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디다
아웅~
요 두단어가 이상하게 거슬리더라구요 ;;
줄임말들 (얼집,문센,고터...) 보다 더 보기싫던데..
제가 민감한거겠죠 -_-
합디다
아웅~
요 두단어가 이상하게 거슬리더라구요 ;;
줄임말들 (얼집,문센,고터...) 보다 더 보기싫던데..
제가 민감한거겠죠 -_-
전 좋은데요.
말 느낌이 팍 사는거 같아서..
이해해요 저도 유일하게 거슬리는 단어가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거슬린다 .. 예요
정말 거슬려요 뭐가 그렇게 자꾸자꾸 다 거슬린다는 거야 ㅎㅎ
제가 좀 즐겨쓰는 말인디....
원글에 쓴글들은 별로 안거슬립디다.....이게 거슬린다는 거죠 ㅋㅋ
오늘 김영하의 책을 보다가...
국어사전이라는건
우리가 쓰는 말중에 채집된거라는 그런 내용이 있더라구요.
ㄱ거보니
신조어나....쓰는 말들에 대해서 좀 유연해져야겠다..싶더라구요.
우리가 사전에 있는말만 쓸수는 없으니까요
말은 계속 생겨나고..........
저도 싫은 단어들 있어요...82에서만 들어본 말들...
네, 민감하세요.
우리말의 다양하고 기발한 표현들은 좀 인정하자고요.
미묘한 어감의 차이가 재밌잖아요.
글쓴님이 민감하신거 마쟈요
저도 싫고 거슬리는 단어가 있는데 읽을땐 그냥 그러려니 해요..
안봤으면 좋겠지만 제맘대로 되나요...
하더이다 합디다 다 거슬려요.
읽는 상대를 좀 만만하게 본? 적어도 자기와 비슷하다고 여기거나 낮춰보는듯한 말투라서 그런것 같아요.
하더군요 이렇게 표현하면 좋을텐데. 합디다 하더이다 왜 그렇게 표현하는지..
저 표현은 상대 존중의미는 없는 표현임
그리고 글 읽다가 솔직히 뭐 어쩌고 하고 나오면 그 뒷글은 안읽어요.
막말하기 위한 장치가 솔직히라는 부사라고 생각함.
이해해요 저도 유일하게 거슬리는 단어가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거슬린다 .. 예요
정말 거슬려요 뭐가 그렇게 자꾸자꾸 다 거슬린다는 거야
난데없는 위압감 왜 조성하고 난리인지 ㅎ
이해해요 저도 유일하게 거슬리는 단어가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거슬린다 .. 예요
정말 거슬려요 뭐가 그렇게 자꾸자꾸 다 거슬린다는 거야
난데없는 위압감은 왜 조성하고 난리인지 ㅎ
일생생할은 가능 하세요....?
일상생활은 가능 하세요....!?
그런 분들이 계십디다
네..민감하세요..그냥 좀 유들유들하게삽시다
뭐가 거슬리네..나만 그런거냐.. 이런글들이 더 거슬림..
제가 예민한가요?
제가 민감한가요?
저만 그런가요?
합디다 에 신경 거슬린다는 분들이 자주 보이네요. 전 뭐 그냥 그런갑다 하는데..근데 아웅은?? 아웅? 어우~같은 추임새인가요?
제가 거슬리는건 요즘 자주보이는 고급지다요. 고급지다가 뭐야..ㅠ
는 안 맞아요.;;;
합디다는 저도 자주 쓰는거에요
전
여자사람
남자사람 이거가 좀 그려요 ㅋㅋ
그냥 거슬리는단어가 있다고 한것 뿐인데..ㅜㅜ
너무 뭐라하지 마세용
일상생활 잘하고 있고
82쿡도 사랑합니당~
저두 거슬리더라구요.. 그리고
왜때문에~
여자여자 파랑파랑 이런표현이나.. ㅋㅋ
신포도 이런거....
원글님이 원글님생각 썼듯이
댓글들도 각자의 생각을 댓글로 단것뿐이에요.
어떤 댓글을 원하셨나? 동조댓글??
어떤 말이든 분위기에 따라 사용하는데 싫다면
님이 그냥 그 단어가 싫은거
그냥 님 문제임
맞춤법이 틀린것도 아니고
네가를 너가라고 쓰는게 거슬려요.
특히나 자기가 sky 나왔다고 써놓고
너가 어쩌구 하며 반복해서 글쓴거보면 ... 아주 단순한 맞춤법도 모르는데 자기가 sky 나왔다고 하고 싶은가 해요.
어마무시 요.
어마어마하다와 무시무시하다를 뜻하는 말인듯 한데...
중국사람들의 이상한 뻥(!)이 느껴지는 말 같아요.
뭘 강조하고 싶어하는지도 알겠는데 공감해주기 싫게 만드는 잔뜩 부풀린 과잉된 감정으로 느껴져서 싫어요.
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하긴 한데 천박하게 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하다는 느낌??
어마무시하다는 표현을 잘 하는 사람이 있어서 사전에도 등재가 안 된 말을 사람들이 유행처럼 쓰던데 이유를 아냐고 하니, 모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쓰던 표현이라고..
아! 더 싫어졌어요.
민감하다기 보다는 어떤 특정 단어나 상황에 거부감이 드는거죠. 그럴 수 있어요.
이것 갖구 누구를 질타하거나 상대방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게 아니고, 그냥 원글님의 신정을 드러낸 것이니. . .
정말 민감한 분들은 이런 적대적 감정이 없는 글에 적대적 감정을 드러내는 사람들이죠.
ㅋㅋ
강용석을 이보다 더 어떻게 표현해요
어마무시하게 구제불능이다
그리고 어마무시는 전라도 방언입니다 ㅜㅜ
윰차 얼집
이건 정말 구 사람의 수준을 보는듯 합니다.
강용석을 이보다 더 어떻게 표현해요
어마무시하게 구제불능이다
게다가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어마무시하다'는
'한민족언어정보화' 데이터에 '문학작품에 사용된 방언' 중
전라도 방언으로 기재돼 있다.
천송이 때문에 전라도 방언이 폄하되는구나
예민한가요? 기분나빠도 되는건가요? 뭐 어쩌라고...
윰차 얼집 칭구 마넌 영유 뭐 이런건 글같지도 않아서 아예무시하므로 아무 생각도 없구요.
난 어른이 어쨌습니당 하는 게 더 듣기 싫습디다.
강용석을 이보다 더 어떻게 표현해요
어마무시하게 구제불능이다
다만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어마무시하다'는
'한민족언어정보화' 데이터에 '문학작품에 사용된 방언' 중
전라도 방언으로 기재돼 있다.
게시판에서 표준말만 써야하나요
구어체로 쓰다보면 사투리도 나올 수 있지 않나요
난 또 뭐라고...
전혀 거북하지 않은 표현을 ㅋ
합디다는 빈발하지 않으면 말느낌이 살아서 괜찮아요. 아웅은 많이 싫어요. 어줍잖은 줄임말도 많이 싫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이말이 싫어요
우리 같이 싫어하자 이런 뉘앙스로 보여서요
저는 "~하는 일인인데요" 라는 말이요. 언제부터 한 사람이라는 말을 일인이라고 사용들하세요?
일본어로 한 사람이란 말을 쓸 때 一人 라고 하는데 언제부턴가 일본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더라구요.
한 사람이라는 말이 사라져가는 느낌입니다.
전 싫은 사람이 자주 쓰는 단어들을 들으면 거슬려요.
예전 직장 상사가 그치? 그치? 이런 말미를 자주 썼거든요.
차분하게 그렇지? 이게 아니라, 좀 재촉하듯이 그치? 이런 느낌요.
내편 니편 나누는 것 같고, 자기 의견에 동조하게 강압적이면서 불편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그랬었어요.
이후 오랫동안 그치? 이 말만 들으면 저도 모르고 상대말을 부정하고 싶어지더군요.
그 사람 안 보니까 지금은 괜찮아요.
합디다는 좀 어색해도 점잖게는 들리는데 "하더이다"가 이상해요. 문맥에 어울리지 않게 갑자기 고풍스런 "하더이다"라니.
그리고 "...하고 ...있고..."를 "..하구 ..있구"로 꼭 쓰시는 분들이 있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해요를 해용 이러는거
좀 싸보여요.
아웅은 귀여워보이고
합디다는 나이들어보이고 큰 거부감없는데
얼집 문센 이런단어는 거부감있음.
소설 한권 읽기도 힘드시겠어요.
소설 한 권 읽기도 힘드시겠어요.
그니까 ㅋㅋ
거슬리는 게 그렇게 많으면
소설 한 권 읽기도 힘드시겠어요. 22
아웅아웅 ㅠㅠ
윰차는 뭔가요???
아웅~
그렇게 예민하시면 건강에 안좋습디다.
많이 민감해요. 그러면서 원글 댓글은 해용 사랑합니당..;;
합디다는 일상에서도 쓰는 말이고 아웅 이라는 감탄사도 쓰는 사람 많아요
문센이나 얼집은 일상에서 또래 엄마들외 모르는 사람한테 사용해 보세요 어떤 반응인가..
그리고 콧김 나올듯한 당당 거리는 말투도 마찬가지
온라인이고 글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가는거죠
합디다.. 제가 쓰지는 않지만
말투만으로도 옆집 친근한 아주머니 같고 그러네요
전 줄임말 너무 싫고
'나에게 주는 선물' 이라는 말은 볼때마다 참 오글대고 거슬려요.
전 줄임말 너무 싫고
\'나에게 주는 선물\' 이라는 말은 볼때마다 참 오글대고 거슬립디다.
하더이다 가 전 제일 싫던데
요즘은 애기애기하다 핑크핑크하다 이말도 부담스러워요
저도 아웅~은 너무 싫어요.
팔에 소름오르는 느낌.
표준말만 써야한다는 주장이라도 한 줄 알겠네.
드러내놓고 할 수 없는 속얘기를 쓰는 곳에서
아무말이나 써도 되는 곳이잖아요.
어마무시라는 단어가 너도나도 쓰길래 이게 무슨 일일까 의아했고,
느낌적으로 거부감이 들어서 그 말의 어원이나 뜻이 궁금해져서 찾아보니 표준말이 아닌데 입 달린 사람은 거의 다 쓰고 있더라는 말입니다.
드라마를 안 봤던 나는 의아했었다는거죠.
사투리는 특정지역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말이라서 어느지역 사투리라고 칭하죠.
일종의 유행어로 쓰이는 그 말에 대한 어감이 안 좋다고 개인적인 의견을 내면
표준말만 써야 되냐는 도발을 당해야 하나요?
원글님이 글을 쓰기를 절대적으로 사용해선 안 되는 말이라고 규정하고 글을 쓴건가요?
취지를 따져보세요.
원글님 의견에 편승해서 나는 어마무시라는 말이 거슬린다는 의견을 낸건데
119.18님의 표준어만 써야 하는거냐에 대한 질문이 제게 향해 있으니 네~의견을 드리도록 할게요.
좋을대로 하세요.
내가 뭐라고 쓰라마라 할까요.ㅎㅎ
마찬가지로 그 말에 대한 불편함을 갖는것에 대해 님도 뭐라 마세요.
난 단지 거슬린다고 했을 뿐인데
표준어만 써야 하는거냐고 하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119님께서 꼴리시는대로 쓰시면 되겠습니다.
나도 내가 꼴리는대로 반감을 가지면 되는거니까 거슬려하지말라고만 마세요~~
어마무시하게도 쓰셧다 기겁 ..
허벌나게 어마무시하게도 쓰셨다 기겁 ..
허벌나게 어마무시하게도 쓰셨다 기겁 ,.,.
제가 뭐랬다고
부르르 떠세요??
어마무시가 사투리인 걸 모르시는 거 같아
한 줄 적었다니
어마무시하게 기함하게 하시네요 ㅎ
허벌나게 어마무시하게도 쓰셨다 기겁 ,.,.
제가 뭐랬다고
부르르 떠세요??
어마무시가 사투리인 걸 모르시는 거 같아
한 줄 적었더니
어마무시하게 기함하게 하시네요 ㅎ
전 잼있다 가 제일 거슬립니다.
딸기잼, 포도잼, 블루베리잼
무슨 잼이 있는 걸까요?
게시판에서 표준말만 써야하냐고
콕 찝어서 물으니까
꼴리는대로 쓰라는데 이젠 부르르 떤다고 ㅋㅋ거리네??
이깟거에도 '허벌나게 어마무시하다'며 너스레를 떠는걸로보아 사이즈가 뙇~~!
호들갑은 넣어두시고
꼴리면 쓰면 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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