉망으로 해놓고 나가고요..

  • 9. 전세끼고
    '15.9.6 8:31 PM (221.151.xxx.158)

    사는 집이 그래서 좀 저렴하잖아요
    바로 입주 못하니까요.

  • 10. YJS
    '15.9.6 8:57 PM (222.235.xxx.31)

    헉 천이상요???안되겠네요ㅜㅜ

  • 11. 전세금이 올라서
    '15.9.6 9:39 PM (221.155.xxx.109)

    거의 대부분 만기까지 살려고 할거예요
    세 안고 사실때 만기보전으로 사신거
    아니신가요?
    세입사가 나가는데 동의하면
    이사비용복비 얼마로할건지
    정확히금액이야기가되어야합니다
    어영부영이야기하면
    서로기대치가 달라서
    골아파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422 평영 자세 이제 좀 알거 같아요 9 dmavkd.. 2015/12/02 2,828
505421 두통이 5일전부터 너무 심하다네요ㅜㅜ 49 열매사랑 2015/12/02 1,632
505420 ㅇㄱㄹㅇ ㅂㅂㅂㄱ 이게 무슨 뜻이예요? 6 ... 2015/12/02 4,565
505419 말해도 될까 3 ... 2015/12/02 1,048
505418 도톰한 울가디건 2 쇼핑중 2015/12/02 1,340
505417 집깔끔얘기보고생각나서 집집 2015/12/02 1,403
505416 못생긴남편..세련되게 만들고 싶어요. 26 궁금 2015/12/02 6,078
505415 물리1, 화학1 - 공부하는데 어느 정도 걸릴까요. 2 교육 2015/12/02 1,738
505414 더블 트윈 패밀리트윈 퀸 등 사이즈질문이에요 2 호텔 2015/12/02 947
505413 아이들 목표가 선 아이들..공부도 잘하겠지요 3 하아.. 2015/12/02 926
505412 82에서는..웬만하면 14 ㅇㅇㅂㄴ 2015/12/02 1,982
505411 아이 당락을 안알려주는 지인 18 ..... 2015/12/02 5,612
505410 영어 잘하시는 분이요..질문하나만.. 7 1q 2015/12/02 1,441
505409 헐.. 서울 서초갑 새누리 이혜훈 시어머니가... 11 충격 2015/12/02 5,260
505408 朴대통령 “창조경제 노하우 개도국에 전수” 5 창조경제가뭐.. 2015/12/02 727
505407 치과의사분들께 여쭙니다 1 충치 2015/12/02 997
505406 집에서 페트병에 대파 키워보고 싶은데요 1 무지개 2015/12/02 954
505405 do heights and weights가 무슨 의미일까요? 2 궁금 2015/12/02 1,691
505404 이베이에서 셀러 메일을 찾는데요. 아시는 분~~? 2 아가손 2015/12/02 656
505403 딱딱하지 않고 무른 비누 뭐가 있나요? 6 겨울 2015/12/02 1,355
505402 정부가 안 하는 복지, 지자체까지 못하게 5 샬랄라 2015/12/02 664
505401 남편 기살리는 비법있으세요? 18 힘내라힘 2015/12/02 4,748
505400 결혼하신 분들..매일 저녁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49 mistls.. 2015/12/02 1,531
505399 82 쿡에서 안철수빠 아줌마들 불펜에 몰려가서 왼쪽 오른쪽 .. 34 ... 2015/12/02 1,421
505398 빨리 50이 됐으면 좋겠어요 6 ㅇㅇ 2015/12/02 2,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