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르셀의 여름
꼭 보세요.
1. -.-
'15.9.6 12:44 PM (115.161.xxx.239)오호 고맙습니다.
잘 볼께요.
전 마농의 샘을 보고 싶은데...
저희집 iptv엔 없더군요.2. ............
'15.9.6 12:47 P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안그래도 보고 싶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 감사
'15.9.6 12:59 PM (180.233.xxx.46)이 영화가 더 아련한 게 작가의 실화인데 어머니가 마르셀이 15살 되던 해에 돌아가시고 동생도 프로방스의 염소지기가 되는데 서른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뜨고 그곳 별장에서 만난 친구 릴리도 1차대전에서 사망하는데 지금 같이 묻혀 있다고 해요.
4부작 책 중 영화화 된 게 1부 '아버지의 영광'이 '마르셀의 여름'으로 2부 '어머니의 성'이 '마르셀의 추억' 으로 만들어 졌다고...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기를 떠올리며 썼을 것 같은 생각...
참조한 블로그예요.
http://blog.naver.com/gozorba?Redirect=Log&logNo=20142684067
http://blog.naver.com/mcsolar71?Redirect=Log&logNo=601110088954. 채송화
'15.9.6 1:54 PM (211.112.xxx.36)멋진 블로그 소개, 고마워요.
5. 지금
'15.9.6 2:36 PM (221.140.xxx.222)보구있어요~풍경 진짜 아름다워요, 블로그 소개해주신분도 감사합니다
6. ddddd
'15.9.6 4:15 PM (121.130.xxx.134)저 이 영화 너무 흐뭇하게 보다가 마지막 엔딩 예상치 못한 결말에 눈물 흘렸던... ㅠ ㅠ
감사님이 소개해 주신 블로그도 둘 다 참 좋네요.
두번째 블로그 역시 예상치 못한 이야기가 있어 가슴 먹먹합니다.
인생은 원래 그런 거죠?7. 팬
'15.9.6 4:43 PM (180.224.xxx.136)마르셀 시리즈 너무 좋아해요 고등학교때 몇번을 봤었어요
아름다운 풍광이며 소년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네요
지금 이글을 봐서 너무 안타깝..
소장하고싶은 영화 중 하나에요 강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6031 | 명절에 남자만 운전하는 집 그렇게 많나요? 29 | ㅁㅁ | 2015/09/30 | 3,575 |
486030 | bigbang....if you 7 | rainyd.. | 2015/09/30 | 783 |
486029 | 분명 남편이 잘못 한건데 오히려 상황을 역전 시키네요. 25 | 뭐냐 이건 | 2015/09/30 | 4,550 |
486028 | 예비 중학생 일룸책상 사주려는데요~ 4 | 별이총총 | 2015/09/30 | 5,767 |
486027 | 대기업 임대업 글을 읽고 생각난 일본 기사예요. 5 | 임대업 | 2015/09/30 | 2,599 |
486026 | 죽전 20평대와 연원마을 성원 중 어디가 나을까요? 8 | 고민 | 2015/09/30 | 2,139 |
486025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사시는분 신우편번호 하나만 알려주세요 2 | ㅇㅇ | 2015/09/30 | 1,536 |
486024 | 재산세고지서를 잃어버렸는데요.. 7월에 냈던 은행으로 내면 될까.. 19 | ... | 2015/09/30 | 1,871 |
486023 |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조덕제 ㅎㅎ 8 | ㅋㅋ | 2015/09/30 | 2,705 |
486022 | 이자율이 오르면? | 원글 | 2015/09/30 | 663 |
486021 | 가공할만한 무서운일이 벌어지네요. 30 | 미국의실체 | 2015/09/30 | 6,761 |
486020 | 노트북 사려구요 4 | 조언 | 2015/09/30 | 1,282 |
486019 | 미국에서 배송대행 하려는데 이거 통관 문제 있을까요? 1 | 직구 | 2015/09/30 | 483 |
486018 | 화이트 침구 세탁방법? 1 | 침구 | 2015/09/30 | 1,571 |
486017 | 아이친구 엄마 다단계... 8 | 랍랍 | 2015/09/30 | 2,791 |
486016 | DVD구입하는 이상한 나라에서 | 승환님 | 2015/09/30 | 680 |
486015 | 이제 정말 지쳐요 5 | 우울 | 2015/09/30 | 1,923 |
486014 | 싱가폴에어라인이 기가막혀 49 | 황당해서 말.. | 2015/09/30 | 12,675 |
486013 | 4월 16일의 약속 특별기금 2 | 탈핵 | 2015/09/30 | 643 |
486012 | 이천 맛집 | 늘푸른호수 | 2015/09/30 | 724 |
486011 | 따뜻한 마음은 어디에서 오나 2 | ㅍㅍ | 2015/09/30 | 1,353 |
486010 | 폭주족 신고 어디에다 해야하나요? 1 | 폭주족 | 2015/09/30 | 1,182 |
486009 | 가을이면 생각나는 사람 49 | 가을이면 | 2015/09/30 | 1,599 |
486008 | 막연하게... 20평 이하 빌라 전세로 이사가려는데요. 6 | 부우 | 2015/09/30 | 2,509 |
486007 | 다시 출발하기 딱 좋은 나이-두번째 스무살 49 | 무심쉬크 | 2015/09/30 | 8,0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