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도 상당수의 기독교인들이 내놓는 반응은
'일부' , '이단에서' 한 행동 정도로 치부합니다.
솔직히 이정도면 '종교'라던가, '예수님' 이라는 이름은 좀 떼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무원들에 대한 대부분의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에도 아량곳하지 않고,
일부 공무원들이 그렇게 문제를 끊임없이 저지를 수가 있다는 건,
공무원 조직 자체의 문제로 보아야 할 것을 일부 공무원의 문제로 치부해서라는 거 정도는 알만한 나이잖습니까.
기독교를 믿는 분들부터, 그 종사자들(차라리 이게 맞겠네요)이 변할 리 만무하겠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정말 토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