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맘분들, 아이들이 엄마 많이좋아하나요?

opus 조회수 : 2,797
작성일 : 2015-09-03 13:44:57

43개월 둔 딸래미를 둔 워킹맘입니다.

 

저희 애기는 상냥하고, 사람을 좋아하고 사교적인 그런 성격인데..

 

아무리봐도 엄마인 저를 특별히 좋아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요.. ㅠㅜ

 

원 오브 뎀이란 느낌.. -_-;;;;

 

저희 동서네 애기는 남아인데도, 엄마 잠시만 안보여도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거든요.

 

근데 저희 딸은 너무 씩씩하고, 엄마가 없어도

 

딱히 찾거나 그러질 않네요.

 

참고로 저희 애기는 24개월 두돌부터 어린이집 가기 시작했고,

 

그 전까지는 입주 씨터와 같이 컸답니다.

 

 

 

확실히 엄마가 100% 키우지 않은 경우가.(워킹맘이나, 사정상 조부모가 봐준 경우)

 

엄마에 대한 애착도가 확실히 떨어지던가요?

 

아니면 시간이 흐르면 좋아질까요?

 

 

IP : 124.243.xxx.15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5.9.3 1:47 PM (218.235.xxx.111)

    그냥 제가 들은걸로만봐선
    확실히 여아들이 엄마가 활동하는거 좋아하는거 같고
    독립적이고 그런거 같더라구요....

    저희애는 아들인데도..여아같은 성향이더라구요 ㅋㅋ 상당히 독립적이고.

    엄마에 대한 애착도는 아이 성향인거 같아요.
    저희앤 4살까지 엄마하고 화장실도 같이가고 절대 안떨어졌는데
    그후는 너무 독립적입니다.

  • 2. ..
    '15.9.3 1:49 PM (210.217.xxx.81)

    아들만 둘인데 절대 엄마 껌딱지에요

    근데 전업인 동생딸은 우리 막내보다 한살적은 5살인데도 엄마 별로 껌안붙여요 ㅎㅎ
    성향차이가 커요

  • 3. opus
    '15.9.3 1:50 PM (124.243.xxx.151)

    음... 저희 애가 너무 씩씩해서인지.. 엄마 껌딱지이고.. 이런 아이들 보면 솔직히 조금 부러울때가 있어요. 그리고 내가 일을 해서 아이가 나를 가장 좋아하지 않는건가? 이런 생각도 해보고요. (저희 애는 아빠를 저보다 훨씬 더 좋아해요..ㅎㅎ)

    음.. 아니면 원래 요맘때 여자애들이 아빠를 더 좋아하는게 일반적인건가요? ;; 잘 모르겠네요. ㅎㅎ

  • 4. ...
    '15.9.3 1:50 PM (220.125.xxx.237)

    엄마와 아이가 아예 떨어져서 몇 년 산 경우에는 좀 서먹서먹한 걸 봤었고요.
    시터가 키운다 해도 잠은 엄마랑 같이 자고 한 경우에는 애착에 문제 없어보였어요.

  • 5. 성격
    '15.9.3 1:54 PM (125.131.xxx.51)

    성격차이예요../ 성격....ㅋ
    전업 워킹맘의 차이는 아닌 것 같아요.
    독립적인 아이 성향이 그리 나오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제가 어릴때 엄청 끼고 있고 싶어헀는데.. 저는 엄마가 해줄께.. 가 입에 붙었고.. 저희 아이는 내가 할께.. 가 입에 붙었어요..
    사교성 많고 어디가나 잘 어울리고.. 외동아이인데도.. 보딩가서도 전화한통 안와요.. 성향 성격!!

  • 6. 아이들은
    '15.9.3 2:01 PM (110.47.xxx.176) - 삭제된댓글

    아무리 어려도 본능적으로 부모에게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압니다.
    부모의 사랑을 느낀다는 것과 부모에게 다정하게 대하지 않는다는 것은 다른 문제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화초에 물을 준다고 해서 화초가 감사의 표시를 하는건 아니지만 물을 주지 않으면 화초는 말라죽죠.
    아이들도 그래요.

  • 7. 아이들은
    '15.9.3 2:01 PM (110.47.xxx.176)

    아무리 어려도 본능적으로 자신이 부모에게 어떤 존재인지 압니다.
    부모의 사랑을 느낀다는 것과 부모에게 다정하게 대하지 않는다는 것은 다른 문제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화초에 물을 준다고 해서 화초가 감사의 표시를 하는건 아니지만 물을 주지 않으면 화초는 말라죽죠.
    아이들도 그래요.

  • 8. 아빠를
    '15.9.3 2:03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좋아한다는거 보면 엄마에게 징징거리거나 붙어있을 여지를 별로 주지 않고 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성향 차이도 좀 있겠고요.
    나쁘지는 않은거 같은데요. 너무 울고불고하면 엄마가 힘들죠. 아이가 순한가봐요.

  • 9. 아빠를
    '15.9.3 2:03 PM (211.210.xxx.30)

    좋아한다는거 보면 엄마가 아이에게 징징거리거나 붙어있을 여지를 별로 주지 않고 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성향 차이도 좀 있겠고요.
    나쁘지는 않은거 같은데요. 너무 울고불고하면 엄마가 힘들죠. 아이가 순한가봐요.

  • 10. 새옹
    '15.9.3 2:03 PM (218.51.xxx.5)

    그런데..아이들 사춘기오면서 어릴적 엄마 사랑 못받았다 싶은 애들은 사춘기 어마어마하게 보내는거 같아요
    그냥...그렇게 느꼈어요
    직장맘이던 전업맘이던 아이를 충분히 믿고 사랑해준 엄마에게는 아이도 사춘기라 해도 삐뚤어지지 않고 잘 조답하는 성향이 있는거 같아요 공부를 못하더라도
    그런데 암암리에 왠수같은 자식 너때문에 내 인생이 망쳤어 이런 엄마밑에 자식들은 결국 사춘기에 엄청난 갈등상황 되더라구요
    뭐 제 주변 이야기라 그냥 그래요

  • 11. 독립적
    '15.9.3 2:12 PM (121.166.xxx.169)

    아이 성향이 확실히 독립적이고 야무진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엄마순위가 한 다섯번째쯤 이어서 엄청 서운했는데
    점점 좋아지고 엄마랑도 사이 무지 좋습니다.

  • 12. 워킹맘
    '15.9.3 2:25 PM (210.99.xxx.253) - 삭제된댓글

    워킹맘인데 엄마 엄청 좋아해요.. 기질이 예민한 첫째가 좀 더 그렇구요, 둘째는 주로 키워준 할머니랑 엄마랑 비슷하게 좋아하는 정도. 평일은 바쁘니 한계가 있지만 주말은 애들 끼고 여기저기 다니고 같이 놀아주고 책읽고, 같이 장보러 가고.. 애들 위주로 지내요. 워킹맘 중에서도 주말에 볼일 있으면 애들 맡기고 다니시거나 할머니/남편과 꼭 같이 아이들 돌보는 타입이 있는데, 저는 애들이 다른 사람 더 좋아하는 것에 엄청나게 질투심을 느끼는 편이라~ 주말엔 제가 전담하는 상황이라 애들이 엄마 존재를 크게 느끼는 것 같아요. (이틀 완전히 붙어서 지낸 일요일 밤이랑, 평일 중간에 느끼는 애들과의 애착감이 차이가 있네요) 아무래도 같이 보낸 시간과 비례하는 듯

  • 13. 아이린
    '15.9.3 2:50 PM (39.7.xxx.15)

    일하시는 시간 이외에는 밀착케어하시나요?
    28개월딸 낳자마자 낮시간엔 시터손에 키웠는데
    제 껌딱지에요.
    최소 하루 3시간 주말이틀 밀착케어합니다.
    밤에도 데리고 자구요.
    어려서부터 출근했더니 출근하는건 당연시
    여겨서 " 한번 안아주고가, 엄마 문은 내가
    열어줄께요"하고 인사하고 아주 쿨하게
    보내주는데 저 집에오면 완전 제 그림자예요.
    또래활동이나 어린이집에서는 아주
    내가내가병 심한 활동적인 아이구요.

  • 14. ...
    '15.9.3 3:06 PM (222.117.xxx.61)

    저도 워킹맘이라 친정에서 전담해서 봐 주시는데, 저한테 매달리고 그러는 건 아니지만 엄마를 굉장히 좋아해요.
    전 한번도 애착이 떨어진다는 생각 해 본 적 없어요.
    저도 어려서 할머니가 키우셨는데 나는 할머니도 있고 엄마도 있어서 행복하다고 생각했어요.
    엄마가 둘이나 있는 셈이죠.
    제 애들도 할머니와 엄마 둘이나 있어서 너무 좋대요.

  • 15. ....
    '15.9.3 3:17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가 워킹맘이셨어요. 엄마 당연히 사랑하고요.
    제 생각에는 맞벌이냐 전업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엄마가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에 확신이 있으면 아이는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저희 엄마는 퇴근하시면 늘 저희 남매와 함께 하셨거든요. 늘 안아주시고요.

  • 16. 입주도우미
    '15.9.3 3:17 PM (118.131.xxx.155)

    아이가 애기였을때부터 잠은 누구와 잤나요? 혹 입주도우미님과 재우셨나요
    그럼 애착관계가 떨어질 확률이 높은 것 같아요

  • 17. ****
    '15.9.3 3:48 PM (123.109.xxx.24) - 삭제된댓글

    내가 직장맘이었던 엄마가 7개월떄인가 8개월때인가부터 나가셔서
    돌봐주는 사람들 손에서 컸는데요

    솔직히 ...엄마랑 속정이 없어요

    난 엄마한테 서운한게 많고
    엄마는 나 한테 미안한게 많아서
    뭔가 ....이가 안 맞다고 할까요?

    머리로는 엄마인데
    마음으로 엄마한테 편안함이 없었어요.

    지금까지 쭉 그래왔었죠.

    엄마 돌아가실때도 ...저절로 내가 데면데면하게 속정없이 굴더라구요

    내 성향상 상당히 따뜻하고 친절한 경향인데 ...엄마한테만 냉정하고 정없이 구는 내 모습
    보는 것도 상당히 속상해요.

    뭐 ...더 나가서 다른사람에게도 깊은 정은 안 주어서 ..
    크게 실망할 것도 없고 크게 의존적인것도 없지만..

    솔직히는 엄마와 깊고 편안한 정을 못 나눈게
    돌아가신 엄마 생각하면 참 ... 나도 안쓰럽고 엄마도 안 쓰럽고.. 그렇습니다.

    전 상담에서 말하는 애착이론... 정말 맞다고 생각되더군요

    근데 함정은...우리엄마도 직장맘에게서 자란 애착없는 어린여자애였다는것..
    즉 우리엄마가 직장맘이 아니라 내 외할머니와도 데면데면한 ...속정없이 자란 외로운 아이였었다는거죠.

    직장맘이라는것 보다 더 중요한게
    엄마와 아기가 같이 지내는 질적으로 좋은 시간과 양적으로 충분한 시간
    무엇보다 일관성인데..

    그런며에서 엄마의 정신적인 건강함이나 아이와 함께 있을때 집중하고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여건과 마음가짐이 중요한것 같아요

    물론 ...가장 최상은 3살 이전까지 낳아준 엄마와 크게 놀랄정도로 떨어지게 되는 상황없이
    일관성있게 편안하고 안전하게 엄마랑 같이 있을 수 있는 거겠죠.. 아이가 안정애착을 이룰수 있는
    환경과 정신상태..

    솔직히 직장엄마인경우 애착에 더 신경많이 써야한다고 생각되어요 .
    길러주는 사람과의 정신적인 조율.. 즉 아이가 두 사람 사이에서 갈등하지 않도록 해주는것요.

  • 18. ****
    '15.9.3 3:53 PM (123.109.xxx.24) - 삭제된댓글

    직장맘이었던 엄마가 7개월떄인가 8개월때인가부터 직장 나가셔서
    나는 돌봐주는 사람들 손에서 컸는데요

    솔직히 ...엄마랑 나랑 속정이 없어요

    난 엄마한테 서운한게 많고 엄마는 나 한테 미안한게 많아서
    뭔가 ....이가 안 맞다고 할까요?

    머리로는 엄마인데 마음으로 엄마한테 편안함이 없었어요.
    지금까지 쭉 그래왔었죠.

    엄마 돌아가실때도 ...저절로 내가 데면데면하게 속정없이 굴더라구요 .
    엄마는 나한테 깊은 정이 많은것 같은데...나는 그게 잘 안느껴지더라구요 .

    내 성향상 상당히 따뜻하고 친절한 경향인데 ...엄마한테만 냉정하고 정없이 구는 내 모습을 내가 보는 것도 상당히 속상했지요.

    뭐 ...더 나가서 다른사람에게도 깊은 정은 안 주어서 ..크게 실망할 것도 없고 크게 의존적인것도 없지만..
    솔직히는 엄마와 깊고 편안한 정을 못 나눈게...돌아가신 엄마 생각하면 참 ... 나도 안쓰럽고 엄마도 안 쓰럽고.. 그렇습니다.

    전 상담에서 말하는 애착이론... 정말 맞다고 생각되더군요

    근데 함정은...우리엄마도 우리 외할머니가 직장맘이었어서 엄마와 떨어져 외롭게 눈침보며 자란 어린여자애였다는것..
    즉 내 엄마도 내 외할머니랑 속정없이 서로 서운해하면서 데면데면하게 지낸 사이였다는거죠..

    중요한게 ' 엄마와 아기가 같이 지내는 질적으로 좋은 시간과 양적으로 충분한 시간'
    무엇보다 '일관성'인데..

    그런면에서 '엄마의 정신적인 건강함'이나' 아이와 함께 있을때 집중하고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여건과 마음가짐'이 중요한것 같아요

    물론 ...가장 최상은 3살 이전까지 낳아준 엄마와 크게 놀랄정도로 떨어지게 되는 상황없이
    일관성있게 편안하고 안전하게 엄마랑 같이 있을 수 있는 거겠죠.. 아이가 안정애착을 이룰수 있는
    환경과 정신상태..

    어쩔수 없이 남의 손에 맡길경우 애착에 더 신경많이 써야한다고 생각되어요 .

    아이를 길러주는 사람과의 낳아준 엄마의 정신적인 조율..
    즉 아이가 두 사람 사이에서 갈등하지 않도록 해주는것요.

    가장 중요한 것은 세살 이전까지는 될 수 있는 대로 봐주는 사람을 바꾸지 마세요.
    그게 가장 위험합니다.

  • 19. &&&&
    '15.9.3 4:26 PM (123.109.xxx.24)

    그리고 솔직히..24개월부터 집밖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다면 아이 두뇌가
    너무 힘든것도 사실일거예요 . 너무 일찍 내보내셨네요.

    지금부터라도 애착육아...좀 공부해보시고 ..

    아이 두뇌를 좀 안정되게 ..;편안하게 만들어주세요.
    아직 늦지 않았으니 ..노력하셔요.

    지금 노력하셔야 나중에 사춘기때 고생 덜합니다.

  • 20.
    '15.9.3 4:33 PM (223.33.xxx.50) - 삭제된댓글

    아들인데요 2년까지는 제가 키웠어요. 타의적 완모까지 하고요 (분유는 10가지 먹여봐도 거부 ㅠㅠㅠ).

    저 완전 원오브뎀이고 어린이집 22개월부터 보냈는데 단 한번도 안울었어요;;;

    (임상실험 참여중이라 애착 실험 했는데 애착은 좋음으로 나왔고요.)

    근데 제가 원하는 애가 독립적인 애라 섭섭하진 않아요 ㅎㅎ

    반전은 젖 안 나온지 오래됐는데 아직도 만지고 빠는거 좋아한다는;;; 진짜 부담스러운데 너무 못하게하면 트라우마 생긴다고 해서 일단 적당히 제지중이에요.

  • 21.
    '15.9.3 4:35 PM (223.33.xxx.50) - 삭제된댓글

    아들인데요 2년까지는 제가 키웠어요. 타의적 완모까지 하고요 (분유는 10가지 먹여봐도 거부 ㅠㅠㅠ).

    저 완전 원오브뎀이고 어린이집 22개월부터 보냈는데 단 한번도 안울었어요;;;

    (임상실험 참여중이라 애착 실험 했는데 애착은 좋음으로 나왔고요.)

    근데 제가 원하는 애가 독립적인 애라 섭섭하진 않아요 ㅎㅎ

    반전은 지금 29개월인데 젖 안 나온지 오래됐는데 아직도 만지고 빠는거 좋아한다는;;; 진짜 부담스러운데 너무 못하게하면 트라우마 생긴다고 해서 일단 적당히 제지중이에요.

  • 22. 흐음
    '15.9.3 11:24 PM (175.223.xxx.1)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애착 문제 인듯 합니다..
    직장맘 들 애착 문제없다 생각하지만.. 하루를 아이의 시간중심으로 생각한다면.. 아이가 힘든건 사실이에요...
    그건 지금은몰라요~~ 초딩 들어가고 좀 늦으면 사춘기때 되봐야 알아요..
    차라리 지금 ㅅ아이가 신호를 보낸게 더 좋다 보여집니다
    금방 메이크업 할수 있으니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910 여섯살 딸아이의 눈썰미... 26 아이 2015/12/01 6,737
504909 50대 여성 겨울옷 추천 부탁드립니다 8 Common.. 2015/12/01 3,123
504908 내성적인아들... 친구오니.. 000 2015/12/01 984
504907 월세 75만원 받고 있어요, 사업자 등록 문제 7 상가임대 2015/12/01 3,891
504906 이거 사실이에요??? 11 세상 2015/12/01 6,386
504905 어머니 패딩 2 패딩 2015/12/01 983
504904 이런 사람도 좀 오지랖이죠..? 5 2015/12/01 1,431
504903 다이소에 스폰지문풍지 파나요? 5 추워요 2015/12/01 1,313
504902 20평대에서 30평대 갈아타기 추가부담이 1억 정도라면? 18 정말고민 2015/12/01 3,147
504901 강한 눈병 걸린 아이 유치원 보낸 학부모. 9 끌끌이 2015/12/01 2,452
504900 해가 바뀌려는데도 저는 왜이리 이모양 이꼴일까요 .... 2015/12/01 508
504899 학예회 글 삭제하신 분 학부모 2015/12/01 1,049
504898 직장 발령 받아서 다른 곳으로 이주를 하게 될것 같은데 1 삶의기준 2015/12/01 697
504897 쿠팡은 오늘 주문하면 내일 오나요? 9 .. 2015/12/01 1,449
504896 안철수는 누구를 위해 정치를 하는가? 20 갈사람은 가.. 2015/12/01 1,369
504895 박근혜가 독재자의 딸이라는 근거 1 구데타유신독.. 2015/12/01 733
504894 보증금못받고 짐을뺐는데요 7 상담 2015/12/01 1,739
504893 상냥하게 대하다가 갑자기 차갑게 구는 직장 여자선배 21 erin 2015/12/01 8,200
504892 새누리가 야당을 좀 더 배려해 줬으면-징징대는 문재인 4 이건아닌듯 2015/12/01 504
504891 취업2주 9 ^^ 2015/12/01 1,488
504890 38세... 이력서 내도 연락이 안오는군요......ㅋㅋ.. 7 흠흠 2015/12/01 4,717
504889 밑에 문재인 대표는...피하세요 34 피하세요 2015/12/01 865
504888 1베서식지에82쿡 한번 쳐보세요 12 정리쫌되길 2015/12/01 1,609
504887 스웨터 원래 이리 비싼가요?? 4 국정화반대 2015/12/01 2,061
504886 조선일보 류근일·김대중의 후계자 ‘간장 두 종지’ 2 칼럼 2015/12/01 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