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어떤 정도인가요?
100점가까이 맞아야 안심할수 있나요?
이 정도면 어떤 정도인가요?
100점가까이 맞아야 안심할수 있나요?
저희 중2는 90점 맞았는데
학원에 그이상도 많다고
모의고사는 애교라 치고요...
나중에 수능 끝나고 나면
초딩 우리애 영어 풀려봤더니 몇 점 나왔어요
이따위 글 제발 안 올라왔음 좋겠어요.
고3맘 입장에서 이런 글 읽으니
원서접수전 굉장히 예민한 시기라 그런지
심기가 좀 불편하군요.
그 때 점수가 절대적이지 않아요. 우리 애도 초등 때 iet1등급도 받고 그 때 수능 풀면 백점 가까웠는데요.
지금 고등인데 100점 힘들어요. 모의는 들쭉날쭉 하구요, 컨디션에 따라서도 차이 나구요.
편안한 상태에서 푸는거랑, 시험장의 긴장된 상태에서 푸는 것의 차이도 크다고 봐요.
항상 1등급만 나오던 울아들
수능에서 실수로 쉬운문제 두개놓쳐 3등급.
쉽게 나오면 이런일이.
중1때 수능 풀었을때도 3등급이었는데 ㅋ
고2 영어랑 고3영어.. 모의고사 수준차 많이 납니다
고2 모의고사는 의미 없어요
우리애도 중딩때나 고딩1학년때 고3꺼 풀면 그랬어요.
정작 고3되니 지껀 그렇게 못하더군요.
그 나이껀 잘 하고 있나요??
그럼 그걸로 된거 아닌가요?
저는 이런 글 올리시는 분 이해가 안가는게
중학교때 고딩문제 풀리시고 수능문제 풀릴정도로 맘급하신 분이 차근차근 정규교육과정은 왜 밟고 있나 하는거에요. 너무 잘하면 그냥 검정고시 보게해서 미리 학교보내세요.
지금 고2과정까지 다 잘하는데 뭐하러 고등학교를 다니나요??
윗 분들 말씀에 더불어, 영어만 풀어보는 것과
실제로 모의고사를 볼 때 아침부터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차례로 풀어가는 것과 매우 다르죠.
중 1부터 기출, 모의 풀었고 거의 맞았지만 시험 볼 때 마다
긴장해요. 실수할까봐요.
한 문제로 등급이 왔다갔다 하니
수능 볼때까지 안심 못해요.
감사합니다.
사정상 우리애가 학원 안 다닌지가 3년이 되어가네요.
그래서 우리애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서 풀어보고 질문드려 봤어요.
심기불편하게 해서 죄송해요.
고3용은 이비에스 교재같은거 해야 점수 나온다고 하는데
그 쪽 책은 아예 보지를 않아서 어짜피 점수 안 나올듯 해서
고2로 풀어본거였어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몇점였는데 점수기재를 안하세요????
작성자란에 91점이라고 썼어요.
이번9월꺼풀리셨다는거죠?
잘하고있네요
이번9월꺼가어려웠어요
1등급컷이 85 니까요
중3이라고
수학만시키지말고
영어도 꼭시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