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춘fc 보시는분들 없으신가요?

kbs2 조회수 : 2,248
작성일 : 2015-09-05 23:59:56
정말 안정환은 좋은 지도자네요.

선수들에게 당근도 주고 채찍도 하고...

오늘 두명의 선수들 눈물 쏙 빼놓으며 하는말이
구구절절 명언입니다

선수들이 고등학교때 안정환이나 이을용같은 지도자 만났으면
인생이 달라졌을것같아요

무한도전 보면서..또 청춘 fc보면서
눈물 펑펑 흘렸네요
IP : 59.14.xxx.17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6 12:17 AM (211.227.xxx.19)

    저요..보면서 가슴 찡했네요
    안감독 굉장히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이네요

    선수?들 모두 잘됐으면 좋겠어요

    청춘fc 화이팅

  • 2. 아주 좋아합니다
    '15.9.6 12:18 AM (180.69.xxx.218)

    모두모두 잘됐으면 하고 보고 있고
    안정환 이을용 감독 정말 훈훈해요

  • 3. 정말
    '15.9.6 12:24 AM (112.154.xxx.98)

    저런 쓴소리 애정이 있어서 하는거겠죠
    이프로가 좋은건
    어떤 프로처럼 선수들중에 특정 캐릭터 만들고 에피소드,
    악역만들어 갈등,분열,억지 감동 같은거 안하기 때문에
    진정성이 느껴져요

    정말 잘됐으면 좋겠어요

  • 4. ..,
    '15.9.6 12:33 A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저도 청춘fc 때문에 안정환 다시 봤어요
    진심이 보이더라구요
    선수들을 아끼는 지도자 같아요 ^^

  • 5. 맞아요
    '15.9.6 12:39 AM (59.14.xxx.172)

    윗분 말씀처럼
    예능프로랍시고 선수들에게 캐릭터만들어
    악마편집안하고..

    나레이션없고..
    그게 깔끔하게 느껴지게 만드네요

    인기많아져 방송시간 10분 늘렸다는데
    어쩜 시간이 그렇게 빨리가는지..ㅠ.ㅠ

  • 6. ............
    '15.9.6 12:43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저 완전 팬이예요. 제가 유일하게 보는 KBS 프로그램이구요.
    이건 제가 지난번 올린 청춘fc 최재형피디의 비하인드스토리 인터뷰링크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79245
    혹시라도 못 보신 분들 보시라구요.....

  • 7. 윗님 감사해요
    '15.9.6 12:55 AM (211.200.xxx.75)

    여기서 추천받고 보기 시작했는데 안감독 팬 됐어요

    최재형 피디도 너무 매력있어요

    사춘기 청소년들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8. 재밌고 뭉클하고
    '15.9.6 1:15 AM (71.206.xxx.163)

    안감독뿐만 아니라 이을용, 이운재 감독도 인간미 넘치고 멋져요.
    따끔함이 사랑과 관심, 애정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느껴져 막 고마움.. ㅠ ㅠ
    청춘들이 빛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

  • 9. ..
    '15.9.6 1:20 AM (182.212.xxx.20)

    저희도 본방사수~!!
    막강중2 아들 열심히봅니다

    청춘들이 빛날수 있길22222

  • 10. ㅎ,,,
    '15.9.6 2:05 AM (124.57.xxx.42)

    기다렸다가 봐요
    모두 성공하기를 바래요

  • 11. 오늘
    '15.9.6 2:28 AM (175.114.xxx.185)

    일찍 잠이 들어서 못봤네요 ㅠㅠㅠㅠ
    저도 이프로그램 너무 좋아요. 출연자들의 진심이 느껴져서 그냥 저도 모르게 응원하게 되고....
    안정환,,,,,,그를 다시 봅니다.

    청춘FC 화이팅~~~~~~!!!!

  • 12. 오늘 놓쳤는데..
    '15.9.6 3:54 AM (123.111.xxx.250)

    재방송은 언제하나요?

  • 13. 늦은 시각에
    '15.9.6 4:24 AM (175.114.xxx.185)

    찾아봤는데요...오늘 방송도 참 좋네요.

  • 14. 저희
    '15.9.6 7:37 AM (1.233.xxx.179)

    가족도 봐요, 딸2 야구 축구 광팬이라.
    감독들이 풋풋하고 애정이 있네요

    안감독 을용감독님.. 다시 봤어요. 편집도 담백하고 좋네요..

  • 15. 재방송을
    '15.9.6 8:11 AM (59.14.xxx.172)

    전에는 일요일에 전국노래자랑 끝나고 했던것같은데
    오늘 방송 예정엔 없네요 ㅠ.ㅠ

    혹시 한번도 안보신분들은
    지금이라도 첫회때꺼부터 다운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 16. 완전 팬
    '15.9.6 8:28 AM (119.94.xxx.163)

    저도 한회 한회 아끼며 보고 있어요.
    안정환 너무 좋은 감독이죠?
    정말 다들 잘 됐음 하는 바람이에요.

  • 17. 맞어맞어요
    '15.9.6 9:39 AM (119.194.xxx.239) - 삭제된댓글

    그놈의 억지스런 각본없어서 좋아요!!!!!!!
    돼도 않는 작위적 설정하는 프로들 너무 많아요.
    이 프로는 순수해서 좋아요

  • 18. 아쉬움
    '15.9.6 12:17 PM (112.154.xxx.98)

    그런데 이프로 16부작이래요
    그럼 앞으로 몇회만 하고 끝이네요

    안감독님 칼럼보니 이프로는 장난치고 싶지 않았고 진지하게 하고 싶었다고 하네요

    피디도 원래 주목받을수 있는 선수 몇명 골라놨는데 떨어졌다고 하고요

    연예인 나레이션이나 해설한답시고 연예인들 나오고 하는거 제발 없었음 좋겠어요
    몇회 안남아서 불가능하고 안감독님도 절대 허락안할거 같긴해요

    16부작 끝내고 연예인 자식들 나와 놀고 먹는거 빼고 그시간에 다시했음 좋겠어요

    어렵고 빽없는 선수들이 성공할수 있게 꼭 연장 방송될수 있음 좋겠어요

    연예인자식들 온갖 협찬으로 둘러싸여 여행가고 맛집가고
    그집 부모들 본인자식 돌보며 놀고먹고 돌벌고..
    그것 좀 그만하면 안되나요

  • 19. 윗님글에
    '15.9.6 12:42 PM (59.14.xxx.172)

    100%동감

    애기들 귀여운맛에 본다는분들도 있겠지만
    요즘은 깔맞춤에 해외나 제주도나 놀러 척척가고..

    다 큰 연예인들 자식들은.. 나중 연예인 될 초석 깔아주려고 나오는거 너무 싫어요

    그러려면 차라리 무명 연예인들 자녀들 띄워주던가..

    빈익빈 부익부 현상의 심화를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171 아이유가 노래 잘하는거에요? 36 2015/09/06 6,772
479170 아니다 싶음 한번에 돌아서는 분들 계신가요~? 22 skywal.. 2015/09/06 4,827
479169 꿈풀이부탁드립니다. qqq 2015/09/06 467
479168 부역에서 하수도 냄새가 나요 3 부엌 2015/09/06 1,767
479167 동물농장에 투견 얘기가 나오고 있네요. 12 ... 2015/09/06 2,864
479166 체크카드없이 통장으로 돈 인출할수 있나요? 14 ... 2015/09/06 7,480
479165 자가드 vs 면30수 뭐가 더 시원한가요? 화초엄니 2015/09/06 559
479164 지금 동물농장 보시나요? 7 플럼스카페 2015/09/06 1,581
479163 임산부 전철에서 기절할 뻔 했어요.. 경험 있으신 분?? 14 임산부 2015/09/06 8,464
479162 가방추천 2 행복 2015/09/06 1,060
479161 이런 경우가 다시볼 사이인가요?? 아니지 않나요?? 4 rrr 2015/09/06 1,224
479160 좋은이 커피향기 2015/09/06 541
479159 제사에 대한 생각 12 구지 2015/09/06 3,315
479158 억울하다 생각되는 일에는 어떻게 1 I don 2015/09/06 906
479157 복면가왕 재방송을 보는데 천일동안 노래가 정말 어려운거네요 8 선곡 2015/09/06 3,130
479156 동상이몽 어제 아빠가 한말중 인상깊었던것 3 흠흠 2015/09/06 3,243
479155 십전대보탕 대보탕 2015/09/06 532
479154 또 사주게시판으로 변질되려고 하네요. 12 제발그만 2015/09/06 2,797
479153 몸매가 탱탱하고 탄력있으신분은 운동 얼만큼 하시나요? 1 you 2015/09/06 3,049
479152 20대초반엔 남자외모만 봤는데 1 흐음 2015/09/06 1,525
479151 [서울] 경문고등학교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혹시 2015/09/06 1,227
479150 저 너무 못생겼어요 12 ㅜㅜㅜ 2015/09/06 5,057
479149 이런말을 듣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거 같으세요?? 2 rrr 2015/09/06 1,060
479148 관계로오는 심한질염 1 2015/09/06 2,850
479147 반전세 월세 올려달라는데...궁금해서요 13 집이 문제야.. 2015/09/06 3,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