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린 액젓.. 한 3년 묵히면 비린맛 없어질까요?

조회수 : 1,242
작성일 : 2015-09-05 10:31:16
어머님이 직접 다린 멸치액젓을 주셨는데 너무 비려요.
그런데 직접 다리신거라니 버리기도 죄스럽고요.
그냥 주구장창 한 3년 묵히면 비린내가 가실까요?
저는 간할때 액젓 잘 쓰는편인데 차마 못사고 또 차마 못쓰고 있네여.
IP : 1.226.xxx.2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5 10:34 A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소금을 조금 더 넣고..
    삭혀 보세요.
    약간 덜 삭혀 진 것 같은데요.

  • 2. ..
    '15.9.5 10:35 A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소금을 조금 더 넣고..
    삭혀 보세요.
    약간 덜 삭혀 진 것 같은데요.

    약간 비리면 김치 외에는 못 쓸 것 같아요.
    김치도 조금만 담가 실험을 해 봐야.

  • 3. 소금
    '15.9.5 10:40 AM (220.77.xxx.5)

    직접 담근 젓갈을 이미 다려서 주셨단 말이죠?
    그럼 한지나 촘촘한 면보에 한번 걸러보심이 어떨지...
    저도 시이모님한테 액젖 한병을 선물 받았는데 맛이 진하긴 한데 좀 꼬릿한 감이...
    전에 엔지니어66님 하신대로 한지로 걸렀더니
    맑고 먹을만해졌어요
    그래도 시중 액젖과는 좀 다르긴 다르더만요

  • 4. 원글
    '15.9.5 10:50 AM (1.226.xxx.250)

    아유. 답글 감사해요.
    둘다 해봐야겠어요.
    손글씨로 라벨에 멸치젓 이라고 쓰신거 보니 차마 못버리겠더라구요.

  • 5. 그게 좋은거인뎅
    '15.9.5 10:55 AM (1.254.xxx.88)

    제가 여기 남해멸치액젓 오리지날 가지고 있는데요. 진짜 죽이게 꼬릿하고 냄새 꾸립니다.
    맛이 달콤하고 엄청 진해요.

    그냥 두고 먹어보세요. 음식에 넣을때는 끓이는 곳에는 같이 정종을 좀 넉넉히 뿌려주면 꾸릿내 없어져요.

  • 6. 그게 좋은거인뎅
    '15.9.5 10:56 AM (1.254.xxx.88)

    저번에도 쓰셨었죠...기억나네요.

  • 7. 원글
    '15.9.5 11:17 AM (1.226.xxx.250)

    네 그땐 리플이 없었어요.ㅠ
    차마 못버리고 다시 여쭤보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058 밴드에서 프로필 사진 질문있어요. 1 을라 2015/09/05 1,167
479057 김성령같은몸매는 4 ㅇㅇㅇ 2015/09/05 3,892
479056 딸에게 아버지는... 17 엘렉트라 컴.. 2015/09/05 3,889
479055 대구 깨끗한 투룸-어디서 구해야 할까요? 5 2015/09/05 916
479054 박신혜와 김종석 사귀는거 아닌가요? 5 새우씨 2015/09/05 5,131
479053 오래전 책인데 할머니가 물건 정리에 대해 쓴책 제목 혹시 아시.. 8 답답 2015/09/05 2,204
479052 의사들이 받는 리베이트가 얼마정도되요? 30 ... 2015/09/05 4,992
479051 인문학자 고미숙님 도서 추천해 주세요. 4 유쾌상쾌통쾌.. 2015/09/05 2,492
479050 은행에서 추석선물 받아가라고 문자 왔나요? 13 궁금 2015/09/05 3,518
479049 생일상을 중등 아이들이 한상 차려 줬어요^^ 7 2015/09/05 1,362
479048 백종원 - 소고기무우국에서 9 ** 2015/09/05 4,632
479047 유통기한지난 식품 모두 버려야하나요 5 자녀 2015/09/05 1,526
479046 애인있어요의 김현주목걸이.... 꼬꼬댁 2015/09/05 1,929
479045 30후반 이후로 화장품 효과보신분?? 4 궁금 2015/09/05 1,717
479044 복도식 아파트 복도에 몇달째 쓰레기 방치 7 아우 정말 2015/09/05 4,240
479043 (팩트티비) 김태일의 시사브리핑 1 팩트라이브 2015/09/05 467
479042 50세 생일 나에게 주는 백 선물 (추천 부탁요~) 21 Gift 2015/09/05 5,191
479041 지금 올림픽공원 근처 비 오나요? 3 비오지마 2015/09/05 633
479040 차가운? 인상 때문에 너무 속상해서 혼자 울었어요 17 ,,, 2015/09/05 5,531
479039 라면냄비보다 큰 스텐레스 편수 냄비는 없나요? 10 혹시 2015/09/05 1,880
479038 문법 탄탄히 잡아야 될거같은데 인강으로 보충 1 효과 있나요.. 2015/09/05 1,043
479037 로트리 어디 가면 살 수 있나요? 4 2015/09/05 1,641
479036 신생아 머리가 이상해요ㅜ 18 츄추 2015/09/05 7,187
479035 이사갈 아파트 좀 골라주세요 2 새옹 2015/09/05 1,163
479034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 6 원시인들 2015/09/05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