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논평] 시리아 난민, 미국-서유럽 정책실패 산물

light7 조회수 : 987
작성일 : 2015-09-06 17:07:21
전세계를 울린 세살 아일란 쿠르디의 시신 사진 한 장. 시리아 난민의 탈출 러쉬는 미국과 서유럽 국가들의 정책실패의 산물이라는 Wycliff Luke 기자의 논평입니다. 기자는 시리아의 난민 발생원인은 내전과 미국 패권주의 및 국제사회의 무관심으로 인한 참극이라고 전합니다. 

https://thenewspro.org/?p=14113


논평] 시리아 난민, 미국-서유럽 정책실패 산물
– 내전, 미국 패권주의, 국제사회의 무관심 어우러져

IP : 108.59.xxx.2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6 5:29 PM (88.171.xxx.189)

    미국 및 서유럽의 책임이 크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그 지역 주민들의 책임 역시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잘못을 외부 세력에 돌리는 태도야말로 그 지역 주민을 주체적인 행위자로 인정하지않는 위험한 시각이라고 봅니다. 현재 난민 사태야 당연히 인도적으로 대응해야 하겠으나 그 지역 주민들도 제발 각성하고 책임감을 느껴야 합니다. 외부 세력의 책임을 물으면서 자신들의 책임도 통감해야 합니다. 내부에서 진정한 개혁을 하지않는다면 희망이 없다고 봅니다. 외부세력이 패악을 부리는 모든 곳에서 IS같은 패륜적인 범죄집단이 흥기하지는 않습니다.

  • 2. ...
    '15.9.6 6:27 PM (14.47.xxx.144)

    세 살 꼬마의 죽음이 유럽의 문을 열게 했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파파이스 들어보니 역사상 대량 난민 물결이 나타났을 때마다
    큰 변화가 있었더군요.
    IS도 초기엔 미국의 지원을 받았다던데요.
    외세의 각축장이었던 예전 우리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 3. 그지역 주민들
    '15.9.6 6:36 PM (108.171.xxx.172)

    안되기는 했지만 주변국 수많은 나라중 같은 아랍쪽은 위험하다고 치더라도 굳이 서유럽쪽으로 가려고 고집하는 것도 속보이는 짓이긴 합니다. 서유럽쪽 국가 국민들은 솔직히 날벼락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103 복면가왕 2 김동욱 2015/09/08 1,176
480102 초2 여아 살빼기..뭘해야 할까요. 6 걱정 2015/09/08 2,262
480101 해난사고 1시간내 대응은커녕…국민안전처 또 뒷북·헛발질 外 1 세우실 2015/09/08 443
480100 아이 틱 경험하신 분들.. 경험담 나눠주세요 5 ㅁㅁㅁ 2015/09/08 1,518
480099 아침에 일어날때 허리가 넘 아파요 4 허리 2015/09/08 2,318
480098 경락. 스포츠마사지, 타이마사지 중 뭐가 좋나요~ 1 RI 2015/09/08 2,527
480097 손등핏줄 레이저 시술 해보신분 계세요? 손등핏줄 2015/09/08 1,755
480096 15개월 아기 젖끊어야하나요?? 5 행복한요자 2015/09/08 1,001
480095 연체정보공유 vs 카드론 6 ... 2015/09/08 1,443
480094 술못마시는 남친 18 ... 2015/09/08 2,791
480093 다이어트중인데.. 8 ㅠㅠ 2015/09/08 1,313
480092 얼마전 이혼한 서아무개 실시간 검색어 1위... 23 놀랍네요 2015/09/08 17,073
480091 영어 문법용어 한 개만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 3 그라마 2015/09/08 781
480090 개인병원하는 의사남편들 옷 거의 필요없죠? 15 ㅇㅈㅇ 2015/09/08 5,504
480089 보온 주전자 추천해주세요 6 !! 2015/09/08 1,655
480088 김대중은 간첩 지옥고통 내가 보았다 호박덩쿨 2015/09/08 811
480087 전세 날짜 지난후 2달 지날때 월세문제 질문입니다. 부동산 2015/09/08 391
480086 베드민턴 치시는분께 질문 드립니다.. 4 질문 2015/09/08 1,194
480085 결국 베를린 보고 제대로 뽐뿌받아서 트렌치 질렀네요... ㅠ 3 Ann 2015/09/08 1,696
480084 법원,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의혹 6번째 사실무근 확인 10 세우실 2015/09/08 1,569
480083 시댁과 마찰후 5년차 2015/09/08 1,047
480082 간만에 믹스커피먹는데.. 8 .. 2015/09/08 4,340
480081 정수기 렌탈비 내지 말고 생수 사다 먹을까봐요... 20 그냥 2015/09/08 6,550
480080 먹는거에 너무 집중하는 시대 4 거만 2015/09/08 2,030
480079 50세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 재취업 7 2015/09/08 19,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