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낚시글 올리는 사람은 왜 그런거에요?

^^ 조회수 : 1,591
작성일 : 2015-09-06 03:04:32

왜 그러는지  심리가 궁금해요.

무슨 생각으로 그런 글을 올려서 댓글을 즐기는지..

이런것도 변태성향에 해당 하나요?

IP : 112.173.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15.9.6 3:31 AM (119.198.xxx.138)

    19금 글은 낚시라고 지레 추측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솔직히 19금은 나한테는 심각한 문제라도 물어볼데가 마땅찮으니까 익명의 인터넷으로 묻는거잖아요
    19금 글에는 왜그리 무조건 낚시라고 하는 댓글이 많이 달리는지
    아무 사진에나 이거 합성이네 라고 댓글다는 것과 비슷해보여요

  • 2. 일종의 관음증이죠..
    '15.9.6 3:45 AM (123.111.xxx.250)

    언젠가 우리나라 성인문화?에 대한 설문조사한다고 전화가와서 답변(점점 더 무분별해짐에 대해서 열변을 토하던중..)하던 중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전화 끊고 검색했더니 변대관음종자의 스팸전화더군요.

    알고나서 어찌나 소름끼치던지..

    19금 글 던져놓고 노골적으로 댓글단거 보면서 변태성욕 해소하는 인간들 분명히 있습니다.
    본인은 경험한것 가감없이 댓글 다는것이지만, 어떤 인간은 그 글 보면서 성욕해소 있다고 생각하면 댓글 못답니다.

    댓글 다는 사람들은 알고는 계세요.

  • 3. 지레
    '15.9.6 3:56 AM (112.173.xxx.196)

    추측이 아니고 분명 19금 낚시글들이 있어요.
    여기뿐만이 아니고 익명 공간인 다른 사이트에도 가 보면 수시로 올라와요.
    낚시라고 지적하면 찔려서 글 확 내려놓고는 그게 낚시인지 아닌지 어찌 아냐며
    본인 아닌척 하면서 반박하는데 그 반박글을 보면 지도 지가 무슨말을 적었는지
    제대로 몰라서 반박글 조차도 횡설수설 해요.
    글 제목엔 부부라고 했다가 내용엔 연인이라 했다가..
    상상해서 지어내다 보니 그런 실수도 하던걸요.

  • 4. 질문이라고
    '15.9.6 4:04 AM (112.173.xxx.196) - 삭제된댓글

    올린 글들을 보면 둘이서 해결할 문제지 남들이 답을 줄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저 거기에 대해 당신들 경험담이나 풀어 놓으시요.. 하던데 많이들 모르고 낚이시더군요.
    아까 밑에 삭제된 글도 그래요.
    지 남친이 할때마다 엉덩이 때려서 왜 그러냐고 묻는데 그렇게 할때마다 직접 물어보지 뭣하러
    그걸 남들에게 물어보는지 물어보면 우리가 그 사람도 아닌데 어떻게 아냐구요..
    이런 글들이 과연 정말 궁금해서 물어본다고 할수가 있을까요?

  • 5. ㅇㅈ
    '15.9.6 5:22 AM (222.239.xxx.32)

    있어요.남성회원인 경우가 많겠죠.남초사이트 둘러보면..변태아닌 일반적인 남자들도 야한사진들 올리고 지들끼리 히히덕대는게 잼있나부다싶네요.

  • 6. ..
    '15.9.6 9:16 AM (121.149.xxx.60)

    확실히 그런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시합니다.

  • 7. ...
    '15.9.6 10:25 AM (123.142.xxx.36)

    저도 있는데 낚시라고 다들 욕하더라구요
    낚시아닌데 쩝

  • 8. ...
    '15.11.6 6:14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낚시라고 할까봐
    전 댓글만 열심히 달아요
    즐거움을 다들 알았으면 좋겠는데
    적나라하게 설명하면 낚시다 소설이다 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993 할말이...너무 많은 초2아들 7 남매엄마 2015/09/07 1,693
479992 오늘 친정엄마 생신인데 연락 안해 1 40대 2015/09/07 1,832
479991 안받아주는 인사를 꼭 해야하나요? 5 인사 2015/09/07 1,681
479990 엄마 생활비 얼마 정도면 될까요? 5 ㅇㅇ 2015/09/07 2,811
479989 고속버스터미널지하상가 40대여자옷 어떤가요? 8 40대여자옷.. 2015/09/07 3,603
479988 생들기름 먹고 2 흡수? 2015/09/07 4,344
479987 밤선비보려고 한달 무료다시보기를 질렀어요 4 밤선비 2015/09/07 1,169
479986 문과는 정말 노답 4 아비규환 2015/09/07 3,124
479985 치아 없는 아버지를 위한 음식 추천해주세요 2 ... 2015/09/07 1,051
479984 결핍때문에 호구잡히는것... 그 결핍 어떻게 없앨수 있나요? 12 .. 2015/09/07 5,141
479983 애 와. 에 는 발음에 어떤 차이가 있나요? 9 ㅐㅔ 2015/09/07 4,945
479982 7살, 책읽기 vs 학원레벨 2 ... 2015/09/07 1,108
479981 더 맞아야 정신 차린다? 집안일 관심없는 이 분. 6 2015/09/07 1,451
479980 기분나빠서요 8 ㅇㅇ 2015/09/07 1,689
479979 요즘 살기 어려워 이사들 안하나요? 지방 2015/09/07 1,400
479978 일리커피머신 AS 1 ᆞᆞ 2015/09/07 3,381
479977 용인 수지에 맛있는 초밥집 아시는분~ 4 궁금 2015/09/07 1,627
479976 재수없는 사람 대처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8 힘들다 2015/09/07 6,464
479975 지금 저녁 날씨 실내에서 땀날정도의 날씨인가요? 2 .. 2015/09/07 792
479974 구김가는옷 잘 입으세요? 2 2015/09/07 1,019
479973 연예인들 식단관리 엄하게 한다는데 삼시세끼서 먹는 거는 진짜일까.. 15 삼시세끼 2015/09/07 8,554
479972 맥심이 이런 잡지였네요. 8 지팡이소년 2015/09/07 3,034
479971 목회자의 배우자 11 ... 2015/09/07 3,817
479970 베이킹 하시는분들 이걸 뭐라 부르나요? 3 궁금 2015/09/07 939
479969 남편분들 퇴근하고 집에오면 제일먼저 뭐하나요 14 웬수 2015/09/07 2,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