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밥에 들어 있는거요..
3키로짜리..
2시간 김냉에 넣어놓았다가
박스개봉하니 살아 있네요..컥
꽃게탕 끓여보겠다고 게 꺼내다 거짓말 좀 보태서
심장마비 걸리는줄..
집게 들고 퍼덕퍼덕 하는데 정말 무섭네요
위협적이에요ㅜㅜ
두마리 겨우 반쪼개서 탕에 놓는데 푸드득 거려 또 놀랐어요
결국 다시 김냉에 넣었어요
내일이면 죽어있기를..
다시는톱밥꽃게 안살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게 한박스 샀는데..
~~ 조회수 : 2,402
작성일 : 2015-09-04 22:00:53
IP : 112.154.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9.4 10:06 PM (211.178.xxx.195)제가 듣기론 냉동실에 넣어야지 기절한다던데...
2. 아잉
'15.9.4 10:07 PM (211.58.xxx.175)냉장실아니고 냉동실에 넣어야 금방 죽어요
3. 저도
'15.9.4 10:12 PM (219.248.xxx.153)지난주에 벌인 꽃게와의 사투를 생각하면.. 근데 꽃게탕 너무 맛있게 먹어서 고민중 입니다. 특히 숫게 엄청 나더라는..
4. ..
'15.9.4 10:45 PM (121.190.xxx.106)전 냉동실에 얼려요. 간장게자 할 때 얼려서해야 살 쫀득하데요. 냉동실도 금방 안죽어요. 적쟎이 얼어야해요.이마트에서 2키로 2만원에 시켰는데 싸서 좋아요.
5. 김냉아니고
'15.9.4 10:58 PM (175.119.xxx.45)냉동실에 넣어야해요
6. ~~
'15.9.4 11:28 PM (211.36.xxx.254)냉동실에 자리가 없어요ㅜㅜ
흑 내일도 안죽을려나요?7. ...
'15.9.5 8:00 AM (223.62.xxx.113)저도 오늘 사서 김냉 넣었다 낼 힘잃음 먹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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