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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 왔는데 어디 돌아다니기도 귀찮고...

0000 조회수 : 1,901
작성일 : 2015-09-06 09:07:07

막~~ 걸어서  올라가고 돌아다니기도 이젠 식상하고..

그냥 바닷가 카페에서 우두커니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요.

해안 도로 드라이브나..하고..


그런데 복병이 이 초딩 애둘이랑 오니...그러기가 ㅠㅠ

굴은 좋아하던데..

만장굴이나 갈까요..

IP : 112.133.xxx.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6 10:11 AM (211.36.xxx.179)

    절물휴양림에가서 살짝 주무시다 오세요

  • 2. ..........
    '15.9.6 11:54 A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혈기왕성한 초딩들은 일단 굴같은데 데리고 가서
    친구들에게 얘기할 거리 만들어 주고 맛있는거 실컷 먹여서 행복감에 젖게 해준다음
    엄마도 행복하고 싶다고 협조해 달라고 해보시면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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