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격엔 좋아하는 사람앞에선 눈도못쳐다보고 계속 긴장하고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하면서.... 얼굴은 무표정하게되더라구요...
남자들은 맘에드는 이쁜여자보면 바로표나게 빤히본다거나...계속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질 안는다는가 한다든데..
여자들처럼 갑자기 얼어서 할말도못하고 그러지는 않는거같아요...
좋아하는 남자앞에서 스마일하기가 어렵네요.. 눈마주치면서 미소를 날려주는 소위 말하는 불여시가 되고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맘에드는 여자를 보면 긴장하나요.. 아님 계속 스마일인가요..?
.. 조회수 : 5,351
작성일 : 2015-09-04 11:21:53
IP : 223.62.xxx.1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별로
'15.9.4 11:28 AM (174.54.xxx.205)남자마다 다름. 어린 남자 경험 없는 남자라도, 천성적으로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 새로운 여자 좋아 하는 여자에게 좋다는 표현 잘 하는 경우도 많고, 연애 많이 해보고 나이 지긋하게 들었어도 새로운 환경/사람/여자 등등 적응 잘 못하거나 쑥스러워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2. 흠칫
'15.9.4 11:36 AM (135.23.xxx.45) - 삭제된댓글저도 좋아하는 여자 주위를 맴돌면서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남자들을 많이 봤어요.
3. 맘에 드는 여자보면...
'15.9.4 12:06 PM (14.63.xxx.202)눕히고 싶어하지요.
4. 꿩
'15.9.4 12:36 PM (119.194.xxx.239) - 삭제된댓글꿩처럼 불쑥불쑥 나타납디다, 태연한척하면서 ^^
5. 성격나름이요.
'15.9.4 1:01 P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외향적이면 그렇고
내성적인 사람은 원글님처럼 그래요.
겉보기에 불친절하고 무뚝뚝해보였던 사람이
오히려 너무 좋아서 자연스럽게 대하질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경우들도 종종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