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에서 상습적으로 꼬집고 할퀴는 아이

고민 조회수 : 1,275
작성일 : 2015-09-03 14:19:55

내용 펑 합니다.

IP : 119.204.xxx.7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9.3 2:23 PM (203.251.xxx.119)

    문제엄마에 문제 아이가 있다더니
    정말 부모가 문제네요.
    정말 진단서끊고 부모에게 치료비 보상하라 하세요

  • 2. 스스로짱구
    '15.9.3 2:26 PM (119.204.xxx.71) - 삭제된댓글

    진단서는 끊었어요 2주나왔고 원에다가 제출하였어요
    치료비 고작 몇만원되는데 그거 받으면 물어줬다고 할거 다했다고 배짱 부릴까봐 안받고 있어요ㅠ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 3. 원글
    '15.9.3 2:26 PM (119.204.xxx.71)

    진단서는 끊었어요 2주나왔고 원에다가 제출하였어요
    치료비 고작 몇만원되는데 그거 받으면 물어줬다고 할거 다했다고 배짱 부릴까봐 안받고 있어요ㅠ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 4. 흉 안지겠어요?
    '15.9.3 2:32 PM (211.36.xxx.189)

    병원가서 진단서부터 받으세요.
    아이들 손톱이 더 날카롭고 위험해서... 다른 애가 할퀴어서 얼굴에 흉이 남은 아이 알아요. ㅠㅠ 그래서 할퀸 애 부모님이 성형외과 치료비도 지급했다고 하더라고요. 그 엄마가 사죄한건 물론이고, 원에서도 반 옮겨줬고요. 이게 정상적인 경우죠.
    그 여자 정말 뻔뻔하고 못됐네요. 어디서 욕이람. 원글님 아이 흉 안지고 깨끗하게 나았으면 좋겠네요.

  • 5. ...
    '15.9.3 2:39 PM (222.117.xxx.61)

    우리 딸도 유치원에서 남자애가 자꾸 발을 밟고 손톱으로 꼬집고 머리도 때린다네요.
    어제는 울고 하원했어요.
    너무 속상해서 선생님한테 얘기했는데 애들끼리 다툴 수 있다는 식으로 대수롭지 않게 넘겨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남일 같지 않네요.

  • 6. 4세부터같은반??
    '15.9.3 2:44 PM (110.70.xxx.152)

    4살에도
    유치원다니나요,

  • 7. 유치원
    '15.9.3 2:51 PM (112.173.xxx.196)

    꼭 안다녀도 되는거니 다는 데 알아보세요.
    그 원장도 좀 희안하네요.
    저런 정도의 아이면 다른 원생들 보호 차원에서 강제퇴원 조취를 시켜야지..
    자식도 부모 인성 타고나는 거 맞아요.
    진짜 그 애미의 그 딸이네요.

  • 8. 고민
    '15.9.3 2:53 PM (119.204.xxx.71)

    한 기관에 4세는 얼집, 5~7세는 유치원 형태랍니다

  • 9. 원글
    '15.9.3 3:03 PM (119.204.xxx.71)

    교육청에 문의해보니 강제퇴원은 거의 드물다고 하네요.
    교육기관이다보니 문제아도 가르쳐야한다나 뭐라나..유치원 친구끼리 상습폭력은 별 해결방안이 없대요.
    퇴원당한 부모가 민원을 제기할 수도 있대요.
    인근 유치원에서 문제아 강제퇴원이 있었는데 엄마가 순한편이라 조용히 넘어갔다고 하네요.

  • 10. 원글
    '15.9.3 3:06 PM (119.204.xxx.71)

    더군다나 다른 부모들도 아이들이 집에와서 일러도, 심한 상처가 없기때문에 나서지 않는다는거에요
    같이 항의해주면 좋겠지만요..
    그냥 남일처럼 걱정만 하는 정도에요.

  • 11. 혹시
    '15.9.3 3:51 PM (116.37.xxx.157)

    마포에 있는 유치원?
    ㅋㅋ 울아이 유치원 다닐때 원장님이
    길잃은 양 어쩌구 하신 말씀이 생각 나에요
    제 경험상 그 문제아를 원장이 퇴원시키긴 어려워요
    더한 일도....
    원의 입장도 이해는 되요

    여튼
    유치원에서 만나셔야지
    밖에서 따로 만나시는건 잘못하셨네요
    제3자와 같이 만나세요
    나중에 딴소리 해요

    원에서 일어닌 일이니 원에서.....

    손톱자국은 않없어져요
    조용히 옮기시던지
    계속 다니실거면 진단서 챙겨 두시고
    기록해 두세요
    원에서도 조심하기로 했으니 지켜보시던지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285 중3물리 선행교재 추천 좀… 2 …… 2015/09/05 749
479284 남자 성욕은 나이 제한이 없나봐요... 22 궁금 2015/09/05 21,270
479283 사기꾼자퇴생 학교까지 찾았는데 어떻게 할까요? 5 사기꾼 2015/09/05 1,545
479282 그네온니 또 한껀 하셨네요~ 17 꿈동어멈 2015/09/05 6,275
479281 백화점vip될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2 롯데 2015/09/05 3,343
479280 조희연 교육감 선거법 위반 사건 정리 2 11 2015/09/05 851
479279 이번에 논란 일으킨 맥심 편집장이 이영비라는 여자더만요 - 잡지.. 7 실패자 2015/09/05 6,195
479278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학부모선언 (펌) 5 13일까지 .. 2015/09/05 613
479277 어린이 변비 때는 어떻게 해주는 게 좋은가요?(죄송 ㅜㅜ) 15 ... 2015/09/05 2,337
479276 신용카드로 개인 지불같은 게 되는지 (해외셀러에게) 4 지불 2015/09/05 581
479275 감기가 안 떨어지네요 4 .. 2015/09/05 962
479274 아흔의 작가가 지금 아는걸 마흔에 알았더라면.. 누구인가요 8 인터뷰 2015/09/05 2,862
479273 엄마와의 통화 6 plz 2015/09/05 1,547
479272 2살 아기 티비 보기, 제가 너무 무리하는 걸까요? 9 봄감자 2015/09/05 5,073
479271 볼링에 빠진 남편 어디까지 이해해야하나요? 6 ㅇㅇ 2015/09/05 1,996
479270 내성적인 성격에 여럿이 어울리는게 힘들고 괴롭습니다... 도와주.. 29 수선화 2015/09/05 8,672
479269 미혼인데요 가사분담 안하는 남편 얘기 들으니 궁금해서.. 24 2015/09/05 4,240
479268 유익종 노래 3 2015/09/05 1,148
479267 질문)휴 아래 꽃게라면끓일거라고쓴사람인데요 2 ... 2015/09/05 1,554
479266 샤시 모헤어 교체하려고 하는데요 2 질문이요 2015/09/05 5,223
479265 이시간에 고성방가 보복당할까봐 무서워요 2 아휴 2015/09/05 1,230
479264 코스트코에 병아리콩 있나요? 4 헤매고.. 2015/09/05 2,008
479263 1억3천짜리 차는 보통 재산이 얼마나 되어야 살까요? 7 .. 2015/09/05 3,609
479262 왜 불금은 늘 남편만즐기는걸까요?억울해요 19 개같은내인생.. 2015/09/05 3,792
479261 남자모솔인데요. 6 male 2015/09/05 1,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