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사주에 토가 대부분이고, 수 약간. 그래서 이럴까요.

토지 조회수 : 29,449
작성일 : 2015-09-03 16:48:18
저도 사주에 대해서 아는 건 없는데,

뭐하나가 두드러지거나 다른 것이 부족하면 좋지 않잖아요.
전 드물게 토가 대부분이고 수가 약간 있다고 들었어요.
목이 없어서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아 뭔가.... (말줄임표, 진짜 말줄임표) 그냥 살자니 살고는 있고 살아는지는데,
가끔 서럽고 아쉽고 화도 나게 하는.... 그런 일들이 있었던 40년이었네요.
목이 없어서 내가 이렇게 사나...우울할때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IP : 163.47.xxx.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 없는 뇨자
    '15.9.3 4:51 PM (223.62.xxx.145)

    저는 수가 없다고. 여자에게 수=남자, 아직도 노처녀에요. 모두 만족스런 인생은 없나봐요

  • 2. -.-
    '15.9.3 4:52 PM (115.161.xxx.239)

    사주팔자..........안 맞네 저는 수가 드글드글한테 남좌 없어요.

  • 3. .....
    '15.9.3 4:52 PM (182.221.xxx.172)

    게으르시죠?..쓸데없는 생각도 많고..
    위장 약하고...
    토 많은 사람 특징이예요. 저도 토가 많거든요.
    근데 박인비도 토가 4갠가 5개예요. 그 사주가 얼마나 좋은 사주인데요...
    문제는 바로 본인 자신이라는 거예요.
    님이나 저처럼 토 많은 사람들은 쓸데없는 생각이 문제예요. 그 원인은 몸을 안 움직인다는 데 있구요..
    어떻게든 가능함 움직이세요. 그래도 움직이면 생각이 덜 하죠.

  • 4. .........
    '15.9.3 4:55 PM (182.221.xxx.172)

    아..그리고 이 게시판에서 한 수십번은 쓴 거 같은데..
    사람마다 해당하는 오행의 의미가 달라요.
    어떤 사람에겐 수가 남자지만..다른 사람에겐 목이 남자기도 하구요..
    그러니 제발 수가 많으니 뭐하다..목이 많으니 뭐 하다..이건 넣어두세요..ㅠ.ㅠ
    오행으로 볼 수 있는 건 그나마 성격..습성 정도...그냥 혈액형 성격이랑 비슷한 거예요...

  • 5. ㅋㅋㅋ
    '15.9.3 4:56 PM (180.228.xxx.26) - 삭제된댓글

    근데 사주오행얘기하면서 뭐가 많네 뭐가 적다는둥 1차원적으로 말하는게 초보래요
    목이 많은데 혹은 큰데 물이없으면 말라죽고 갈증나고
    쇠까지 있으면 목을 잘라먹고 이렇게 되는거거든요
    제말은 짐작으로 그렇겠거니 하지 말라는 말씀
    특히 사주같은건 종합예술이래잖아요 전문가한테 보세요 ㅋ

  • 6. 월천_月天
    '15.9.3 4:58 PM (211.55.xxx.119)

    사주에 토가 많다는 것은 일단 주변과의 조화를 우선시하고 사람이 신중하고 차분하게 행동하고자 하는 것이랍니다. 이런 모습이 때로는 고집이 많다고 보여질때도 있지요. 목이 있어야 이러한 자신이 잘 제어가 되고 또 목표를 향해 노력해가는 지속력도 있다 하고 풀이를 합니다. 그런데 우울해 하실 필요가 없는게 이런 풀이는 사주풀이의 아주 기초적인 것일 뿐이고 결국 성향론일 뿐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원론적인 부분에 얽메이지 마시고 해결적인 부분을 잘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사주도 결국 더 잘살자고 보는거지 우울해지자고 보는게 아니니까요 ^^

  • 7. ..
    '15.9.3 4:59 PM (121.157.xxx.75) - 삭제된댓글

    그 토가 본인인지 남자인지 다른 무엇인지가 중요합니다
    이런식은 잘 몰라요
    네기둥중 왼쪽에서 두번째 기둥 윗글자가 본인이니 것부터 따져보시길..

  • 8. 토다득병
    '15.9.3 5:06 P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土가 많으면 水가 다칩니다.
    다치니까 土를 제어해 줄 木이 있으면 좋고 없으면
    土의 기운을 빼 줄 金이라도 있으면 되는데
    다 없다면 뭔가 막힘이 있겠죠
    水가 님 사주에서 뭔지 모르겠지만..일간입장에서 水가 뭔지 찾아 보세요.

  • 9. ..
    '15.9.3 5:08 PM (218.50.xxx.172)

    저도 토가 4개^^ 해석은 다 달라서 뭐가 좋다 나쁘다 할 수 없는거래요.
    목화토금수가 년, 달 마다 다르더라구요. 나랑 조화를 잘 이루게되는 년, 달이 있겠죠?

  • 10. ..
    '15.9.3 5:12 PM (119.18.xxx.23) - 삭제된댓글

    토는 재물운이라던데

  • 11. ..
    '15.9.3 5:14 PM (119.18.xxx.23) - 삭제된댓글

    토는 재물운이라던데
    박인비가 토 4개 5개라면 ㄷㄷㄷㄷ

    원글이님 오늘부터 로또라도 ;;;

  • 12. 오리온5788
    '15.9.3 5:20 PM (118.91.xxx.138)

    전 수가 좀 부족하고 화가 많은데 사주에 화가 많음 확실히 다혈질에 욱해요
    장점은 화려하고 인기가 있다나?
    암튼 그런거 안 믿었는데 제 성격을 보니 맞는거 같더라구요
    사주에 수가 넘 많아도 우울증이나 조울증? 이런게 있을수 있다하더라구요

  • 13. 수만 있음
    '15.9.3 5:20 PM (121.150.xxx.86)

    오직 수밖에 없는데요.
    날파리같은 남자들만 있어서 그쪽으로 깨끗이 포기하고
    공부하는데 너무 좋네요.
    힘들지만 그래도 공부가 좋아요.
    공부하려고 운동도 병행하고 불면증도 고쳐졌어요.

  • 14. 저랑 비슷하시네요
    '15.9.3 5:21 PM (113.216.xxx.139) - 삭제된댓글

    저도 토는 많~고 다른건 조금씩...
    목이 하나도 없데요
    그래서 그런지 어릴때부터 산 꽃 나무 풀이란걸
    너무 좋아했어요 지금도 아파트베란다에 꽃과나무가
    꽃집차려도 될만큼 많아요
    알고보니 목이 없다고해서 그래서 제가 이렇게
    식물에 집착하는거냐고 목없는 사람이 식물많이
    키우면 좋으냐고 물었더니 아주 좋다고하데요
    지금 더 열심히 꽃가꾸고 있어요^^
    글고 토는 재물이라고 재물걱정없이 산다고했어요

  • 15. ......
    '15.9.3 5:25 PM (182.221.xxx.172)

    목이 필요하면요...
    재테크로 과수원이나 땅을 사서 거기에 나무를 많이 심으면 좋아요..
    참..근데..위에 수가 남자니 목이 재물이니...이런 거 아니라고 하는데...도..
    토가 재물운이라고....ㅠ.ㅠ 아니예요...ㅠ.ㅠ
    재물운이면 저도 좋겠네요..ㅠ.ㅠ

  • 16. ..
    '15.9.3 5:33 PM (119.18.xxx.23) - 삭제된댓글

    목) 정신력 지도력
    화)재능운 자손운
    토) 재물운
    금)출세운 남편운
    수)학문운 사랑운

    아니면 말고요

  • 17. 119님은
    '15.9.3 5:46 PM (121.142.xxx.244)

    목일주이신가 봐요.
    119님이 쓰신 분류는 목일주에게 해당되는 것이고
    다른 일주에게는 해당되지 않아요.

  • 18. ..
    '15.9.3 5:49 PM (119.18.xxx.23) - 삭제된댓글

    아 다 통용되는 게 아니구나
    전 목3 토3인데 성격 어떨까요
    욱하고 소심하기도 한데
    좀 언밸런스 구조 ;;;

  • 19. ..
    '15.9.3 5:49 PM (119.18.xxx.23) - 삭제된댓글

    아 다 통용되는 게 아니구나
    전 목3 토3인데 성격 어떨까요
    욱하고 소극적이기도 한데
    좀 언밸런스 구조죠?? ;;

  • 20. ..
    '15.9.3 5:50 PM (119.18.xxx.23) - 삭제된댓글

    아 다 통용되는 게 아니구나
    다른 성격 대비해보니 진짜 아니네요 ㄷㄷㄷㄷ

  • 21. ..
    '15.9.3 5:51 PM (119.18.xxx.23) - 삭제된댓글

    아 다 통용되는 게 아니구나
    다른 생년월일 대비해보니 진짜 아니네요 ㄷㄷㄷㄷ

  • 22. 원글이
    '15.9.3 6:00 PM (163.47.xxx.7)

    요즘 다시 많이 힘빠지고 우울했는데 이렇게 정성껏 댓글 달아주시니 좀 기운이 나네요.
    저도 풀, 산, 나무...이런거 좋아했는데, 이게 목이 없어서였을지도요.
    바다보다는 무조건 산이 좋더라구요.
    집안에 작은 나무라도 들여놓아볼까봐요. 그러면 조금 더 기분이 나아질려나요.

  • 23. ...
    '15.9.3 6:02 PM (116.38.xxx.67)

    저는 금155 수 70 화20 이렇네요.
    남편은 금 140 토95 화70 수10

    저희 둘이 굉장히 잘싸워요...상극은 아닌거 같은데 싸우고 16년 살았네요. 둘다 목이 없어요.

  • 24. 원글이
    '15.9.3 6:13 PM (163.47.xxx.7)

    글고 게으르다고 쓰신분. 맞아요. 막 활력있고 빠릿빠릿하지가 않아요. 학교 다닐때는 이게 오히려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게으르니까 (움직이기 싫어하고 엉덩이가 무거움) 그냥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하는 공부는 뭐...공부하는 건 좋아했던 것 같아요. 아주 잘하지는 못하지만요.
    저도 제가 참 답답하고. 스스로를 막 질책하면서 못견디게 싫어지다가, 아, 이러면 다시 우울병이 도질까해서 심한 자책도 맘대로 못하고. 참 스스로가 싫을 때가 있어요.

  • 25. 나피디
    '15.9.3 6:16 PM (122.36.xxx.161)

    전 수가 없다는데 그럼 물을 많이 먹어야하는 건가요? 뭐 어째야 하는 걸까요? 대부분이 토, 목인것 같던데

  • 26. 전 큰 나무
    '15.9.3 6:25 PM (218.54.xxx.98)

    전 나무만 가득
    고집쎄고 퉁퉁하고
    참 물도 있어서 너ㅁ 잘자라서 문제
    불이 있어 좀 태워줘야되는데

    도화살이 하나도 없어서 남자가 없답니다

  • 27. 저도
    '15.9.3 6:36 PM (223.33.xxx.121)

    토가 넘쳐요 목이 부족하구요^^
    좀 많이 뚱뚱한대요~
    사주팔자 보는 분들이 다 그래요~
    살빼기 힘드니 살빼다가 몸 망치지 말고
    산에나 시간 나는대로 다니라구요 ㅠ.ㅠ

    산에 다니면 맘도 편하고 몸도 편해지는데
    문제는 다닐 시간이 없네요

  • 28.
    '15.9.3 6:46 PM (163.47.xxx.7)

    저도 산 좋아하는데, 저 사는 곳에는 산이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 29. 조금 절망
    '15.9.3 6:51 PM (163.47.xxx.7)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는 건요. 대학교 다닐적에 친구들과 점을 보러 갔었어요. 그땐 사주 카페가 학교 주변에도 있고, 번화가에도 있고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갔었어요.
    친구들 보고, 마지막으로 제가 봤는데.
    저보고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해봤자 별 소득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20살 마음에 얼마나 놀랐는지. 열심히 뭘 하려고 해도 이루어지는 건 없다고, 하면서요.
    제가 너무 놀래서, 그럼 전 거지가 되는 건가요? 전 망한 건가요? 했더니, 밥은 먹고 산다고.
    그렇다고 제가 그 말을 염두에 두고 아무것도 안하고 산 건 아니었구요.
    하아...쓰다보니 괜히 짜증나네요.
    그때 제 친구들. 어쩐지 그 사주봐주신 분 말씀과 매우 유사하게 살고 있기에, 가끔 그 생각이 나요.

  • 30. ..
    '15.9.3 6:52 PM (61.102.xxx.58)

    토가 재물이라 3개 있음 부자인데,,,
    또 너무 많으면,,,그게 또 돈 알기 우습게 일아,,거지사주라던데요..죄송함다,,
    울 언니가,,,조카가 그렇다고 격정하는 소릴 들어서
    그러니 토 많다고 부자라고 안심하지 마시고,,재물 관리 잘 하시라고요...

  • 31. 라라라
    '15.9.3 7:43 PM (1.237.xxx.230)

    여기 완전 생초보들만 댓글 달았네요... 그냥 토니 수니 이런거 별 소용없어요.. 사주자체를 보고 따져야지..

  • 32. 수가 많은여자
    '15.9.3 8:08 PM (180.70.xxx.126)

    남자한테 인기는 좀 있지만
    외로움 많이 탄다하네요.
    바로 제가 그러거등요

  • 33. wmap
    '15.9.3 9:03 PM (114.206.xxx.149)

    토가 많음 종교쪽으로 관심이 깊어진다는 말은 들었어요
    종교인들 사주구성이 토가 많다고하던데

  • 34. ...
    '15.9.3 10:36 PM (112.154.xxx.35)

    저 토가 6개인데 돈 없어요 ㅠ 토가 적당히 있어야 재물이고 너무 많으면 재물이 빠져나간다네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153 개인적인게 많아서 원글 펑할게요. 6 친구 2015/09/04 2,003
479152 외동딸 우리 아이는 계속 언니 두명 애기동생 한명, 엄마는 집에.. 4 2015/09/04 2,196
479151 평창동은 어린애 키우기 좋은 환경은 아닐것 같아요 6 좋은곳 2015/09/04 3,906
479150 류마티스 증상일까요. 2 000 2015/09/04 2,783
479149 다섯살 어린 1 ?? 2015/09/04 598
479148 아침드라마 이브의사랑 5 ㅇㄷ 2015/09/04 1,744
479147 10살 아랫사람들과 워크샵에 왔는데 ~ 7 ~ 2015/09/04 2,285
479146 슈스케 보느라 안자고있는데 4 아우 2015/09/04 2,166
479145 암십자매가 혼자 있어도 말랑한 알을 낳아요 4 암컷십자매 2015/09/03 1,931
479144 워터파크 몰카벞 유흥업소에서 잘 나갔다네요. 5 blueu 2015/09/03 3,936
479143 뮈슬리 쉽게 만드는 법 2 ;;;;;;.. 2015/09/03 910
479142 경찰청사람들 보신분 질문요. 1 ㅇㅇ 2015/09/03 888
479141 아이가 4차원이라는 말은 부정적인 느낌인가요? 32 ... 2015/09/03 5,072
479140 피부과 비타민 미백관리 해보신분? 살빼자^^ 2015/09/03 6,412
479139 대전을 가려는데요..궁금한거 몇가지 여쭈어요 5 ^^ 2015/09/03 1,412
479138 담배사러편의점가서카드내밀었더니거절하네요 19 참나 2015/09/03 5,325
479137 수영도 처음 시작하면 통증이 있을 수 있나요? 2 @@ 2015/09/03 1,170
479136 레스토랑 스타일식기류는 어디서사나요? 2 ... 2015/09/03 1,015
479135 자몽청이..술이 된거 같아요.. 4 알린 2015/09/03 2,658
479134 세댁가구 실망스러워요 8 헌댁 2015/09/03 8,088
479133 불고기 레시피 풀어주세용!! 3 언니들~ 2015/09/03 1,805
479132 길냥이가 사료를 안먹는건 배가안고픈건가요? 3 퓨어코튼 2015/09/03 1,149
479131 한국판 맥심표지보셨어요? 16 화이트스카이.. 2015/09/03 3,516
479130 김태희 피부가 엄청 좋아졌네요~ 4 33333 2015/09/03 4,400
479129 기초후 아토팜크림 바르나요? 2 열매사랑 2015/09/03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