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면가왕 재방송을 보는데 천일동안 노래가 정말 어려운거네요

선곡 조회수 : 3,106
작성일 : 2015-09-06 09:59:55
토이 의 객원가수 김형중이 천일동안을 부르고
상대방 가수에 져서 가면을 벗었는데요

김형중이면 왕좌도 오를수있는 실력을 갖춘 가수라고
평소에 생각했는데 천일동안을 부르는데
확실히 선곡 잘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처음부터 들더군요

이승환 팬 아니어서 이렇게까지 잘부르는거까지는
생각못했는데...확실히 다르네요.

노래 선곡도 참 많이 좌우하는것같은데
그럼 5승인가 한 김연우는 정말 대단한거라는걸
또 느낍니다
IP : 59.14.xxx.1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6 10:06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김형중이 왕좌에 오를 정도의 실력은 아니죠.
    스포지만 가왕 하와이가 참 성의를 다해
    열심히 불렀네요.

  • 2. 김현중이
    '15.9.6 10:13 AM (110.70.xxx.98) - 삭제된댓글

    음색이 독특하기는 하지만 노래 잘하는 가수는 아니에요. 노래 연습안하는 때는 티나게 못들어줄 정도로 노래못해요. 그나마 복면가왕은 선전한편. 토이객원가수중 유일하게 라이브무대볼 때마다 불안한 가수입니다. 그쪽(?) 가수라인을 좋아해서 음반 많이듣고 라이브공연 자주 다니거든요.

  • 3. 김형중이
    '15.9.6 10:13 AM (110.70.xxx.98)

    음색이 독특하기는 하지만 노래 잘하는 가수는 아니에요. 노래 연습안하는 때는 티나게 못들어줄 정도로 노래못해요. 그나마 복면가왕은 선전한편. 토이객원가수중 유일하게 라이브무대볼 때마다 불안한 가수입니다. 그쪽(?) 가수라인을 좋아해서 음반 많이듣고 라이브공연 자주 다니거든요.

  • 4. ...
    '15.9.6 10:19 AM (39.113.xxx.36)

    김형중씨 목소리 좋아하는데 유투부에서 보면 어떨 때는 정말 노래 잘 못하더라구요.
    그래도 음색이 좋아서 다 용서합니다 ^^

  • 5.
    '15.9.6 10:32 AM (211.206.xxx.113)

    이승환 노래가 어렵기도 하죠
    다른 가수는 못살리는 듯‥

  • 6. 김형중
    '15.9.6 10:33 AM (115.126.xxx.193) - 삭제된댓글

    음색이랑 호소력은 정말 독보적이지만 라이브는 예전부터 말 많이 나왔어요
    음반 목소리랑 괴리가 너무 커서...
    어떤이들은 그 불안한(?) 라이브가 그의 매력이라고도 하니까요 뭐...

  • 7. ^^
    '15.9.6 10:53 AM (112.161.xxx.233)

    이오스때부터 독특한 음색으로 팬이기는 하지만 감성과 호소력이 좋을 뿐 라이브실력은 불안불안 했어요.
    복면가왕 나온거 보고 나름 선방했다고 보는 팬 ㅋㅋ

  • 8. ==
    '15.9.6 11:23 AM (222.112.xxx.58)

    전 선곡을 잘 했다고 생각했어요. 굉장히 불안불안하게 노래하는데 그 노래 자체가 그 불안감을 갖고 부르니 더 좋게 들리더라구요.

    40대 김형중이 20대 이승환 같이 들려서 정말 목소리는 좋구나 싶었어요.

  • 9. 그럼
    '15.9.6 11:31 AM (1.246.xxx.85)

    김형중 목소리 딱 알아봤어요 목소리가 너무너무 좋은 가수같아요
    복면가왕은 정말 자신에 맞는 선곡을 잘 골라야할듯해요 지금 가왕인 하와이는 딱 표나지않나요?^^

  • 10.
    '15.9.6 12:09 PM (39.118.xxx.112)

    김형중 평소보다 노래 잘하네 ~ 하면서 봤는데요^
    음색으로 먹어주누 가수로 원래 유명하지 노래실력자체는 그리 평가받는 사람 아니지 않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192 고등 아이 이사 어떤가요 08:00:49 12
1606191 31세 돈 없는 취준생 예비며느리 어떻게 생각하세요 결혼 08:00:39 53
1606190 자식 키우는 마음.. .. 08:00:09 32
1606189 파리 올림픽기간에 1 ... 07:55:45 118
1606188 고등 백일해 같다고 학교 안간다고 4 백일해 07:52:05 261
1606187 많은 이상한 행동 중에서도 가장 기괴하네요 .. 07:46:24 440
1606186 강아지에게 마킹을 못하게 했더니… 2 07:44:20 405
1606185 한국의료시스템붕괴라고 학술지에 4 07:41:19 384
1606184 중1부터 고2까지 아들 칭찬 엄마 07:38:21 241
1606183 티눈/사마귀 레이저 해보신분??? ... 07:37:02 57
1606182 전지현 남편과 아들들.jpg 4 07:36:55 1,408
1606181 부추김치할때요 2 액젓 07:24:42 204
1606180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립니다 7 27 49대51 06:57:37 1,186
1606179 불 안써서 좋은 요리 월남쌈 4 ㅁㅁ 06:06:29 1,549
1606178 울산 중학교 학폭 사건 (아버지가 교육청 직원) 10 학폭 05:53:32 2,972
1606177 엔비디아 하룻만에 급반등하네요. 지금 6%오름 4 ..... 03:58:47 2,319
1606176 소식좌용 팔x비빔면 나온거 들으셨나요 5 ㅇㅇ 03:45:12 2,858
1606175 모기 언제가 제일 극성인가요 3 .. 03:17:05 760
1606174 (50대 여자 8~10명) 모임 숙소 3 50대 03:12:02 1,150
1606173 집값 상승 보다 매월 현금을 택했어요 9 ... 02:19:49 4,150
1606172 윤석열 급했네 급했어... 11 ... 01:48:53 6,078
1606171 딸 남친 35 나도 01:43:51 5,506
1606170 심상정이 윤석열 2중대 역할을 한 이유... 16 ..... 01:12:41 4,423
1606169 쌍꺼풀 재수술 시기 @@ 01:06:41 620
1606168 상온에 둔 물 건강상 어떻게 생각하세요? 8 상온에물 01:06:36 2,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