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 좋아하시는분~질문이요~^^

모스키노 조회수 : 2,385
작성일 : 2015-09-05 10:56:16
올해 호프집을 오픈했어요~
처음 해보는 장사라 긴장도 많이하고.기대도 많고 여름장사도 잘 했어요~
먼저 가게에서 소주 3500 이던걸
오픈하면서 4천원으로 올렸어요
그런데 어제 처음으로 손님께서 너무 비싸다고 많이 화를 내 셔 써요
한번 씩 오셨던 분인데 처음으로 계산서를 보셨다면서
너무 화가 나셨어요
비싸다고요
3000원 이어 야 하는데 4 천원씩이나 받는다고 신고하시겠답니다(어디다??)

저희가 많이 비싼가요??
IP : 61.79.xxx.7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5 10:58 AM (112.220.xxx.101)

    네 비싸요
    마트가면 얼마인지 뻔히 아는데
    왜 소주를 서민의술이라고 하겠어요
    4천원 너무하셨네요 ㅡ,.ㅡ
    소주비싼집은 다시는 안가요

  • 2. peperomia
    '15.9.5 11:01 AM (112.167.xxx.208)

    깎아달란 소리네요.

  • 3. peperomia
    '15.9.5 11:02 AM (112.167.xxx.208)

    그 구역내에서 덜 받긴 해요, 술값

    지역민

  • 4.
    '15.9.5 11:02 AM (175.199.xxx.227)

    컥 신고하라 하세요..
    요즘 다 4.000원 아닌가요??
    일식집 가면 한 병 6천원인 가 하고
    공기밥 값도 2천원 따로 받아요
    소주 먹어봐야 개인이 10병을 먹겠어요??
    먹어봐야 한 두병이지..?
    무슨 500 원 올린 걸로??
    가계마다 주인 맘이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지
    무슨 500원 가지고..
    안주값 만오천원 하던걸 물가상승률 때문에 이만원 받을 수 있는 거고..
    그냥 무시하세요..
    세도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해서 그냥 술값 올렸다고??
    그런 사람은 다른데 가서는 다른 걸로 또 시비 걸 사람이예요

  • 5.
    '15.9.5 11:06 AM (175.195.xxx.19)

    저 부르셨나요.ㅎㅎ
    보통 동네에서는 3천원대 예상하고요.
    음식이 좀 고급스럽게 나오는 곳은 4천원대 받아도 인정이 됩니다.
    그냥 일반 호프집에 고급스럽지 않은 안주가 나오는 곳에서 4천원대는 좀 그래요.

  • 6. ,,
    '15.9.5 11:20 AM (183.97.xxx.123)

    생각하기 나름이시겠지만 술값은 올리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안주는 또 덜그렇구요 술 좋아하는분들은 그러실수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주인 맘데로라지만 동네장사가 그런부분이참 힘들드라구요 신고까지 말 나오시면 안될거같아요 그분들또 찾아오십니다 그럴땐 간단한 땅콩이라도 한번더갖다드리시면 그런말씀 더 안하실 거예요 장사하기 나름 아니겠어요?

  • 7. 모스키노
    '15.9.5 11:22 AM (61.79.xxx.75)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안주가 몇가지 없는데..고급스럽고 맛있다고 많이 말씀해주셔요
    치킨같은경우는 접시가 테이블크기에요
    거기에 야채셀러드,수박이나 참외 , 치킨무,양념,소금,피클
    이렇게 나가고 무한리필 ..
    푸짐하게 잘나온다고말씀해주셔요
    단골도 많이 생기고 소문도 많이 나서 멀리서도 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어제 처음으로 나쁜맘이 생겼어요
    않오셔도 된다고...

  • 8. 꼭 올려야 한다면
    '15.9.5 11:28 AM (110.47.xxx.34)

    소주값 보다는 치킨값을 올리는게 장기적으로는 더 효과적입니다.
    미끼상품은 마트에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안주를 팔기 위해 소주를 천원에 파는 술집도 있을 정도던데요.

  • 9. ...
    '15.9.5 11:29 AM (210.123.xxx.46)

    소주 4천원은 비싸다 생각이 들죠... 저 같아도 다른곳으로 갈듯~

  • 10. ..
    '15.9.5 11:30 A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함바집은 3천원인데, 많이 먹고 단골로 먹는 집은 2천원 받아요.
    밥집은 3천이고, 술집은 3500원..
    4천원은 비싸요. 맛있어도 술집인데 3500원이 맞죠.
    안 오셔도 되긴요,
    그분은 말을 한 거고, 다른 분은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는 거죠.
    3500원이면 더 많이 올 거에요.
    다른 분들은 거기 푸짐하고 고급스러운데 술값이 너무 비싸 할 걸요. 속으로.

  • 11. ..
    '15.9.5 11:30 A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함바집의 경우 공식적으로 3천원인데, 많이 먹고 단골로 먹는 팀은 2천원 받아요.
    밥집은 3천이고, 술집은 3500원..
    4천원은 비싸요. 맛있어도 술집인데 3500원이 맞죠.
    안 오셔도 되긴요,
    그분은 말을 한 거고, 다른 분은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는 거죠.
    3500원이면 더 많이 올 거에요.
    다른 분들은 거기 푸짐하고 고급스러운데 술값이 너무 비싸 할 걸요. 속으로.

  • 12. ..
    '15.9.5 11:32 A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함바집의 경우 공식적으로 3천원인데, 많이 먹고 단골로 먹는 팀은 2천원 받아요.
    밥집은 3천이고, 술집은 3500원..
    4천원은 비싸요. 맛있어도 술집인데 3500원이 맞죠.
    안 오셔도 되긴요,
    그분은 말을 한 거고, 다른 분은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는 거죠.
    3500원이면 손님이 더 많이 오고, 한병 추가하는 것도 부담 없을 거에요. 500원에 민감합니다.
    예전에 담배값 500원도 엄청 민감했어요. 대뜸 2000원이 올랐지만. 주세가 오른 것도 아니고 3500원이 맞다 보입니다. 우리동네는 작년까지는 다 3000원이었는데, 올해 3500원이 많네요.
    다른 분들은 거기 푸짐하고 고급스러운데 술값이 너무 비싸 할 걸요. 속으로.

  • 13. 모스키노
    '15.9.5 11:32 AM (61.79.xxx.75)

    저희가 써비스가 좀 과해요..
    과일 시키시면 간단한 마른안주
    마른 안주 시키면 수박이나 참외로 나가요
    저희(주방엔 친언니,사장 막내남동생,서빙은 저 새째)가
    모두 손이 크고 막 퍼주는 스타일이에요
    처음 약속이 하루 수박 한통 서비스로 나가는걸로요
    그렇게해도 여름장사해서 모두 잘 나눠가졌어요...
    갑자기 술값 말씀을 해서 정신이 번쩍 들어 여쭤 보아요

  • 14. peperomia
    '15.9.5 11:36 AM (112.167.xxx.208)

    술 잘 먹는 사람들은 안주에 연연하지 않으니까요.
    술값에 민감하죠...ㅋㄷ 글쿠 단골 동네 사람들한텐 술값 싸게 받으시라용~ 요게 핵심일걸요 ㅋ

  • 15. ..
    '15.9.5 11:39 AM (183.97.xxx.123)

    손님들께 서비스는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예요 처음과 항상 같아야 하구요 얼마안되셨다고 하시니 점점 노하우가 생기시겠죠

  • 16. ..
    '15.9.5 11:41 A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퍼줘서 망한 장사는 없는 걸로 알아요.
    주당은 술값에 예민해요.

  • 17. 음음음
    '15.9.5 11:48 AM (121.151.xxx.198)

    저도 술값에 민감해요
    어렸을때부터 그랬네요 스무살 초반,

    특히 소주 많이 먹으니 오백원 더 비싼곳은 안갔어요
    물론 여자라서 안주 맛나고 푸짐한것도 좋아했지만
    술값 비싸면 괜히 기분나빠서
    세번갈거 한번갔어요 안주가 그리워서
    근데 남자분들은 더하겠죠?

  • 18. 구덱
    '15.9.5 11:57 AM (39.117.xxx.205)

    저도. 주당인데요 ...소주사천원 비쌉니다...차라리. 맥쥬마십니다 . ..사천원이면 맥주값하고 같은건데..차라리맥주를 마시겠어요..술값에 예민한거맞습니다

  • 19. ....
    '15.9.5 12:10 PM (183.101.xxx.235)

    소주는 서민의 술인데 조금 비싸네요..
    차라리 안주가 천원 더비싼건 괜찮은데 술값이 비싼건 짜증나요.

  • 20. ㅇㅇ
    '15.9.5 12:20 PM (116.40.xxx.2)

    3000원이 바람직.

    항의가 지나쳤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손님말 귀담아 들으세요. 안와도 좋다는 생각... 저 손님 하나로 국한시켜 생각한 거겠지만, 다른 손님들도 비슷하다면요?

  • 21. 답정녀
    '15.9.5 12:20 PM (117.123.xxx.112)

    다들 비싸다 안주를 올려라하는데

    원글은 계속 딴소리

    그냥 다들비싸다해도 사천원받으세요

    한사람이 용기내 말했는데

    다른사람들은 속으로 다음에안오면 된다고 간거 맞아요

  • 22. 4000원
    '15.9.5 12:25 PM (211.36.xxx.165)

    술집 기분나빠 안갑니다!! 특별한것도 없고 3000원집 많은데 굳이 왜 ??

  • 23. 모스키노
    '15.9.5 12:29 PM (61.79.xxx.75)

    딴소리 했죠...
    댓글 잘보고 있어요..
    제 댓글은 저희 가게 분위기를 알리려하다보니 딴소리를 했네요..

  • 24. ..
    '15.9.5 12:31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소주로 인해 다른 안주가격들이 비싸게 느껴져요. 그런데, 술은 여하튼 몸에 안좋은 거라서 그냥 4,000원 받으시고 비싸다는 손님께는 다른 안주들은 좋은 가격에 더 서비스 해드릴 수 있는데 몸에 안좋은 술은 적당히 드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렇게 정했다고 봐주십시오~~하고 손도 잡아 드리고 웃어드리고 다음에 오시면 안주 서비스로 더 드린다고...이정도 애교는

  • 25. ..
    '15.9.5 12:42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소주로 인해 다른 안주가격들이 비싸게 느껴져요. 그런데, 술은 여하튼 몸에 안좋은 거라서 그냥 4,000원 받으시고 비싸다는 손님께는 다른 안주들은 좋은 가격에 더 서비스 해드릴 수 있는데 몸에 안좋은 술은 적당히 드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렇게 정했다고 봐주십시오~~하고 손도 잡아 드리고 웃어드리고 다음에 오시면 안주 서비스로 더 드린다고...이정도 애교는, 대신 안주나 치킨은 동네가격대비 천원이라도 적게, 양은 푸짐하게

  • 26. 눈쏟아진다
    '15.9.5 12:43 PM (182.222.xxx.35)

    차라리 안주 가격을 올리세요. 마트에서 소주 천백원하는데 사천원주고 먹기 아까워요.
    세병먹으면 벌써 한병값 차이 나는데 사천원이면 비싼걸 넘어서 좀 치사하다는 기분마져 들어요.
    가격이 싸야 더 마시고 싶죠. 주당들은 굉장히 민감한 가격이에요.

  • 27. 눈쏟아진다
    '15.9.5 12:45 PM (182.222.xxx.35)

    윗님 맞아요. 삼천원 하는 집도 많은데 왜 굳이 사천원 하는 가게에 가겠어요? 술마시러 가는건데.

  • 28. 근데...
    '15.9.5 12:50 PM (112.146.xxx.113)

    지역이 어딘가요?

    동네에 따라서

    가격도 다르던데요?

  • 29.
    '15.9.5 12:54 PM (114.202.xxx.133)

    비싸요.
    안주 천원 이천원 올리는건 몰라도
    소수 4000원
    딱 각인되면서 담부터 딴데가야지~하지요.
    서비스 많이 받아 호평받은 점수
    소주값으로 다 까먹고 마이너스 되지요..

  • 30. 머리를 쓰세요.
    '15.9.5 1:09 PM (221.166.xxx.47)

    눈가리기 전술요.
    사람들 유료주차장서 돈 내기 싫어서 빙빙돌며 기름값 버리자나요.
    이상하게 술값은 예민해요.
    전국적으로 소주=3000원으로 각인되있으나
    안주값은 천차만별이죠.

    고로 예전보다 양과 질을 동일하게 유지한 상태로
    안주값을 살포시 올리십시오.
    그럼 가격 저항이 확실히 덜해요.

  • 31. 안주값을 올리는게
    '15.9.5 2:25 PM (59.30.xxx.199)

    솔직히 말하면 소주4천원 많이도 안마시지만 비싸다하는 느낌이 확 오더라구요 계산하면서 뭥미싶은게??
    그런데 안주값에 대해선 그런갑다 하는
    차라리 소주를 3천원으로 하고 안주값을 상향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 32. 주당
    '15.9.5 3:35 PM (182.216.xxx.246)

    한때 늘 들락거리던 술집이 있었어요
    화려하진 않지만 술마시는 분위기가 난다고할까..
    술맛도는 집이었는데 안주는 1.5~2만원선..
    꼬치구이나 탕류를 시켜먹는데 3병에 만원이었어요.
    얼음통안에 얼음가득 넣은채 소주병이 박혀있었어요.
    딴집가면 그냥 갖다주는게 3000.
    그집은 약간 특별서비스로 3300좀넘는가격이죠.
    안주는 당연히 맛있구요.
    뭔가 다른 서비스로 나간다면 모를까..
    울집 안주 푸짐~~하고 넘 맛있으니
    소주또한 올라야한다는..
    안주서비스가 결국 오른 술값에 포함된거죠.
    순수해야할 술값을 연관짓지 않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술은 술이고 안주는 안주니까요.
    단 멋진 장소에 룸식이라면 또 다르겠지요.

  • 33. ..
    '15.9.5 4:31 P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윗님 단골 술집..상술..
    3병을 한꺼번에..시키도록 얼음 서비스..
    머리가 굿...

  • 34. ..
    '15.9.5 4:31 P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윗님 단골 술집..상술..짱
    3병을 한꺼번에..시키도록 얼음 서비스..
    머리가 굿...

  • 35. ..
    '15.9.5 4:32 P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윗님 단골 술집..상술..짱
    3병을 한꺼번에..시키도록 얼음 서비스..
    머리가 굿...

    기본테이블 2.5~3만원..

  • 36.
    '15.9.5 4:49 PM (180.70.xxx.126)

    비싸요. 소주 3천원 병맥주 4천원이던데요.
    대신 안주 너무과하게 내지말고 줄이세요.
    술좋아하누 사람은 안주보다 술을 더많이먹어요

  • 37. ..
    '15.9.5 5:08 P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푸짐하고 술값도 싼 가게로 밀고 가심은..
    저는 술만 먹고, 제 친구는 안주만 먹거든요.
    제 친구는 안주 푸짐한 데로만 가려고 하고요, 저는 술값이 비싸면 곤란해요.

  • 38. ..
    '15.9.5 5:08 P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저는 술만 먹고, 제 친구는 안주만 먹거든요.
    제 친구는 안주 푸짐한 데로만 가려고 하고요, 저는 술값이 비싸면 곤란해요.

  • 39. 하하
    '15.9.5 6:10 PM (183.33.xxx.87)

    네, 많이 비싸네요

  • 40. 저도
    '15.9.5 9:08 PM (74.69.xxx.176)

    다시 안 가고 싶을것 같아요. 술집이나 음식점의 소주값이란 짜장면 값처럼 상징적인 의미가 있어서 뭔가 건드리면 안되는 그런 게 있어요. 심지어 고급 음식점에서도 소주값만은 저렴하잖아요. 우리나라 물가 계속 올라도 짜장면 값은 쉽게 터치 못하는 것처럼요. 술집을 계속하고 싶으시면 안주나 서비스를 심플하게 하시고 요리에 관심있으면 요리집으로 업종을 전환하시고 맘껏 올려받으시는 게 좋겠어요.

  • 41.
    '15.9.5 10:48 PM (223.62.xxx.253)

    와!!다시들어와봤는데 사장님은잠도없으시나봐요
    호프집하면 잠 도잘못자는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967 50대 초반인데 30대 초반이냐는 말 들었어요 27 .... 2015/10/26 6,595
493966 강수진씨 이번11월달 공연이 한국에서는 마지막인가요? 6 .. 2015/10/26 2,503
493965 오른쪽 아랫배통증요 8 아파요 2015/10/26 3,650
493964 김무성 부친 정말 '동명이인'인가? 사실 확인해보니.. 13 확인사살 2015/10/26 2,764
493963 뇌종양리랍니다. 제발 정보좀 주세요. 41 .... 2015/10/26 7,995
493962 수시 발표된 대학도 있나요? 3 궁금 2015/10/26 2,133
493961 드뎌 논문 끝냈어요!! 재밌는 드라마 추천 좀^^ 49 야호 2015/10/26 2,406
493960 주식해서 돈번분계세요? 8 정말 2015/10/26 3,337
493959 세월호559일) 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에 안기시기를..!.. 9 bluebe.. 2015/10/26 474
493958 어버이연합 ˝죽여˝ ˝잡아라˝ 발길질에 주먹질... 시민 집단 .. 13 세우실 2015/10/26 2,160
493957 저한테 도움되는 유투부 운동동영상 2 ㅠㅠ 2015/10/26 1,202
493956 다시 사랑이란걸 해보고싶어요 요즘ㅜㅜ 11 유부녀 2015/10/26 2,896
493955 가장 친한 사람의 남편 병문안 가야하나요? 6 .... 2015/10/26 1,546
493954 80년대에 - 초록색 바탕에 흰 글씨 타이핑한 거 스티커 뭐죠?.. 2 저기 2015/10/26 1,230
493953 강수진씨 배우를 했어도 26 ㅇㅇ 2015/10/26 7,091
493952 유부 남여가 호감있는 술친구가 뭡니까? 4 어이구 2015/10/26 4,215
493951 부인의 의무가 뭔가요? 5 열받아요 2015/10/26 1,669
493950 리화녀자대학교 포스타.jpg 6 저녁숲 2015/10/26 3,253
493949 이런친구 끊어야 할까요? 7 .... 2015/10/26 2,439
493948 전우용님 트윗 ㅎㅎ 1 ㅇㅇ 2015/10/26 1,408
493947 겨울에는 어떻게 운동하시나요? 5 겨울 2015/10/26 2,203
493946 안목없는 저... 코트 조언 부탁드려요...급 7 코트 질문 .. 2015/10/26 2,498
493945 운동꾸준히 했을때 제일 살안빠지는 부위요 6 2015/10/26 2,792
493944 벙커1에서 첫번째 육아 강의를 한다네요. (내일 오전11시) 2 총수의 육아.. 2015/10/26 1,323
493943 독학으로 영어회화 공부가 가능할까요? 1 궁금 2015/10/26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