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넘으면 이제
다시 친구들끼리 모여서 논다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이지...
남자때문에
시기질투 쩔어서
나쁜놈엮으려고 하던 애
아니면
시시콜콜
질투심으로
상대방 약점캐고 물고 늘어지고 깍아내리던애
아무리 오해라지만
대놓고
도저히 다시볼 사람이면 할수 없는 말들
석녀의 헛구역질이니
외모만 보고 남자들이 내면을 못보고 인기가 없으니 안타깝다
남자들이 너를 쳐다본다고 꿈꾸지 마라
좋아하던 남자랑 결혼도 할줄모르고..
이런말하던 애들은
아무리 50넘어 다시모인다고해도
볼사람들 아닌거 아닌가요??
그리고 저런말들 진짜 못된말들 아닌가요??
제가 너무 어려서부터 지병있고 외롭게 살고 해서
사람들을 많이 못 만나보고 해서
물정을 잘몰라가지고
남들이 서로 어떻게 지내는지를 몰라요
어떤사람이 다시화해할만한 건지
아니면
남들도 이게 다 당하는 정도인건지 이런거를 몰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제가 남자들하고는 이렇게 헷갈리지가 않거든요
아무리 바닥을 봤더라고
서로 진심같은게 느껴져서 용서도 되고
진짜 나 사랑하는구나 이런거 느껴져서
이런것을 남한테 묻지않고 제 스스로 판단이 되어요
그런데 여자친구들은 그게 안되는거에요
왜냐하면 주위에서 다 여자친구들이 저를 이해하고 봐준다는고 하고..
제가 못된애라 하는거에요
그런데 저런 말하는 애들이 저를 이해하고 봐주는거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제가 잘모르겠는거에요
제가 제마음은 저애들이 정말 싫은데
남들은 그리 말하니
제가 너무 고통스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마음이 맞겠지요??
제가 싫고 한 제마음이 맞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