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긴 부자들만 들어오는 게시판인가...
(부모 재산 0원에 빚 있으면 인간도 아닌가요?)
10억짜리 아파트 살면서 걱정이라는 둥 그러고...
이게 원래 요즘 현실인지
아니면 이 게시판만의 특징인지 궁금하네요.
1. .......
'15.9.4 2:37 PM (14.33.xxx.70)저같이 궁핍한 사람두 많을껄요~ 그른데 뭐 자랑거리가 없으니 ㅎㅎ
2. ,,,,,,,,,,,,,,,
'15.9.4 2:37 PM (125.176.xxx.186) - 삭제된댓글이런사람도있고저런사람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ㅋ
10억짜리집에산다고 걱정이 없을수는 없죠 ㅋ사람욕심은끝이 없어서 그걸 지키고 더 발전하기위해 노력해야하는거니깐요3. ㅋㅋ
'15.9.4 2:37 PM (218.235.xxx.111)그랬나요
전 그런글 읽어도 금방 지워져서...
여기 잘난 여자들 많아요.
한동안은 오만상
명품빽이니 그릇 추천해달라고
그것도 그릇 국산메이커 해주면
들은척도 안하고..
그러더니
요새는 빽하고 그릇 얘기가 없어서 좋네요.
아..얼마전엔
세컨드카로(뭔 세컨드 카인지...원)
외제차 골라달라고 ㅈㄹ 들...ㅋㅋ
돈 많겠죠 뭐.4. 세우실
'15.9.4 2:37 PM (202.76.xxx.5)일반화 화끈하시군요.
5. 여기
'15.9.4 2:37 PM (112.173.xxx.196)좀 사시는 분들이 많이 와서 그래요
저처럼 평범한 서민들도 있겠죠.6. 그냥
'15.9.4 2:39 PM (121.157.xxx.2)걸러 읽으세요.
넓은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이 있겠죠.7. 그게
'15.9.4 2:39 PM (124.49.xxx.27)원인분석을해보면
항상 럭셔리블로거들 사건터진뒤
많이 유입되긴했어요8. ..
'15.9.4 2:39 PM (119.18.xxx.24) - 삭제된댓글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어디서 들은 거 자기 얘기인 냥 각색해서 올리는 경우도 허다하겠죠
익명이니까요
온라인은 신상 공개해도 사기꾼 천지인 곳이니까
감안하고 읽으세요9. ,,,,,,,,
'15.9.4 2:39 PM (125.176.xxx.186) - 삭제된댓글명품백,그릇,외제차 살려고 조언구하면 ㅈㄹ인가요?
그런글저는 보지도못했고 저랑도거리가 먼이야기긴하지만...댓글참 꼬인게 눈에보이네요 ㅋ10. ㅇㅇ
'15.9.4 2:41 PM (119.197.xxx.69)몇 사례보고 일반화 한게 아니라 며칠 게시판 보다보니 뚜렷하게 물질만능주의적인 시각의 댓글들이 많던데요.
특히 연애나 결혼 관련 댓글들은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전 미혼이라)
요즘 당연히 부모세대 노후 안되어 있고.. 집도 겨우 있거나 대출일텐데.. 여기서는 무슨 결혼할때 부모가 대주는 비용이 얼마여야한다는 둥
여자 집안이 어때야하고 남자 집안이 어때야하고..
돈 없는 남자 여자는 귀신 보는 수준으로 무서워하고..
아..그래서 결혼율이 줄어드는 구나 싶네요.11. ...
'15.9.4 2:41 PM (117.111.xxx.72)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이니 다양한 상황이 있겠지요.
나와는 다르게 여유로운 사람들 많구나, 힘들어도 열심히들 사는구나,,,, 이런건 배워야겠다,,, 괜히 읽었다 등등
뭐 그러면서 읽거나 느끼고 있어요.12. ..
'15.9.4 2:42 PM (119.18.xxx.24) - 삭제된댓글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어디서 들은 거 자기 얘기인 냥 각색해서 올리는 경우도 허다하겠죠
익명이니까요
온라인은 신상 공개해도 사기꾼 천지인 곳이니까
감안하고 읽으셔야죠
곧이곧대로 읽으면 나만 방전13. 쓸개코
'15.9.4 2:42 PM (222.101.xxx.15)힘든분들 글도 많아요..
14. ㅇㅇ
'15.9.4 2:43 PM (119.197.xxx.69)만약에 여기 그런 댓글 다는 사람이 시어머니나 시누이라면? 헬게이트 열리겠네요.
친정에 돈 갖다 주면 지랄, 너희 집은 왜 돈이 없냐고 지랄,
혼수는 왜 안해왔냐고 지랄 막 그럼 이혼할 수 밖에 없을 듯..15. 인터넷에
'15.9.4 2:44 PM (115.86.xxx.13) - 삭제된댓글연봉 1억에 중대형 아파트, 중형차 이상 스펙 아닌 사람 있나요? ㅋㅋ 걸러보면 됩니다
16. 그러게
'15.9.4 2:44 PM (112.173.xxx.196)나는 서민이지만 좀 사는 분들 생활은 이렇구나 하고 그냥 무심히 볼뿐 지랄이라는 느김까지는 안들던데..
부자인것도 그들의 복인데 왜 그걸 그리 비꼬는지 모르겠네요.
석가는 현세에 의식주가 풍성한 사람은 수많은 생을 거치면서 남에게 물질을 베풀어 그렇다고 하더이다.17. ㅎ
'15.9.4 2:50 PM (115.234.xxx.10) - 삭제된댓글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어디서 들은 거 자기 얘기인 냥 각색해서 올리는 경우도 허다하겠죠
22
다양한사람이 들어오는만큼 잘사는사람도많겠지만
여기저기 들은얘기 짬뽕해서 본인얘기인냥하는사람
많은듯요18. ..
'15.9.4 2:54 PM (118.36.xxx.221)물질적부자도많은거 같지만 글들을 읽다보면 배우는게 많아서 정신적부자가 더 많은듯해요.
남 어려운 고민이나 문제 들어주시고 또 82csi가 궁금증을 해소해주며 토론의장이 열리거나하면 간혹 흥분해서 막말도하는 모습을 볼수도 있답니다.여기서 어설프게 상식도 얻고 역사도 배울수 있지요..저도 욱해서 글올렸다 혼나기도 하고..ㅎㅎ 미웠다가도 다시올수밖에없는 그 무언가가있는곳이에요..19. 다양성
'15.9.4 2:56 PM (14.63.xxx.202)82의 힘은 다양성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공동화 된 조직이나 단체는 배울점도 없고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습니다.
힘든 사람
행복한 사람
부자인 사람
가난한 사람
부러운 사람.
안타까운 사람.
배울점이 많은 사람
저러지 말아야지 하는 사람.
이런 다양성의 공존을 이해하고 나누며 서로가 존중할 때
82가 더욱 풍성해지고 나 또한 함께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20. 익명
'15.9.4 2:57 PM (211.182.xxx.2)여긴 검증이 안되는곳이니,,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얼굴 직접보고도 거짓말 하는 사람들 많은데,,,
여러 다양한 사람들 많으니 굳이 따지면서 볼 필요 있나요
그런가 ,,하고 넘어갑니다 ,,,
잘살면 자랑하고 싶고 그렇겠죠,,,
못살면 못사는대로 할이야기도 많을테고 ,,,,전 게시판만 봐도 잼있거던요 ^^21. 검증이 안되니..
'15.9.4 3:00 PM (211.114.xxx.79)검증이 안되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인터넷 게시판 글은 내 편한대로 걸러서 믿습니다.22. 익명이라
'15.9.4 3:00 PM (112.173.xxx.196)오히려 솔직한 점이 더 많이 보여요
재산이나 연애 이야기 집안 대소사에 부부 문제나 자녀 이야기 등등요.23. 누리심쿵
'15.9.4 3:02 PM (182.214.xxx.49)아니요
저같은 평범한 서민도 들어옵니다만^^24. 글쎄
'15.9.4 3:09 PM (101.181.xxx.213)다 믿기가 좀...
동네에 나가서 여자들 모임에 끼어 이야기 들어보세요. 허세들이 하늘을 찔러요.
82도 똑같애요. 여자가 허세부리면 정말 말로 다 못해요.25. 겨울
'15.9.4 3:17 PM (221.167.xxx.125)여긴 대체로 부자들 많대요 해외여행은 기본이고 몇억 후후
26. 진짜가짜
'15.9.4 3:18 PM (182.216.xxx.10)요즘 82쿡에서 인테리어 관련해서 검색해보는데요 잘모르는 고가의 외국 브랜드를 댓글에서 추천해줘서 그 외국나라에 사는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싸구려라고 그 브랜드가 거기까지 갔나고 놀라더라구요
물론 논현동에 그럴싸한 쇼룸에 전시하니까 무지 비싸게 포지셔닝했겠죠
그냥 유행에 우르르 하는 부자여자들도 많은거 같고 너네들은 이거모르지 이런여인네들도 많은거 같고 저처럼 만원에 손떠는 아줌마도 많은거 같고 그래요27. ...
'15.9.4 3:21 PM (27.35.xxx.254)실제 자기가 누군지모르니깐
허세 부리는 사람이 더 많은것같아요~^^28. ...
'15.9.4 3:21 PM (27.35.xxx.254)인터넷에서 하는말 저는 안믿어요ㅋㅋ
29. ‥
'15.9.4 3:22 PM (114.202.xxx.83) - 삭제된댓글여유있는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서 글 써서 그런거 아닌가요?
저도한창바쁠때 거의 못와보거든요
시간많으면 글도읽고 질문도해요
딱 답을구하는게 아니라 선택에 좀 도움될까해서요
그리고 부자이야기 등 재미있지않아요?
반포자이이야기 세컨드 차 등
이런게 있구나 하고 나쁘지않던데요
많은분이오니 내용이 다양하지요30. ..
'15.9.4 3:25 PM (117.111.xxx.229)부자아닌데..ㅎ
31. 남초 사이트 가보세요
'15.9.4 3:26 PM (211.176.xxx.34)자게이 (slr 자유게시판) 평균연봉은 1억이구요.
불펜 에서는 월 천이 우습고 여친으로는 김연아가 부족하대요.
클리앙 평균연봉도 1억이구요 ㅋㅋ
그런 사람들만 글을 올리기도 하고
인터넷이라 블러핑 하기도 하고 뭐 그런거 아니겠어요.32. 진짜가짜님
'15.9.4 3:27 P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그브랜드가 궁금하네요
33. ..
'15.9.4 3:36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각종 다 있습니다.
사람 있는곳이니까34. ...
'15.9.4 3:52 PM (58.146.xxx.249)본인이 사랑만 있으면
결혼해서 후회도안할것같은 굳은 의지의 소유자면
여기다 왜물어보겠어요.
그러니 본인이 살아보니 돈이 중요하다는 거죠.
생리대추천부터
면생리대 빨래,
오늘반찬뭐해먹나,
내가 이기적이냐,
이남자왜이러냐 이런질문이 더많구만
꼭 외국그릇, 세컨드카 이런데만 집중할필요있나요?
전 나도 돈많이벌면 그렇게 인테리어해야겠다.
애크면 그런거 가르쳐야겠다.
저런사업은 사기구나.
저렇게 아끼고, 저렇게 쓰고들 사는구나.
이런것도 새겨들어요.
사람이 계속 똑같이 사나요?35. 읽고 말아요 ㅋㅋ
'15.9.4 3:53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머 브랜드 얘기들을 하셔서~~~
얘기해도 저는 잘 모르고요
궁금하지도 않아요
언제부턴지 외국브랜드 써야만 좀 산다 싶은지
유독 한참 많았어요 요즘은 좀 줄은거 같기도 하고
그냥 그려려니~~~ㅋㅋ36. ㅣㅣ
'15.9.4 4:14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부자들만 들여오는 곳이 아니라 부자들도 들어오는 곳인거죠
왜 당연히 노후가 준비 안된 부모만 있다고 생각하세요?
살만한 부모,재산많은 부모도 많답니다
돈만 어느 정도 있으면 모든게 해결되어 고민이 없을거라고 착각하는 님같은 분들이 물질만능주의자라는 생각은 안듭니까?37. 흠
'15.9.4 4:21 PM (210.94.xxx.89)노후 안된 부모 얘기는 당황스럽네요. 왜 그게 일반적인가요?
양가 부모님 지방에 계시고 그렇지만 평범하게 사셨으니 은퇴한 지금 집 연금 저축 있으신데요. 예전이 오히려 정년보장되고..그래서 노후 준비가 더 잘 되는거 아닌가요?38. ㅇㅇ
'15.9.4 4:33 PM (119.197.xxx.69)노후 준비 된 부모도 있지만 통계적으로 안된 부모가 훨 많아요. 계층으로봐도 피라미드 구조라 아래러 갈 수록 인구 많고요.
그럼 그런 부모 버려야 하나요? 여기 댓글은 거의 그런 식으로 결론 나더라구요. 부모 버리고 외국으로 뜨라는 글도 봤어요. 또 그런 배우자는 아예 상종도 하지 말아야 할 사람처럼 말하구요.
차라리 본인이 능력없어 돈 못 버는 며느리를 욕하면 이해가 가는데 그 부모가 노후 안됐다고 뭐라 하는건 심한거 같아요. 본인이 맘대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돈 많으니 고민 없겠다가 아니라
돈 없어서 고민이라는 글이 10억 아파트 살고 있고 뭐 그런거라 여긴 그 정도면 돈걱정할 정도 수준인가 해서 여쭤본겁니다;;;39. ㅣㅣ
'15.9.4 5:20 PM (223.33.xxx.34) - 삭제된댓글그건 님이 형편어려운 집 남자와 결혼해서 살아보면 다 알게 될 일입니다
결혼생활하면서 결혼전에 내가 나를 과대평가했구나
나는 지극히 평범한 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는데
하고 느낄 날이 오지요
자식한테 용돈을 받는거와 생활비전체를 받아쓴다는 건
다른 문제입니다
생활비전체를 받아 생활해야하는 상황은 뭐가 잘못되었어도 성실한 인생은 아니었던 겁니다
10억 집에 살고있는 사람도 20억 집에 살고 싶겠지요
5억집에 살고있는 사람이 10억집에 살고 싶은 것처럼
또한 통장에 몇억 몇십억이 들어있어도 돈걱정은 합니다
나라면 안그럴거 같다 생각해도 그건 지금 생각인 겁니다40. 교포들이
'15.9.4 5:26 PM (61.79.xxx.56)거기 물건 저렴하게 쓰는 거 잘난척 하면서 메이커 대면서 있는 척 하더군요.
그들끼리 그러라하세요.
저렴한 화장품 써도 내가 효과보면 좋다는 글 좋더군요.
평범하게 사는 거 은근히 무시하는 골빈 것들이 좀 있어요.41. 먼 옛날ㅋㅋ
'15.9.4 7:29 PM (223.62.xxx.105)처음 82왔을 때 그릇 얘기가 있었는데
코렐은 완전 싼티, 분식집에서나 쓸 그릇이고
장만하려면 덴비, 빌보, 로얄코펜하겐, 광주요, 이도 어쩌고 하길래
우와~ 저런 브랜드도 있구나~ 우리집은 모던 하우스 천원짜리 그릇 쓰는데... 싸구려라고 하니 코렐도 천원, 이천원이면 사겠구나... 하고 알아보니까
코렐 개당 만원꼴
로얄뭐시기는 접시 하나에 시...십만원!!
만원짜리 그릇을 깨져도 그만인 막그릇으로 쓰다니
완전 충격받았어요.42. 저소득층
'15.9.4 10:29 PM (211.108.xxx.159)믿어주세욥! 전 저소득층이에요~.
그치만 돈과는 별 상관없는 상위 0.1퍼센트의 능력을 몇 개 가지구 있어욤^^ 우힛!43. 글 쓰는...
'15.9.4 10:40 PM (210.205.xxx.161)그게 글쓰는 사람의 상황이지 글읽는 사람 글은 아니예요.
시간나시면 글 좀 올려보세요.44. 강아지풀
'15.9.4 10:49 PM (14.63.xxx.76)어떤 모습이든
배우려는 사람은 배울거고
비난하는 사람은 비난할거고
이해 못하는 사람은 무시할거고
알아 듣는 사람은 알아들을거고45. 다양
'15.9.4 11:33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여기는 특정 연령대나 특정 주제를 나누는 곳이 아니라서, 그리고 상대에게 가면을 쓰고 다가설 필요가 없는 익명게시판이라서요.
정말 다양한 얘기를 하죠. 허세든 거짓말이든, 소설이든 그런 생각을 내심 해봤으니 그런 글들도 올라오는 것 같아요.
회원들이 많으니 여기저기서 들은 다양한 사례들도 정말 많고요.
살면서 보고 겪은 얘기들, 옳은 판단을 도와주는 의견들, 어디 말하기엔 껄끄러운 냉정한 현실들도 익명을 앞세워 풀어놓고요.
그래서 요즘 세태, 사람들이 바라는 것, 사람 본성, 어떤 사건에서 한발 물러나서 보는 시각등등 알아가는 것 도 많아요.
어쨌든, 여긴 그야말로 요지경속이라, 현실과 균형도 맞춰야 해요.
여기의 사례들, 의견들이 정답이라도 막상 현실에 그대로 반영하기에는 너뭄 벅차고 어려운 경우도 많더라고요.46. ㅇㅇ
'15.9.5 8:21 AM (118.217.xxx.29)상위 1프로 소위 가진자들의 퍼센트만 따져봐도 그런 럭셔리글들의 진위를 알수있는것 아닌가요
우선 여기82는 세금좀먹는 국정충의 집중공격대상이기도 하구요
소수를 제외하곤 대부분 소시민에 불과하답니다47. 무지가난한아줌
'15.9.5 8:43 AM (125.152.xxx.232)영양가 없는 글들도 많지만 ㅡ그냥 지나치지요 특히 자랑글은 배아파서 ㅎㅎㅡ참 글 잘쓰시는 분들도 많고 유익한정보는 나누려하고 가끔 좋은 글 읽는 낙으로 82못 떠납니다
48. 명품ㆍ그릇 ㅈㄹ??
'15.9.5 9:23 AM (112.152.xxx.85)명품ㆍ그릇이 왜 ㅈㄹ 일까요??
그냥 그러려니 하셔요‥
주위 친구들도 별별사람다있는게 현실인데‥
82쿡은 회원이 얼마입니까??
실제 잘사는 사람 많습니다‥
그런데‥잘달다가 못살게되는경우도 있고ㆍ
가난하다가 돈을모아 큰돈되는경우 있어요
주위에 사업 몇년만에 일어나는경우 있잖아요
그모든게 인생이고‥
그인생 판 펼치는게 82쿡이죠
그러려니 하셔요49. 여기
'15.9.5 9:51 AM (112.154.xxx.98)솔직히 이곳 여기저기 주어서 들은 풍문으로 글쓰는사람 많아요 가방은 몇백이 기본에 집은 신혼집 억대 안되면 살지도 못할곳이고 노후 안되서 생활비 얼마 요구하는 시부모는
사람도 아니니 내치라는곳입니다
본인가정이 중요해서 집넓히고 사교육에 해외여행 다녀야 하는곳인데 시부모가 아들 교육시키느라 노후대책 못해 생활비 달라는건 듵은채도 하지말고 무시하라는곳
해외여행 처음가고 예산도 몇백,외국어도 못하는 정말 여행 처음가는 가족여행에 유럽의 생소한곳 마구 추천하는곳
어디 인터넷에서 듣고는 본인이야기인양 글쓰는사람 많은곳입니다
특히나 아이들 문제 보면 ㅠㅠ여기는 걸러걸러 들으세요50. 틀린게 아니라 다른것
'15.9.5 10:23 AM (175.213.xxx.5)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드나드니 이런저런 질문과 글들 올라오죠.
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읽는데 ㅡㅡㅡ 난 정말 빚만 잔뜩인 서민중 서민 ㅎㅎ
그걸 딱히 왜 저 ㅈㄹ들이야 하고 생각하게 되진 않아요.
다양한 사람들에게 다양성을 볼수 있는게 82의 매력^^
걍 나랑 다르구나 정도로 봅니다.51. 강아지풀님 글 좋네요.
'15.9.5 10:25 AM (175.213.xxx.5)배우려는 사람은 배울거고
비난하는 사람은 비난할거고
이해 못하는 사람은 무시할거고
알아 듣는 사람은 알아들을거고
2222222222222222252. 사치의 기준
'15.9.5 11:35 AM (59.16.xxx.154)저도 넉넉치 않은 형편이지만,,,
백 억 가진 사람이 외제차나 십 만원짜리 그릇 사는 것과
한 달에 80만원 버는 사람이 별다방커피 마시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사치일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내가 살 순 없어도 이쁘고 비싼 그릇 구경하는 거 전 즐거웠어요.
백 억 부자도 자게에 글 올릴 권리가 있지요. 빚이 백 억인 사람도 그러하듯이...
상대를 빈정거리는 것보다 나의 박탈감을 조절하는 게 내 건강에 더 도움될 것 같아요..53. 사치의 기준
'15.9.5 11:39 AM (59.16.xxx.154)비단 금전적인 것 뿐만이 아니죠..
전교 일등의 고민도 전교 꼴등의 고민도,,,
미녀의 고민도 추녀의 고민도
모두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곳이 자유게시판이니
본인이 읽기 싫으면 패스가 진리죠.54. ㅇㅇ
'15.9.5 1:10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다른데도 그래요
55. ㅎㅎ
'15.9.5 2:10 PM (203.142.xxx.240) - 삭제된댓글제 주변에 진짜 부자들은 인터넷 자체를 안하는 분이 대부분이더라구요
그리고 제 주변엔 정말 평범하고 일년에 여름휴가 한 번이나 제대로 다녀오는 수준 사람 많은데
여기는 부자들이 쎄고 쎘죠. 정말 부자들일까? 뭐 있기도 하지만 그닥 믿음이 안 간다는.ㅎㅎㅎ56. 근데
'15.9.5 2:15 PM (218.148.xxx.91)상위 일프로라고 해도 백명중 한명이고 천명중 열명은 되는데 여기 글쓰면 베스트가는 글말고는 댓글달리는게 평균 열개가 안되는데..그게 허세가 아니라 진짜라고해도 진짜 부자인 사람들만 댓글다는걸수도 있어요. 윗분말대로 여유있고 시감많고 돈많으니 인터엣에 더 자주들어와서 글남기는 걸수도 있고요. 무슨 소득 얼마냔 글에도 삼사백 버는 가정이 백가구중 오십 가구여도 우린 월 삼천번다고 한사람이 글쓰면 나머지 오십가구는 그냥 댓글 안써버리고 그러는거죠. 그러다보니 부자댓글만 남는듯해요. 그런사람들은 또 그런 동네에 사니까 잘사는 사람 내주변에는 수두룩한데?!?라고 댓글적고 그러는데 어느정도 그냥 걸러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