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니트안사시는분 계세요?
근데 알러지비염이 있어서 장롱갔다나오면
재채기세례...먼지잘붙고..
입을수록 보풀일어나는것도 두렵고..
이쁜 니트봐도 외면해요.ㅠ
가디건정도야 사는데
속에 입는 티같은 니트는
그냥 비슷한거 면소재 차르르한걸루 사요.
방금도 이쁜 니트봤는데 지름신 누르고 푸념해봅니다.
1. ...
'15.9.2 2:29 PM (223.62.xxx.103)몸에 밀착되어 너무 섹시해져서요.
두꺼운건 뚱뚱해뵈고.
암튼 저랑 니트는 안맞아요.
브이넥 좀 파인거 허리에 붙게입는거 하나 있어요.2. ....
'15.9.2 2:30 PM (220.95.xxx.145)안사요..
상비족이라 뚱뚱해보여서요..3. 네
'15.9.2 2:42 PM (220.76.xxx.234)저도 뚱뚱해보이고
드라이클리닝해야해서 안사요4. 그럼
'15.9.2 2:43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추운 겨울에 코트 안에 뭐 입으시나요?
니트가 겨울에는 따뜻한데..5. ...
'15.9.2 2:47 PM (175.121.xxx.16)저요. 면이 좋아요. 아잉.
6. 해리
'15.9.2 2:54 PM (116.34.xxx.59)니트 엄청 좋아하는데 살 찌니 얇거나 붙는 디자인은 자연스럽게 멀리 하게 되네요.
아직 두껍고 청키한 짜임은 어울려서 입고 다니는데
보풀 생기고 먼지가 잘 달라붙고
겉옷으로 입기엔 겨울에 춥고 속에 입기엔 두툼한데다 나그랑 소매면 외투 껴입기가 너무 불편해서
점점 덜 입게 돼요.7. ㅇㅇ
'15.9.2 2:55 PM (110.70.xxx.77)일단 가을에 단품으로 입는 니트는 안사구요
블라우스나 셔츠 남방 면티 입어요
그위에 바바리같은 외투나 면점퍼
겨울엔 도톰한 면이나 단색맨투맨티같은거 기모들어간거요. 그래도 스웨터나 가디건 몇개 있긴있지만
위의 이유들로 망설이다 구매를 잘안하게되어요.8. ...
'15.9.2 2:57 PM (223.62.xxx.103)이너로야 폴라 입죠.
외투 벗음 너무 야해지는게 문제.
머플러 필수9. ㅎ
'15.9.2 2:59 PM (121.151.xxx.122) - 삭제된댓글드라이크리닝 귀찮아서 잘 안입게 되네요.
10. ..
'15.9.2 3:05 PM (58.122.xxx.68) - 삭제된댓글뜨개질 하는 거 좋아하는데 평생 못 입어 봤습니다.
가뜩이나 큰 가슴(F컵) 엄청나게 커보여서요. 아마 입고 나가면 100m 밖에서도 눈에 뜨일 겁니다.
조만간 축소 수술 받을거니깐 그 이후엔 입을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11. ..
'15.9.2 3:06 PM (58.122.xxx.68)뜨개질 하는 거 좋아하는데 평생 못 입고 나가 봤습니다.
가뜩이나 큰 가슴(F컵) 엄청나게 커보여서요. 아마 입고 나가면 100m 밖에서도 눈에 뜨일 겁니다.
조만간 축소 수술 받을거니깐 그 이후엔 입을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12. ..
'15.9.2 3:14 PM (210.217.xxx.81)전 니트입음 왠지 어깨가 막 럭비선수마냥 ㅎㅎ
전 상의를 꼭맞게? 입고 하체를 풍만하게 하는게날씬해보여서 니트는 거의 안 입어요13. 저도
'15.9.2 3:49 PM (114.200.xxx.14)니트 안 사요
보폴일고 상체 뚱뚱해보여서
면이 좋아요 ㅋ14. 니트
'15.9.2 3:53 PM (203.226.xxx.114)가오리핏으로 얇은 니트 색만 드르고 엄청 많아요. 저 통통 상비인데 니트 아주 좋아합니다 굵은실 뚱뚱한 니트 말구요....얇고 포근하게 가오리핏 오히려 여리여리 한 느낌 줘여
15. ...
'15.9.2 4:23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비슷한 이유로 안 사요
간지럽고 재채기나서요
그럼에도 이뻐서 샀다가
입지도 버리지도 못하고
가지고 있는것도 꽤 많아요 TT16. 음
'15.9.2 4:33 PM (27.118.xxx.13)니트 종류가 체형가려줘서 좋은거같애요...
니트 가디건이 만만하더라구요 살찌니..17. 음
'15.9.2 4:34 PM (110.46.xxx.248)니트류 드라이 안하면 옷이 줄거나. 후줄근.
보풀 막을 수 없고
저도 안사요.18. gma
'15.9.2 4:41 PM (121.167.xxx.114)이상하게 답답하더라고요. 코트 안에 그냥 면티나 얇은 블라우스 입어요. 아무리 추워도 버스 타기 전 잠깐.. 뭐 그 정도니까.
19. ᆢ
'15.9.2 8:57 PM (112.172.xxx.60) - 삭제된댓글겨울에 니트 안입으면 넘 춥던데요
면이나 아크릴 함유 높은거로 사서
울코스로 세탁기 돌려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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